[창원24시] 창원시, 종합자원봉사센터 건립 기공식 개최

경남 창원시는 24일 성산구 상남동 37-7번지에서 29만 자원봉사자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창원시 종합자원봉사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창원시는 이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전남24시] 순천만갯벌에 해상데크 설치 추진…‘생태 훼손’ 반발도

전남 순천시가 순천만 갯벌에 해상 데크 설치를 추진하자 시민단체가 이를 반대하며 공익감사를 청구하고 나서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단체는 순천만 갯벌 훼손하는 반생태적이고 비민...

정현호·최재경, 삼성그룹 권력의 양대 산맥

지난 8월 가석방 이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대외 행보가 본격화되면서 경영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 말 삼성그룹의 정기인사와 조직개편은 ‘이재용 시대’를 본격적...

이재명 초호화 변호인단 수임료, 화천대유에서 제공했을까

‘대장동 게이트’가 대선 레이스를 흔들고 있다. 이낙연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자신이 대장동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예타 번번이 고배’ 신안 추포~비금 연도교 사업 본격 추진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번번이 탈락했던 전남 신안 섬 추포~비금 연결 연도교 건설 사업 추진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국고 확보의 길이 열리면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사랑제일교회 “시설 폐쇄는 기본권 침해…처분효력 정지해달라”

대규모 대면 예배를 강행하는 등 코로나 방역지침 위반 혐의를 받는 사랑제일교회의 시설폐쇄를 두고 교회 측이 기본권 침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사랑제일교회 측 법률대리인은 25일 서울...

[경남24시] 팬데믹 사태에도…함양산삼엑스포 관심 커져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도 오는 9월 열릴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대한 관련 기업들의 관심이 뜨겁다. 5일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엑스포 ...

전남도 실국장·과장급 65명 승진·전보 인사 단행

전남도는 3·4급 승진과 부단체장 전출입 등에 따른 실국장·준국장·과장급 전보인사를 2일 자로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국장급 승진·전보 7명, 부단체장 8명, 준국장급 4명, 과...

[인사] 전남도

◇ 지방부이사관(3급) 승진▲ 일자리경제본부장 이건섭 ▲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신 ▲ 해양수산국장 최정기 ▲ 건설교통국장 이상훈◇ 지방부이사관(3급) 전보▲ 광양청 행정개발본부장 위...

[청송24시]청송농협, ‘고향주부모임행복나눔 봉사단’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청송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고주모)은 최근 행복나눔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청송농협 김종두 조합장, 김정문 청송군지부 농정단장, 솔빛아...

3·1절 보수단체 집회 제동 건 법원…“코로나19 확산 우려”

보수성향 단체들이 오는 3·1절에 서울 도심 집회를 예고하고 5인 이상 금지처분의 효력을 중단해달라며 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법원은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서울행정법원 행정1...

‘자사고→일반고’ 전환 백지화되나…세화·배재고까지 “자사고 취소 위법”

정부의 자율형사립고의 일반고 전환 정책에 또 다시 제동이 걸렸다. 법원이 서울시교육청의 세화·배재고의 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이 위법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작년 12월 부산 해운대고...

임대보증금마저 제 돈 쓰듯 펑펑 쓴 건국대

학교법인 건국대(이사장 유자은)가 운영 중인 수익 법인체가 논란에 휩싸였다. 건국대는 2003년 야구장 부지 절반을 포스코에 매각해 3200억원의 수익을 낸 뒤 잔여 부지 3만90...

[안동24시] 안동서 영화 《외계인1부》 본격 촬영

경북 안동시와 경북콘텐츠진흥원은 ‘안동 배경 영화 촬영 제작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영화 《외계인1부》(가제)와 《아이윌송》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하철 폭행 슬리퍼男, 첫 재판서 내민 핑계는 “조울증”

지하철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승객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50대 남성 A씨가 첫 재판에서 “조울증을 앓고 있다”고 강조했다.A씨 측 변호인은 2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이상...

무관심 속에 방치된 ‘라면 형제’…뒤늦게 이어지는 손길들

부모 없는 집에서 굶주림을 참지 못해 라면을 끓이다 발생한 화재로 크게 다친 두 형제는 평소에도 무관심과 방임이 일상화 된 환경에 노출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어른의 보살핌을 제대로...

[광주24시] 광주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평생 연 최대 4회”

광주시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시술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난임 관련 사업은 시술횟수와 임신 성공률 비례 여부, 중앙 및 각 지...

[전남24시] 전남도 3451억원 추경 편성…‘정부 추경’ 대응

전남도는 3451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 3차 추경예산을 반영한 것이다. 경기 침체로...

80일 만에 문 열렸지만…첫날부터 75개교 등교 중지 ‘혼란’

전국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80일 만에 등교를 시작했지만 첫날부터 곳곳에서 등교 중지와 귀가 조치가 내려지며 큰 혼란을 빚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일 경기도 안성과 인천 ...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한솔그룹은 범삼성가(家)다.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녀 고(故)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1993년 삼성그룹에서 한솔제지(옛 전주제지)를 분리해 그룹 규모로 일궈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