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24시] 태안군, 농업기계 순회교육 대폭 확대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충남 태안군의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이 올해 대폭 확대 운영된다.태안군은 기존 1개 팀으로 진행하던 농기계 순회교육을 올해부터 2개 팀으로...

“韓 교육열이 출산시기 늦춰…日 대학진학률 50%지만 취업 문제없다”

“한국의 심각한 저출산의 원인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하야시 레이코(林玲子)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IPSS) 부소장은 마치 서류를 보고 읽는 듯 술술 답변을 이어갔다. ‘...

[서산24시] 서산시, 수소에너지와 미래항공모빌리티 거점도시로 발돋움

충남 서산시는 충남도, 현대자동차와 ‘그린에너지 기반 첨단 항공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

‘의료 최전선’ 응급실 의사들 “야간·휴일없이 밤샘…한계”

의과대학 증원을 사이에 둔 정부와 의료계 간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응급실을 지키고 있는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이제 한계”라면서 양측 간 협의를 촉구했다.5일 의료계에 따르...

[서산24시] 서산시, 상속 지방세 상담 예약제 운영···상속 업무도 원스톱

충남 서산시가 ‘상속 지방세 상담 예약제’로 시민을 위한 원스톱 민원 서비스 제고에 적극 나섰다. 시는 3월부터 방문 시 대기하거나 준비서류 미비로 행정기관을 재방문하는 등 시민의...

“혼술족 대학생, 함께 마시는 경우보다 우울·사회불안 크다”

혼자 자주 술을 마시는 이른바 ‘혼술족’ 대학생들은 다른 이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 이들에 비해 우울 및 불안을 더 자주 겪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일 학계에 따르면, 전혜린 연세...

아이들 난청 방치하면 언어 발달도 지체된다

3월3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청각의 날’이다. 이날을 즈음해 난청 등 청각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법 실천, 청각 건강을 위한 관심 확대...

약도 없다는 ‘만성 요통’…운동으로 예방·완화 하려면?

척추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 기둥이다. 근골격계 만성 통증 중 요통을 최악이라 손꼽는 이들이 많은 이유도 이 때문일 것이다. 한 번 만성 요통이 발생하면 몸통의 움직임을 요하는 사실...

[성남24시] 성남시,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아카데미 교육생 6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3월20일까지 '제3기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아카데미' 1차 교육생 6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성남시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아카데미는 K-반도체...

후유증 더 줄여 영역 넓히는 로봇 수술

로봇 수술이라고 하면 의사 없이 로봇이 자동으로 수술할 것만 같지만 그렇지 않다. 전통적인 절개 수술은 의사가 환자의 몸 내부를 보고 장기를 만지면서 이뤄진다. 로봇 수술은 의사가...

[서산24시] 서산시, 제1회 지방행정혁신대상 ‘우수상’...충청권 유일

충남 서산시는 제1회 지방행정혁신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는 지방행정혁신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

[단독] 롯데家 장남 신동주 “사면초가 한국 롯데, 전문경영인 체제로 가야”

“망가진 롯데를 정상화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란데, 왜 새로운 사업을 남발하는 건가.” 2월15일 오후 일본 도쿄의 모처에서 만난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겸 광윤사 대표(70)는...

[단독]인구 소멸 전국지도...100년 안 사라지는 마을 수 123곳

[편집자주]“한국의 인구 감소 속도가 유럽 흑사병 창궐 때보다 더 빠르다.” 뉴욕타임스는 지난해 12월2일 칼럼을 통해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흑사병에 빗대 강조했다. 이는 국내에서...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없다…삼성전자 주총 안건에 포함 안 돼

삼성전자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과 조혜경 한성대 AI응용학과 교수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임원 복귀 시점은 또다시 미뤄질 예정이...

역대 美대통령 평가서 트럼프 ‘꼴찌’…바이든은?

미국의 정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역대 대통령 업적을 평가한 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14위에 오른 반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하위인 45위를 기록했다.18일(현지 시각...

‘朴 탄핵 당시 與 비대위원’ 카이스트 출신 30대 정치인의 총선 출사표

4·10 총선 국민의힘 울산 울주군 예비후보로 등록한 장능인(34)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변인은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도 굵직한 사회·정치 경력을 갖고 있다. 고등학...

‘의대 증원’ 혼란 빠진 의료계…학술단체도 “대단히 당황”

정부가 오는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현행보다 2000명 증원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의학 학술단체들이 의학 교육의 질 하락 등을 이유로 우려를 표했다.의료계 석학들이 모...

정부 “담뱃값 인상, 총선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다”

정부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담뱃값 인상설에 대해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기획재정부(기재부) 5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담배에 대한 세율 인상 등을 비롯한 담뱃값 인...

고령층 지방간 특효약은 ‘햇빛·생선·영양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대다수는 고령자다. 대한당뇨병학회 지방간연구회 2022년 팩트시트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의 40.4%가 비알코올성 지방...

‘실거주 의무’ 3년 유예?…세입자 전세 ‘2+2년 계약’은 어쩌나

분양 시장의 ‘뜨거운 감자’였던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의 실거주 의무가 3년간 유예될 가능성이 커졌다. 당초 실거주 의무 폐지에 반대하던 야당이 ‘3년 유예안’을 먼저 꺼내들면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