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이주호 장관 향해 “구체적 계획 없어 답답”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최근 고교학점제 절대평가 등을 거론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 대해 “구체적 추진 계획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기초학력 관련 사업 추진 및 학생 ...

교육부, 5학기 연속 학자금 대출 금리 1.7% 동결

기준금리 인상에도 올해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가 1.7%로 전년도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학자금 대출 대상 확대에 따라 학점은행제 학습자도 지원받을 수 있다.2일 교육부와 한국장학...

[전북교육24시] 전북 학교비정규직 파업 참여율 ‘19%’…급식·돌봄 일부 차질

전북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5일 대규모 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일부 학교의 급식과 돌봄 운영이 일부 차질을 빚고 있다.25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학교비정규직...

이주호 “외고 폐지할 이유 없어…고교학점제는 속도 조절”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외국어고를 폐지할 이유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고교 학점제 도입에 대해서는 “도입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전했다. 교육부는 올 연말까지 ...

박지원, 尹대통령의 이상민 격려 두고 “국민 무시한 것”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4박6일 간의 동남아 순방 귀국길에 마중 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악수를 하며 "고생 많았다"고 말한 것에 대해 "국민을 무시하는 행...

[부산24시] 부산시, 블록체인 도시 위상 드높인다…BWB 2022 개최

부산시가 블록체인 도시로서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행보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에서 Blockchain Week in Busan 2022(BWB)를 개최...

수술부위 감염예방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F학점 수준 병원들 ‘수두룩’

인천의 병원 급 의료기관 10곳 중 5곳 이상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수술부위 감염예방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 낙제 수준의 성적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심평원은 환자...

조원태 한진 회장, 학위 유지…인하대, 대법서 최종 승소

인하대학교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학사 학위를 취소하라는 교육부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승소를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조 회장 역시 학사 학위를 유지하게 됐다.19일 ...

취임 2개월 이정선 광주교육감에 찾아온 첫 ‘시련’…“한번쯤 겪고 갈 길”

취임 2개월을 맞은 이정선 광주교육감에 첫 시련이 찾아왔다. 고교 동기의 시교육청 개방형 감사관 임명과 시의회의 주요 공약사업 예산 전액 삭감이라는 쌍끌이 악재에 직면하면서다. 이...

‘표절률’ 기준엔 묵묵부답인 국민대…재학생들에겐 어떤 기준?

국민대가 김건희 여사 논문에 내린 ‘표절 아님’ 판단에 교수들까지 들썩거리고 있다. 표절 피해자라고 밝힌 구연상 숙명여대 교수를 비롯해, 여러 교수들은 43%부터 100%에 이르는...

[울산24시] 울산시, 2100개 기업에 무더위 휴식제 참여 당부

울산시는 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폭염대비 무더위 휴식제 참여를 독려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5일 밝혔다.울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경제 발전에 힘쓰고 있는 지역...

[대구24시] 대구도시철도, 연내 전열차 CCTV 설치 추진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올해 안에 도시철도 전열차 내 CCTV 설치를 추진한다.1일 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당초 오는 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열차 내 CCTV를 설치하기로 ...

박홍근 “만 5세 입학, 졸속 처리할 일 아냐…원점 재검토해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윤석열 정부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6세에서 만 5세로 낮추는 내용의 ‘학제개편’ 방침을 밝힌 데 대해 “취학 연령 하향은 속도전의 문제가 ...

대기업 신입사원 ‘입사 스펙’은?…평균 학점 3.7·토익 846

과연 내로라하는 대기업에 입사하려면 ‘스펙’을 얼마나 쌓아야 할까. 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사원의 평균 ‘입사 스펙’은 졸업 학점 3.7(4.5점 만점), 토익 점수 846점으로 ...

[인천교육24시] 헷갈리는 고교학점제, 메타버스로 이해하세요

인천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선택과목 이해를 돕기 위한 메타버스 교육과정박람회장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메타버스 교육과정박람회장에는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이해하기, 교과정...

[전북24시] 새만금신공항 예정지서 고려청자 추가 발견…“매장 문화재 조사해야”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는 12일 신공항 예정지에서 고려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청자가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시민·사회단체는 이러한 유물이 더 발견될 가능성이 크다며 매장 문화재 ...

[부산24시] 국내 최대 규모 ‘아르떼뮤지엄’ 2023년 부산 개관

국내 최대 규모인 2023년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이 부산에 들어선다. 부산이 국제적 문화예술도시로 전 세계인에게 각인될 것으로 부산시는 기대하고 있다.부산시는 ...

9:8로 바뀐 교육감 지형도…교육정책에도 ‘보수’ 바람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후보들이 선전하면서 '진보교육감 전성시대'가 8년 만에 끝이 났다. 치열한 접전 끝에 진보가 9곳, 보수가 8곳의 지...

[단독] ‘윤석열 인사’ 최대 뇌관 정호영 후보자와 1시간 공방

‘윤석열 인사’ 문제의 최대 뇌관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다. 경북대 의대 교수인 그는 후보자 지명 초기부터 두 자녀의 ‘아빠 찬스’ 논란에 휩싸였다. 까도까도 나오는 연쇄...

‘내 자식 의사 만들기’, 이제 아빠 역할은 필수가 돼버린 사회

2000년대까지만 해도 자녀의 명문대 입학 필수조건은 ‘할아버지의 재력, 엄마의 정보력 그리고 아빠의 무관심’이었다. 치열한 경쟁 속에 대학입시 방식이 얼마나 빠르게 변하는지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