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24시] 최민호 시장 “많은 청년이 취직하는 게 시장 목표 중 하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4일 청소년들을 만나 “삶의 의미는 직업이나 지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것에 있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이날 세종시 장영실고에서...

[대전24시] 대전시, ‘폭염 대비’ 그린통합쉼터 3곳 설치한다

대전시는 5월20일부터 9월30일까지 폭염 대비 종합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예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과 현장 근로자 등 3...

올 여름 ‘냉방비 폭탄’ 우려에 취약계층 전기요금 인상 1년 유예

최근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여름철 냉방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정부는 19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ap...

광주서 조우한 이준석과 전우원, ‘오월어머니’ 웃었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인 전우원씨가 오월어머니집 행사장에서 조우했다. 광주 시민들은 ”고맙다”...

LH 위례사업단, 기준없는 보상 논란…“특수목 이전비 2000만원이라는데 ‘38만원 보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성남의 공공주택지구 토지, 지장물 보상을 주먹구구로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계측량 표시를 무시하고, 지장물 보상금을 제3자에게 지급하는 어처구니 ...

전기요금 ㎾h당 8원 인상…4인 가구 월 3000원 더 낸다

오는 16일부터 적용되는 2분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인상됐다. 전기요금은 ㎾h당 8원, 가스요금은 MJ당 1.04원 인상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의 전기‧가스료 ...

尹대통령 처남, ‘사문서위조 혐의’ 檢 송치…장모 형사처벌 피했다

윤석열 대통령 처가의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윤 대통령 처남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고발 당한 김건희 여사와 장모 최은순씨는 이번 의...

[이 계절 이 여행] 안동 세 마을 이야기

춤추고 노래하며 글 읽는 즐거움이 이곳에 있다. 아름드리 회화나무와 너른 돌 병풍, 활달한 물길이 에워싼 경북 안동의 세 마을을 뒷짐 지고 걸었다.가랑비가 꽃잎을 다 떨구어 놓기 ...

[창녕 24시] 보궐선거 당선한 성낙인 군수, 군민과 소통 첫 걸음

성낙인 창녕군수가 4월28일까지 14개 읍·면을 방문하며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다.18일 창녕군에 따르면, 14개 읍·면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군민과의 대화는 대지면을 시작으로...

‘아빠 찬스’ 논란 정호영 건보 이사장 내정설…“눈물겨운 우정”

공공기관 요직 중 하나인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차기 이사장 자리에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정호영 경북대 의대 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지난해 5월 ...

백종원 “휴장은 지속 위한 ‘잠시 멈춤’… 지역 인구 소멸 막아야”

충남 예산에 이른 봄이 왔다. 두 달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동안 18만 명이 넘는 사람이 예산을 찾았다. 이들의 발길이 향한 곳은 놀랍게도 전통시장이다. 느긋하고 조용한 고장...

[전남24시] 김영록 지사 “보성군, 남해안 관광시대 중심 지원할 것”

김영록 전남지사는 14일 보성군청에서 도민과 대화를 갖고 “보성군이 남해안 관광 시대 중심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전남 경제력은 이제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중...

“안동·예천 통합은 30만 자족도시의 첫걸음”

1963년 경북 안동군 안동읍이 안동시로 승격됐다. 시(市) 승격 60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경북 안동시. 그러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도심 공동화, 청년층 유출 ...

“졌지만 잘 싸웠다?” 이준석계의 차기 플랜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최대 변수였던 이준석계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후보들이 전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정치권에서 이준석계의 ‘성적표’를 두고 엇갈린 해석이 나...

[청도24시] 청도군,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에 행정력 집중

경북 청도군이 미래 청도군 교통의 대동맥이 될 광역교통망 구축에 나섰다.7일 청도군에 따르면, 청도군은 편리한 교통과 물류 인프라 확충을 위해 광역철도망 청도 연장 추진에 힘쓰고 ...

‘낮에는 딸기 농사, 밤에는 열공’ 주경야독 부부, 나란히 석·박사 학위 취득

딸기 농사를 짓는 부부가 관련 분야에서 나란히 석·박사 학위를 취득해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경남 산청군 단성면에서 비닐하우스로 딸기 농사를 짓는 박동영(60), 하만연씨(57) ...

총수 혼외자 생부·생모도 ‘경제 연관성’ 있으면 특수관계인

기업 총수가 혼외 관계로 낳은 아이의 생부나 생모를 기업의 특수관계인에 일괄적으로 포함하려던 기존 정부안이 조정됐다.21일 기획재정부는 '2022년 세제 개편 후속 시행령...

‘성과제일주의’는 과연 답일까…삼성맨 75%는 “신뢰 못해”

“고과 잘 받으려고 파트장님한테 술을 사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이었어요. 그러면 고과 A도 챙겨주고 B도 챙겨주더라고요. 따로 불러 면담도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제가 아는 분은...

지구온난화는 ‘인간 대학살’의 동의어나 다름없다 [배정원의 핫한 시대]

지난주 설을 지내고 영하 20도에 이르는 한파가 밀어닥쳤다. 며칠 전부터 가장 강력한 한파가 온다고 기상청에서는 연일 주의보를 냈고 사람들은 이에 나름대로 대비했지만, 언제나 그랬...

주호영 “野, 양곡관리법 강행 안돼...대통령 거부권 건의할 것”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0일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누가 봐도 잘못된 법”이라며 법안 통과 시 대통령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할 것이라 예고했다.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