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 폭동 불러온 ‘스탈린 유산’

옛 소련 위성국 키르기스스탄에서 인종 폭동이 일어났다. 폭동 7일째가 되는 6월16일 현재 2백여 명이 죽고 수천 명이 부상했다. 터키계 무슬림인 다수 키르기스족과 러시아계인 소수...

국세청, 장진호 전 회장 차명 계좌 캐고 있다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의 숨겨진 재산은 얼마나 될까? 은 지난호(제1066호)에서 장 전 회장의 해외 도피 생활에 대해 보도했다. 이후 많은 곳에서 기자에게 제보가 들어왔다. 주...

‘불의 고리’가 지구를 흔들고 있다

모두가 잠든 지난 2월27일 새벽, 리히터 규모 8.8의 강진이 밀어닥치며 칠레 전역을 뒤흔들었다. 세계 역사상 일곱 번째로 강력한 지진이었다. 8백명 이상이나 되는 사망자 수를 ...

“해외 원조 되갚는 나라, 우리밖에 없다”

“보건 분야는 다른 어떤 분야보다 협력이 중요하다. 좋은 사례가 바로 기생충 관리 사업이다. 기생충은 인간이 섭취한 영양분을 빼앗는다. 영양이 불충분하면 질병에 감염되기 쉽고, 질...

중동 축구 스러진 자리 동북아 축구가 일어선다

아시아 바깥 세계 축구팬들의 뇌리에 가장 강렬하게 각인되어 있는 아시아 축구의 ‘한 장면’이 있다면 과연 무엇일까? 물론 그 답은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에서 북한이 축구 명가 이...

실크로드의 중심 문명, 우리 곁에 오다

우즈베키스탄은 더 이상 낯선 나라가 아니다. 자원 외교로 상징되는 경제 협력이 확대되고 국내에 사는 우즈베키스탄인이 증가하면서 양국 관계가 부쩍 긴밀해졌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의 ...

‘5종 세트’는 기본, ‘8종 세트’까지… ‘스펙 강박증’에 시달리는 취업 준비생들

하반기 취업 시즌도 이제 후반전이다. 취업 준비생이 선호하는 대기업 공채는 마무리되고 있어 구직자 사이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배유리씨(24·고려대)는 일명 ‘낙바생’이다. 낙바...

“외국인 노동자에게 의료 봉사하는 모습 매우 인상적이었다”

“전혀 모르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의료 봉사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FIH· 총재 한광수)이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을 역임한 이종욱 박사(20...

한인 정치인, 13개국에서 맹활약 세계와 한국이 더욱 친밀해진다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는 만큼,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한인 정치인들도 늘어나고 있다. 우리 교포들이 미국의 백악관에서, 또는 러시아의 의회에서 직접 그 나라의 정치 ...

심해지는 대륙의 균열, 무엇으로 메우나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 성도(省都) 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 발생한 대규모 유혈 시위는 사상자가 늘어나면서 카스(喀什) 등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시위는 198...

중국과 맞서 싸우는 그들은 누구인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중국에 맞서 싸우는 인사들이 누구이고 위구르와 티베트의 분리 독립 운동 단체들은 무엇이 있는지 주목되고 있다. ‘반체제 인사’로는 레비야 카디르와 회세인잔 제릴...

‘자원 영토’ 찾아 어디든 간다

대한민국 영토를 넓히는 사람이라면 지나친 표현일까. 전통적 의미의 영토 확장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해외의 광구(鑛區) 확보를 광의의 영토 확장이라고 해석한다면 가장 먼저 떠...

“MB 못 믿겠다”갈라지는 보수

‘배은망덕’이라는 표현이 나왔다. 대표적인 보수 논객인 소설가 복거일씨는 이명박 대통령이 황석영씨를 대동하고 중앙아시아를 순방한 사건을 두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고생해서 대통령을...

“해외 의료 지원 패러다임 바꾸자”

“가난한 나라들에 약 몇 알 주고 의료 장비를 보내는 것으로 의료 지원이 끝나서는 안 된다. 의료기술, 운영 노하우, 사후 관리까지 전해야 현지 국민에게 충분한 지원을 하는 셈이다...

미국의 ‘체스판’이 흔들린다

언론들은 오바마 당선인이 후보일 때, 그의 외교 정책 고문 중 유독 한 사람에게 시선을 집중했다. 바로 즈비그뉴 브레진스키(존스홉킨스 대학 국제대학원 교수)이다. 그는 미국 민주당...

K리그 잘 보면 ‘숨은 별’들 보인다

남아공월드컵 최종 예선 초반 판세의 명운이 걸려 있던 아랍에미리트전을 비교적 수월하게 마무리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잠시 한 시름 놓은 상황이다. 아랍에미리트와의 경기는 자체로 칭찬받...

항도 흔든 중앙아시아 영화의 힘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가 중앙아시아 영화에 주목하고 있다. 부산영화제는 개막작으로 카자흐스탄에서 만들어진 을 선정했다. 은 예매 시작 1분30초 만에 매진되어 역...

특명!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기

올림픽의 시간이 가고 월드컵이 온다. 2010 FIFA 남아공월드컵 최종 예선의 한국 대표팀 첫 경기가 9월10일 중국 상하이에서 펼쳐진다. 상대는 올해에만 우리와 세 차례 무승부...

축구도 ‘소통 부재’로 우왕좌왕 헛발질

유럽의 유로2008, 남미의 월드컵 예선이 불을 뿜고 있지만 6월의 축구 열기는 아시아 대륙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 들기 위한 투쟁이 ...

계란으로 바위 치는 끝없는 독립 몸부림

중국이 분주하다.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안전책 마련에 여념이 없다. 중국 당국은 지난 3월7일 신장 자치구의 우루무치를 출발한 중국 남방항공 소속 여객기에 대한 위구르인들의 테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