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D, 인재 잘 키우는 기업 3위에 삼성전자 선정…국내 기업 중 최초

삼성전자가 27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2015 ATD 베스트 어워드' 시상식에서 인재 육성을 잘하는 기업 3위에 선정됐다. 세계적 기업 교육협회 A...

[한자 리더십] “요리사는 재상이다”

바야흐로 요리가 대세다. TV에선 쿡방이 넘친다. 요리사는 인정받는 직업을 넘어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린다. 요즘 스타 셰프는 여자 연예인들의 배우자 직업으로도 꽤 오르내린다....

[2015 차세대 리더 100] 이재용·김연아·김빛내리 ‘부동의 1위’

2008년 시사저널 1000호를 기념해 시작한 ‘한국을 이끌 차세대 리더’ 조사가 올해로 8회를 맞았다. 그동안 무수히 많은 인사들이 이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내렸다. 반짝 스타로...

[2015 차세대 리더 100] 도덕성 갖춰야 진정한 리더

리더가 될 인물에게 필요한 덕목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한 가지 덕목을 갖췄다고 해서 존경받는 리더가 될 수는 없다. 하지만 시대 상황에 따라 리더에게 특별히 요구되는 덕목은 달라...

[2015 차세대 리더 100] ‘설국열차’ 멈췄어도 봉준호는 달린다

대중문화 전문가들에게 물은 대중문화 분야 차세대 리더 1위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봉준호 감독(24%)이 선정됐다. 봉 감독은 올해 이렇다 할 연출작이 없었는데도, 지난해 지목...

[2015 차세대 리더 100] 삼성·현대차 3세, 차세대 리더로 ‘우뚝’

시사저널이 차세대 리더 조사를 처음 시작한 2008년부터 경제 분야에서 8년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지난해 5월 아버지 이건희 회장이 심근경색으로 쓰러...

[2015 차세대 리더 100]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하는 나이로 접어들고 있다”

10월15일 오후 7시30분. 인천공항에 들어서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피곤한 표정이 역력했다. 3박 4일간의 촘촘한 일정으로 일본 출장을 마치고 막 귀국하는 길이었다. 때마침 비행...

2015 차세대 리더 100

‘좋은 철은 뜨거운 용광로에서 나온다.’ 훌륭한 리더는 저절로 탄생하지 않는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스스로를 담금질해야 한다. 그러한 열정이 없다면 진정한 ...

최경환 “노동개혁은 우리 경제에 크게 남는 장사”

21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노동개혁은 이윤이 확실하게 보이는 투자이고, 우리 경제 전체적으로 크게 남는 장사”라고 빍혔다.최 부총리는 광주 김대중컨벤션...

LG전자, GM에 전기차 핵심 부품 공급키로

LG전자가 제너럴모터스(GM)에 차세대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Chevrolet Bolt EV)’ 에 핵심부품 11종을 공급한다.21일 LG전자는 쉐보레 볼트 EV의 전략적 파...

한국GM 신임 사장에 제임스 김 COO 선임

한국GM주식회사(이하 한국GM)는 제임스 김(James Kim) 한국GM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 (COO)를 내년 1월1일 부로 신임 한국GM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에 선임하...

KB금융지주 사장에 김옥찬 서울보증 대표 내정

19일 KB금융지주는 지배구조위원회를 열어 김옥찬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를 KB금융지주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김옥찬 사장 후보는 SGI서울보증에서의 인수인계 절차가 마무리 되면 ...

가뭄에 단비 격인 ‘교과서 전쟁’

‘계파 싸움’이 ‘여야 싸움’으로 일순간 확 바뀌었다.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등 공천 룰 문제로 시끄럽던 정치권에 ‘교과서 전쟁’이 일어난 것이다. 지금 여의도는 박근혜 정부의 한국...

반기문은 이미 대선 레이스에 올라섰다

대통령이 되는 데 필요한 덕목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이 개인적인 역량과 탁월한 정치력 등을 꼽는다. 운도 따라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는 것이...

[한자 리더십] 운(運)은 움직인다

지장·덕장보다 한 수 높은 것은? 운장(運將), 세상에서 결코 이겨낼 수 없는 사람은? 운 좋은 사람. 성공하기 위해 운이 필요함을 역설하는 사람들이 흔히 인용하는 퀴즈 문답이다....

박영선과 김부겸의 행보 ‘태풍의 눈’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의 공천 및 인적 혁신안을 둘러싸고 당내 친노·주류와 비노·비주류 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비주류 내 ‘통합파’의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思無邪] 아베 내각보다 못한 박근혜 정부

애써 부인했지만 이젠 인정할 수밖에 없겠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내각이 박근혜 한국 정부보다 훨씬 낫다. 박근혜 정부가 경제 정책 관련해 뭐 하나 제대로 해내는 꼴을 보지 ...

[10대 기업 임원분석]② 현대·기아차 임원 455명...여성은 고작 2명

대기업 임원이라하면 으레 SKY(서울·고려·연세대) 출신 해외 유학 경험 있는 50대 남성을 떠올린다. 국내 최대 자동차업체인 현대·기아차를 이끄는 임원들의 평균은 달랐다. 명문대...

피델리티자산운용, 권준 신임대표 취임

1일 피델리티자산운용은 권준 채널영업 본부장이 신임 대표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권준 신임대표는 피델리티자산운용이 지난 2004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첫 한국인 대표이사다.권 신임대...

IT 업계 CEO 기본 덕목은 ‘약한 조직 장악력’

정보기술(IT) 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갈수록 젊어지고 있다. 네이버·한게임 신화를 창조했던 김범수 카카오 의장(49), 이해진 네이버 의장(48) 이후 세대다. 분야별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