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김건희 명품백 전달’ 최재영 목사 수사…‘주거침입’ 혐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해당 가방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31일 서울중앙지검은 주거침입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

울산의대 최은영 교수팀, 베타-글루칸의 폐 섬유화 완화 규명

한국연구재단은 울산의대 최은영 교수 연구팀이 훈련면역 유도체인 베타-글루칸이 폐 상주 대식세포의 사멸세포 포식기능을 강화하고 이로 인해 주변 상피세포에 폐 손상에 대한 저항성을 증...

알코올 중독 센터 입원했다 외출한 40대…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

알코올 중독 치료 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40대 남성이 외출 10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25일 경기 의왕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4시20분경 의왕시 고천동의 한 창고 안에...

살인죄 출소 후 80대女 성폭행한 60대…2심서 ‘가중처벌’

살인죄로 복역 후 출소한지 채 2년도 되지 않아 80대 여성을 성폭행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서 형량이 가중됐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이재신 부장판사...

초등학교 침입해 염산 훔친 20대…자택서 모의총기 발견

술에 취한 채 초등학교 실험실에 침입해 염산 등 화학약품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23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를 받는 20대 회사원...

‘390㎏ 김해 딸기 도둑’ 정체는 ‘무직 이웃주민’이었다

경남 김해시의 농가에서 대량의 딸기를 훔친 혐의를 받는 50대가 사건 발생 약 1개월만에 체포됐다.22일 경찰에 따르면, 김해서부경찰서는 최근 상습절도 혐의를 받는 50대 A씨를 ...

마트 女화장실서 몰카 찍던 ‘여장 남자’…카트로 봉쇄한 시민들

마트 화장실에서 여장을 한 채 불법촬영을 하던 남성이 시민들에게 붙들려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17일 경찰에 따르면, 분당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

‘주사기 10개’ 마약 후 비상벨 누른 40대男…경비원 신고로 체포

마약을 투약한 후 일명 ‘아파트 비상벨’을 울린 40대 남성이 경비원의 신고로 검거됐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4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

‘고백 거절’에 격분해 성폭행한 30대男…피해 여성이 증거 남겼다

호감을 품었던 20대 여성에게 고백을 거절당하자 격분해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징역 8년을 선고 받았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

女속옷 훔친 30대男, ‘집행유예’ 4일만에 피해자 집 또 침입

타인의 집에 침입해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은 30대 남성이 형 확정 4일만에 같은 집에 또 침입해 실형을 선고받았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TV 생방송에 총 든 괴한 10여 명 난입…‘무법천지’ 에콰도르

치안이 극도로 악화된 남미 에콰도르에서 수감자 탈옥 사태와 대법원장 자택 앞 폭탄테러에 이어 무장 괴한의 방송국 난입까지 벌어지며 전국이 공포에 휩싸였다. 9일(현지 시각) 에콰도...

‘월성원전 1호기 문건 삭제 혐의’ 前 공무원들 항소심서 ‘무죄’

월성원전 1호기 문건을 삭제해 감사원 감사를 방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산업부 공무원들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9일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 감사...

‘대통령실 기습 침입’ 대학생들 구속기로…대진연 “동지들 구출할 것”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및 김건희 여사 특검을 촉구하며 용산 대통령실에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구속기로에 섰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송경호 서...

길에서 본 여성 스토킹한 20대男…집 알아내 몰카 설치까지

길에서 본 여성을 스토킹하고 집까지 알아내 몰래카메라까지 설치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9일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3부(이지연 부장검사)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주거침입, ...

“김건희 특검하라” 대통령실 진입시도 대학생 16명에 구속영장 신청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 진입을 시도하다 연행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에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8일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미신고집회 혐의...

피해자만 127명, 최악의 연쇄 성폭행범 ‘대전 발바리’의 정체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연쇄 성폭행범을 흔히 ‘발바리’라고 일컫는다. 범행 후 발 빠르게 사라진다고 해서 붙여졌다. 1998년부터 대전 지역을 시작으로 성폭행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다. 수법과 범인의 인상...

혼자 사는 여성 집 침입해 감금·성폭행 시도한 30대 구속기소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몰라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4일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일희 부장검사)는 지난 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女속옷 훔쳐온 40대, 집행유예 중 아파트 이웃 상대로 또 범행

혼자 사는 여성의 집을 노리고 습관적으로 속옷을 훔친 40대가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4일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최선경 부장검사)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40대 A씨를 ...

경로당 퇴출에 앙심…노인들에 살충제 뿌리고 둔기 난동 80대

아파트 경로당 퇴출에 앙심을 품고 다른 노인들을 폭행한 8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3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특수폭행·특수협박·주거침입 혐의로 8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

새해 첫날 여성 집 쫓아가 성폭행한 40대…전자발찌 차고 있었다

새해 첫날 일면식이 없는 여성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특수강도강간 혐의를 받는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