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24시] 강기정 “대통령·여야, 5·18정신 헌법수록 천명하라”

강기정 광주시장은 15일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주간을 맞아 “대통령과 여·야 대표는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더 미루지 말고 실행해야 함을 천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장우 대전시장 최저 지지율 기록하자 野 “자화자찬 그만두라”

이장우 대전시장이 민선 8기 광역단체장 중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자 야당이 “자화자찬은 그만두고 시민을 두려워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대...

[시흥24시] 시흥시, 전국 최대 민관학 지역교육 거버넌스 구성…2023 시흥미래교육포럼 발대식

시흥시와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가 ‘2023 시흥미래교육포럼’에서 민·관·학 위원 539명을 구성하고, 2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발대식을 열었다.시흥미래교육포럼은 자율·균...

경기도-경기북부 10개 시·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첫 맞손 성황리에 마쳐

민선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대표 공약 중 하나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경기도가 추진했던 ‘경기북부 10개 시·군 공직자 대상 설명회’가 4월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했...

방한 외국인 어디서 돈 쓰나…中 백화점·日 편의점 선호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가운데, 이들이 평균 130만원을 쇼핑에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중국, 미국, 일본 등 관광객의 국적별로 선호하는 쇼핑 품목과 ...

순천만정원박람회, 흥행은 순조롭지만…관람객 수 집계는 논란

‘101만7989명, 131만6255명, 202만472명’ 최근 개장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순천시) 측이 발표한 관람객 숫자다. 이를 두고 지역사회 일각에서는 관람객 수 통...

보이스피싱 피해액 1451억원…피해자 환급은 379억원 그쳐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1450여억원에 달했지만 환급률(피해금액 대비 환급액)은 26%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계좌 이체형 보이스피싱 ...

“백내장 보험금 못 받았다”…실손가입자 민원, 2배↑

지난해 금융감독원이 접수한 보험사 금융 민원이 약 2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백내장 수술 이후 보험금 지급을 요청하는 민원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

IMF, 올해 韓성장률 전망치 1.7%→1.5%로 또 낮춰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대 중반까지 낮춰 잡았다.기획재정부는 IMF가 11일(현지 시각) 세계경제전망(WEO)을 발표하며 우리나라의 올해 경...

尹대통령, ‘선거제 화두’ 띄워놓고 묵묵부답인 이유는

“선거가 너무 치열해지고 진영이 양극화됐다. 중대선거구제를 통해 대표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월2일 조선일보와의 신년인터뷰에서 이같이 밝...

‘윤심’도 소용없다? ‘꼼수’로 얼룩진 선거제 개편 ‘흑역사’

우리나라에는 몇 명의 국회의원이 필요할까. 지금처럼 1개 지역구에서 1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게 옳은 방법일까. 비례대표의 수는 더 많아야 할까 혹은 더 적어야 할까. 과연 지금...

박용진 “이재명, 당과 의원 뒤에 숨지 말고 지도자답게 결단해야”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려면 더불어민주당이 ‘방탄’ 정당이라는 고리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결단이 필요하다.”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관련해 연일 소신 발언을 이...

“지금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 적합한 학력 신장 도모해야 할 골든타임”

교육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충북은 오랜 시간 도민들의 불신으로, 학력 신장은 고사하고 이념 편향적 교육정책으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현실에 대해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시흥24시] 시흥시,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서 대상 수상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4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주민참여형 정이마을 교육자치’로 대상을 받았다.‘경기도 주민자치 우수...

성낙인 창녕군수 당선자 “누구나 살고 싶은 창녕군을 만들겠다”

창녕군수 보궐선거에서 성낙인 전 경남도의원이 당선됐다. 성 당선자는 지난 5일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최종 24.21%를 득표해 창녕군수가 됐다. 6일 군청에서 약식으로 취임식을 갖고...

부동산 규제 완화 통하나…매수심리 ‘회복’ 흐름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기조에 따라 매수심리가 서서히 되살아나는 분위기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20주 만에 70선으로 올라서는 등 4주 연속 회복세를 이어갔다.31일 한국...

“중대선거구제 개편으로 정치 양극화 해소해야”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은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시종일관 ‘정치 양극화’ 해결을 강조했다. 제2의 도약이 필요한 대한민국이 그 전에 먼저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바로 극심한 정치 갈등...

“지난 총선 중대선거구제였다면 지역구 기준 민주 127석, 국힘 104석”…원래보다 16석 잃어

지금 대한민국 선거제도는 ‘절반의 국민’에게 ‘승복’을 어렵게 한다. 현행 선거제도인 소선거구제가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를 갖기 때문이다. 1등만이 당선되는 구조는 필...

‘지지율’ 신경 안 쓴다는 尹대통령, 與는 ‘좌불안석’?

‘한‧일 정상회담’ 후폭풍이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 당장은 윤석열 정부에 호재가 아닌 악재가 된 모양새다. ‘일본에 선물만 안겼다’는 야권 비판에 힘이 실리면서 윤 대통령 지지율...

국회의원 數 조정 ‘동상이몽’…與野 셈법 차이는?

대한민국에는 몇 명의 국회의원이 필요할까. 이 해답을 두고 여야가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다.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에서 ‘정수 증원’을 골자로 하는 선거제 개편안을 내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