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명물 ‘호도과자 만들기’ 60년

유명도가 높은 식품에는 누가 최초로 만들었느냐 하는 논쟁이 항상 일게 마련이다. 이른바 ‘원조 싸움’인데 천안의 명물 호도과자만큼은 이러한 ‘싸움’이 없다. 최소한 천안사람들은 호...

세포들의 의사소통 방법

만약 우리가 보지도, 듣지도, 느끼지도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런 상태에서 서울 한복판에 있다고 가정해 보자. 생존 자체가 위태로울 것이다. 우리가 눈 귀 코 입, 기타 여러 감...

"G7 기술 따라 잡는다“

“2000년대까지 우리나라 과학기술 수준을 선진7개국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첨단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날로 높아가고 있는 요즘, 정부는 이같은 야심에 찬 목표를 달성하기 위...

‘바보상자’ 멀리하면 배 들어간다

직장인의 건강 시리즈 ■복부비만증 직장인의 ‘나이테’는 허리굵기로 재어지는가. 연륜이 쌓여가면서 허리띠의 구멍을 바깥쪽으로 새로 뚫어야 하는 직장인이 크게 늘고 있다. 비만이 성인...

건강진단, 간단해졌다

혈압측정 X선검사 초음파검사 위내시경검사 심전도검사 소변검사와 키몸무게 시력 청력 등을 재는 신체계측 등등. 자신의 건강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20만~30만원대의 비싼 검사비용,...

느닷없는 불청객 ‘술 病’

직장인의 건강 시리즈 우리나라 40대 남자의 사망률이 세계 최고라는 데서 우리가 얼마나 ‘위험한 세계’에 살고 있는지 새삼 깨닫는다. 직장인들의 경우 직종에 따라 건강에 대한 위협...

“식품은 절대 안전해야”

우리나라 사람은 지난해 37억개의 라면을 먹었다. 한 사람이 한해에 90개 정도를 먹은 셈이다. 그러고 보면 라면을 ‘제2의 쌀’이라고 하는 표현도 터무니없는 과장은 아니라는 느낌...

현대인의 ‘적’스트레스

40대 한국인 남자들의 사망률이 아주 높다는 보고가 있었다. 왜 하필이면 한창 일할 나이의 씩씩한 남자들이 쓰러져 가는가? 여러 가지 해답이 있겠으나 우리 사회에서는 40대 남자들...

심신 망가진 동독 정치국원들

독일 통일이 이루어진 지금 민주화 이전의 동독에서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던 옛 공산당 지도자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지난해 10월 민중봉기에 의해 권좌에서 쫓겨난 구 동독의...

자연속에 ‘나’ 배운다

“이분은 남자 1반을 맡아주실 이은미 선생님이십니다. 별명은 ‘따봉’이랍니다. 그 옆에 계시는 분은...”. 지난 7월18일 YMCA 2층 강당, 닷새 후 의정부에 있는 다락원 캠...

여름 이기는 약닭

여름철 보신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골계. 머리부터 발가락 끝까지 온통 새까맣고 육질과 뼈까지 검은 빛이어서 까마귀烏자와 뼈 骨자를 붙여 烏骨鷄로 불리는 이닭은 예부터 약효가 ...

당뇨병 환자 꿀 섭취 바람직

단맛 하면 연상되는 설탕과 꿀은 체내흡수 때부터 차이가 난다. 포도당과 과당이 합쳐져 만들어진 설탕은 먹는 즉시 장에서 짧은 시간내에 흡수된다. 그러나 비타민 B1이 부족할 때 설...

인공감미료도 ‘유전공학’시대

저칼로리 감미료로 각광받고 있는 ‘아스파탐’의 새로운 생산방법이 개발됐다. 고려대학교 농화학과 李世永 교수팀은 기존의 화학적 방법과는 달리 유전공학적 기법을 도입, 미생물로부터 아...

설천면 덕신리 최고령자 金尙鐵할아버지

“테레비 보니께 늙은 사람이 한심해. 쪼금만 늦게 태어났으면 이 좋은 세상 더 볼낀데…. 요즘은 쌀밥 아니면 개도 안 묵는 세상이제.” 올해 1백세, 2천년대를 앞두고 인생사 1세...

[건강] 목욕효과 뛰어난 溫冷교대욕

온탕에서 시작해 온탕으로 끝내야… 온천욕은 2~3주 계속해야 효과적 날씨가 쌀쌀해지니 온돌방 아랫목에 웅크리고 있거나 난로가에 쪼그려 모여 앉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런 데다 바깥날...

[문학] “노벨상받고 피곤해졌다”

8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나집 마흐프즈에게 지난 1년은 일생에서 가장 피곤한 한해였다. 노벨상이 그를 ‘어둠’(無名작가)으로부터 국제적인 ‘명성’(유명작가) 속으로 ‘집어넣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