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이혼 요구에 ‘격분’…빙초산 뿌리고 흉기 휘두른 20대女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에게 빙초산을 뿌리고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

시민·경찰관 폭행, 성매매…서울경찰 잇단 비위에 청장 “면목 없다”

시민·경찰관 폭행, 성매매 적발 등 서울경찰의 비위 행태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청장으로서 송구스럽고 서울시민을 볼 면목이 없다”고 고개를 ...

나사 빠진 경찰…청장 ‘경고’ 직후 만취 여경이 경찰관 폭행

현직 경찰관이 새벽 시간대 만취 상태로 거리에 있다가 보호 조치를 위해 출동한 경찰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이 잇따른 서울경찰의 비위 사건에 대한 경고 메시...

코인 환치기로 175억원 해외에 빼돌린 보이스피싱 조직 경찰에 덜미

보이스피싱 범죄수익금 175억원을 '환치기' 수법 등을 통해 해외로 빼돌린 국제 범죄조직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가상화폐를 이용한 환치기를 통...

추석 연휴 서울 강북지역 상가 수십 곳 턴 20대 구속 송치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서울 강북 지역 상가 수십 곳을 턴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10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야간주거 침입절도 혐의를 받는 2...

112 전화해 “왜” 한마디 남긴 40대女, 양손 묶여 숨진 채 발견

서울 강북구에서 40대 남녀가 사망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사망한 여성의 휴대전화로 112 신고전화가 걸려왔던 점, 해당 여성의 얼굴에 폭행 흔적이 남은 점 등...

‘고시원 위장전입’ LH 전세지원금 105억 가로챈 일당

가짜 서류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세임대 자격을 갖추도록 한 뒤 LH의 전세자금 지원금 105억원을 빼돌린 일당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됐다.서울 강북경찰서는 28일 LH 전세자...

강북구의회 의장 탄 차에 치여 3세 여아 사망…“의장직 사퇴”

허광행 강북구의회 의장이 타고 있던 차량에 3세 여아가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허 의장은 사고 직후 의장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0일 서울 강북경찰서와 강북소방서...

70대 공무원 폭행에 난동까지…막 나가던 20대女, 결국 ‘구속’

흡연 단속중이던 70대 구청 공무원에 대한 폭행 혐의로 수사 받던 중 도로 난동 혐의까지 추가로 받은 20대 여성이 결국 구속됐다.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폭행...

車 가로막고 운전자 폭행한 20대女…‘흡연단속 공무원 폭행’ 동일인

흡연 단속 중이던 고령의 공무원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20대 여성이 지나가는 차량을 가로막고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재차 검거됐다.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

檢, ‘마약사범 폭행’ 경찰관 무더기 기소…警 “적법절차” 반발

검찰이 마약사범 체포 과정에서 독직폭행 등을 벌인 혐의로 경찰관 5명을 재판에 넘겼다. 경찰은 최소한의 물리력을 행사한 것이라며 반발했다. 대구지검 강력범죄형사부(박혜영 부장검사)...

中 보이스피싱 조직 도운 일당 검거…55명에 17억 빼돌려

해외 발신 전화번호를 국내 ‘010’ 번호로 조작하는 중계기를 이용해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 범행을 도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사기·전기통...

박나래, 경찰의 ‘성희롱 논란’ 수사 착수에 “성실히 임하겠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웹 예능에서 발언한 성희롱 고발 사건에 대해 서울 강북경찰서에서 수사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은 4월 국민신문고를 통해 "박나래를 정보통신망법상 불법정보유...

‘경비원 폭행 혐의’ 아파트 주민, 11시간 경찰조사…혐의 부인

아파트 경비원에게 지속적인 폭언·폭행을 일삼아 극단적인 선택에까지 이르게 한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주민 A(49)씨가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

숨진 경비원에 폭언·폭행한 주민 ‘출국금지’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주민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후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가해자로 지목된 주민을 출국금지 조치했다.12일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

“경비 아저씨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靑 국민청원까지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한 아파트 경비원에 많은 이들이 함께 분노하고 있다. ‘억울함을 풀어 달라’는 국민 청원이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왔다. 해당 아파트 단지 내에는 ...

‘경찰관 블랙리스트’ 판도라 상자 열리나

이명박 정권 당시 있었던 불법 사찰 의혹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민간인 불법 사찰 폭로를 입막음하기 위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사용한 혐의에 대해 검찰의 광범위한 수사가 진행되고...

“경찰 수뇌부 정신 차려야 한다”

지난 2010년 양천경찰서 고문 사건이 터진 후 채수창 서울강북경찰서장은 “지휘부의 실적주의와 성과주의가 양천서 고문을 불러왔다”며 조현오 서울경찰청장을 직접 겨냥해 사퇴를 촉구했...

‘의문투성이’ 박근혜 대통령 5촌 조카 살인 사건

지난 2011년 9월6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 인근에서 변사체 두 구가 발견됐다. 시신 한 구는 북한산 둘레길 탐방안내센터 주차장에 세워진 자동차 뒷자석에서 발견됐는데, 차...

“대낮 성매매로 50억원 번 주부 있다”

“한 주부는 성매매로 50억원대의 돈을 모았다. 그들은 점조직으로 움직이며 단속을 피한다. 에이즈 등 성병을 퍼뜨리는데도 당국은 뒷짐만 지고 있다.”최근 시사저널에 접수된 제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