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더저널] 베트남 아내 폭행사건, 그 불편한 진실

■ 기획·영상제작 : 한동희 PD■ 취재·글 : 오종탁 기자 무슨 일이?지난 7월5일 오후 한 영상이 인터넷에서 퍼져나갔습니다. 2분33초 분량의 영상에는 남성이 여성을 무차별 폭...

“학생인권조례의 핵심은 학생이 행복한 학교”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 문제로 경남도의회에 때아닌 전운(戰雲)이 감돌고 있다. 지난 5월 학생인권조례가 도의회의 문을 두드리면서부터다. 2014년에 이어 2018년 경남 교육의 수장...

[황교안과 기독교①] 가깝지만 부담도 큰 험난한 고개

6월6일로 취임 100일째를 맞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정치인으로의 변신에 있어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고 평가하는 이들이 많다. 황 대표 체제로 치러진 4·27 재보선에서 소기의...

유럽에서도 끊이지 않는 논쟁 ‘낙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여성 인권과 여성의 자기결정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전 세계 곳곳에서 ‘낙태법’ 폐지 혹은 법안 개정에 대한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 2018년 5월,...

또 하나의 식민잔재,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

얼마 전 《항거》란 영화가 상영된 적이 있다. 이 영화는 3.1 만세시위 당시 유관순과 함께 서대문형무소 8호 감방에 갇힌 여성 애국지사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그 중 개성에서 시...

“낙태한 엄마도, 버려진 아기도, 죄인은 아니다”

근래 미국에서 인기 있는 드라마 중에 《디스 이즈 어스(This Is Us)》가 있다. 첫 화는 이렇게 시작한다. 1970년대 어느 날, 한 젊은 백인 부부가 세 쌍둥이를 출산하기...

[포토] '낙태죄 헌법 불합치'...헌재 앞 시민단체 찬반 팽팽한 대립

11일 오후 헌법재판소가 낙태를 처벌하도록 한 형법 조항에 헌법 불합치를 선고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낙태죄 폐지 반대를 주장하는 시민단체와 낙태죄 폐지 찬성을...

낙태죄, 사실상 ‘위헌’ 결정…66년 만에 ‘폐지 예고’

헌법재판소가 4월11일 낙태죄 법조항에 ‘헌법불합치’ 판단을 내렸다. 즉각적인 무효화는 사회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니 한시적으로 법을 유지하는 대신 2020년까지 법을 개정해야 ...

[노혜경의 시시한 페미니즘] 요셉은 그렇게 아버지가 되었다

조만간 헌법재판소에서 낙태죄 처벌 조항에 대한 위헌 여부 선고가 있다. 낙태가 죄가 되느냐 하는 문제는 정부의 인구정책과 종교계의 교리가 맞물려 다분히 위선적이고 솔직하지 못한 채...

"미투 싫어하는 할아버지가 밉다"…설날 '페미니즘 갈등' 부상

“막돼먹은 아이들이나 그런 말 하지. 너 그러다 시집 못 간다.”올해 대학 입학을 앞둔 최미래(가명·19)씨는 2월4일 설을 맞아 할머니댁을 찾았다가 큰아버지로부터 “오랜만에 봤는...

독일 집권당 “오른쪽, 오른쪽으로…”

지난 12월7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집권당 기독민주연합(CDU) 전당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예외적으로 독일뿐 아니라 세계 각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18년간 당 대표 자리를 ...

낙태 수사 빌미, 산부인과 방문 여성 무차별 수사에 경남여성단체 ‘발끈’

경남 남해경찰서가 임신중절 여성을 색출한다면서 병원을 방문한 26명의 여성에게 무차별적으로 경찰 출석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경남지역 여성단체가 강력 반발에 나섰다. 경남여성단...

축복받지 못하는 출생 ‘버려지는 아이들’

갓 태어난 신생아가 산모의 손에 죽임을 당한 후 버려지고 있다. 지난 11월 한 달 동안에만 전북 익산, 경기 성남, 제주, 경기 안산 등지에서 4명의 아기들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언론은 모르는, 美 대법관 임명에 가려진 ‘총성 없는 전쟁’

지난 6월, 보수파 대법관 4명과 진보성향 대법관 4명이 팽팽히 맞서던 미국 대법원에서 스윙보트 역할을 했던 중도보수 성향의 안소니 케네디 대법관(Justice Anthony Ke...

‘성추행 스캔들’은 미국을 어떻게 바꿔놓았나

1991년 10월11일, 아니타 힐(Anita Hill)은 클라렌스 토머스(Clarence Thomas)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미국 상원의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청...

여성의 몸은 국가의 것도 남성의 것도 아닙니다

또 낙태죄 폐지를 외치게 되었다. 현재 여성들의 가장 큰 사회적 고민은 성폭력과 낙태죄인데, 많은 여성들이 길거리로 몰려나올 정도의 현안임에도 이렇다 할 정부나 국회의 움직임이 보...

낙태 허용하면 출생률 더 줄어든다고?

산부인과 의사들이 낙태 시술을 전면 거부하면서 낙태죄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그 사이 합계출산율은 곤두박질쳐 올해 2분기 0.95명을 기록했다. 일각에선 ‘저출산이 심각한데 낙태죄...

‘낙태죄 폐지하라’…세상에서 가장 슬픈 자기결정권

7월 첫째 주말 광화문에서 울려 퍼진 ‘낙태죄를 폐지하라’라는 구호를 생각해 본다. 나의 자기결정권을, 낙태할 나의 권리를 보장하라. 참 슬픈 구호다. 1980년대 초반 천주교 부...

거리 점령한 ‘영페미’와 ‘올드페미’, 같은 듯 달랐다

따가운 햇볕 아래 수만 명의 여성이 아스팔트 위에 앉았다. 서울 혜화역 일대와 광화문 광장에서다. 7월7일 오후 3시부터 혜화역 일대에서는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시위(이하 혜화역...

아무도 몰랐지만 누구나 알게 될 뉴스 하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1%의 기적 같은 독일전 승리를 거두고 온 나라가 흥분해 있던 지난 주, 어느 신문에는 아주 작게 올랐다 사라지고, 어느 신문에는 아예 나오지도 않은 외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