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nown 1989-11-12 임수경양의 어머니 金正恩씨, 사랑과 寬容을 호소 聖母昇天日이자 수경이가 돌아온다는 날. 잊을 수 없는 하루다. 역시 내 딸은 意志대로 판문점을 넘어 귀환했다. 별다른 사고는 없었기에 마음은 놓이지만 집에는 오지 못할 내 딸. 이...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