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24시]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북항 개방식 성황리 마쳐

부산항만공사가 4일 부산항 북항 개방식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북항 1단계 재개발구역에서 열린 개방식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박형준 부산시장,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이 ...

‘민심 잃기’ 경쟁에 나선 민주당과 윤석열 [유창선의 시시비비]

대선에서 졌는데도 이러는데, 만약 더불어민주당이 이겼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밀어붙이기를 지켜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아마도 자신들...

“지금 민주당은 ‘내로남불’이란 말로도 부족하다”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은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성과를 평가하면서도 국민이 기대했던 민생과 개혁에서는 보잘것없는 실력을 보였다는 냉정한 진단을 내렸다. 특히 현 정부와 ...

[부산24시] 박형준 시장, 인수위에 부울경 메가시티 지원 요청

박형준 부산시장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 관련 지원을 요청한다.19일 부산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19일 오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과 간...

[부산24시] 박형준 시장 “부산도시공사 비전은 일자리 창출”

박형준 부산시장은 14일 “부산도시공사 비전은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 문화 발전 기본 토대가 될 수 있는 것“이라며 “부산의 미래 먹거리 확보는 여기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박...

국힘, ‘서울 오세훈‧부산 박형준‧경북 이철우’ 공천 조기 확정

국민의힘은 6월 지방선거에 나설 광역단체장 후보로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철우 경북지사를 각각 단수 공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1일 당 최고위원회...

[단독]지자체장 부동산 신고액-시가, ‘15억원’ 차이까지

3·9 대선이 끝나고 숨 고를 새도 없이 6월1일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향한 레이스가 시작됐다. 불과 3개월 차이다 보니 대선 흐름이 지방선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대...

산업은행 내려보낸다고 균형발전 이뤄낼까 [김상철의 경제 톺아보기]

포스코 지주회사의 포항 본사 이전을 두고 경북 포항시와 포스코가 실무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12월1일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서울에 본사를 둔 ...

송영길, 장고 끝 서울시장 출마 결정…“지방선거 승리 위해 헌신할 것”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일 기존 인천시이던 주소지를 서울로 옮기며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공식화했다.송 전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서 “서울 시민이 됐다...

[부산24시] 법제처 “철도차량, 법적으로 철도에 포함“

부산항 북항 트램 차량 비용을 해수부에서 부담해야 한다는 법제처 유권해석이 나왔다.30일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실에 따르면, 법제처는 항만재개발법 제2조 제7호에 따른 기반시설에서 ...

박용진 “민주당, 무난한 반성으로는 지방선거도 무난히 패배할 것”

대선 직후 당내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 분위기가 퍼지던 가운데,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박용진 의원은 누구보다 먼저 패배 원인을 복기하는 토론회를 열었...

[단독] ‘새 정부 유임설’ 김부겸 총리 “정계은퇴”…양평에 새 집 지어 전원생활 

“내가 무슨 정치를 더 하겠나. 이제 이쯤 했으면 됐다.” 김부겸 국무총리(64)가 퇴임 이후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주변에 해온 말이라고 한다. 정계 은퇴 결...

‘86 용퇴’ 신호탄? 김영춘, 정계 떠난다

‘YS(김영삼) 셋째 아들’로 불렸던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21일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한때 ‘대권 잠룡’으로 분류됐던 김 전 장관이 여의도를 떠나면서 민주당 내 ‘86(...

[부산24시] 박형준 시장 “오시리아 일대 교통혼잡 해소할 것”

박형준 부산시장이 18일 오후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대를 방문해 교통소통을 점검한다. 롯데월드 테마파크 개장에 대비한 행보다.18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시는 롯데월드 테마파크가 오...

별의 순간 잡은 윤석열, 反포퓰리즘 정치 기수 되나

“아직 중세시대 수준에 머무른 대한민국에서 근대인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사람.”(《별의 순간은 오는가》, 천준 저) 윤석열 당선인의 일대기를 다룬 평전에서 ‘0선’ 대선주자의 의...

결국 ‘독’ 된 180석…민주당은 왜 정권을 빼앗겼나

서울 광화문 광장을 환하게 밝혔던 촛불들은 5년 만에 차게 식었다. 문재인 정권은 박근혜 정부 적폐 청산을 열망한 ‘촛불 민심’을 등에 업고 화려하게 청와대에 입성했지만, 정확히 ...

팽팽했던 민심, 돌고 돌아 변화를 택하다

결국 민심은 변화를 택했다. 숨 가쁘게 달려온 제20대 대선 레이스는 여야의 혈전 끝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승리로 마침표를 찍었다. 여권은 윤석열 후보의 짧은 정치 경력을 꼬집...

권영세, ‘尹포함 단톡방’ 논란에 “끌려들어간 것일뿐”

국민의힘이 2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보도에 대해 “(윤 후보는) 끌려들어 간 경우”라고 ...

‘이준석-안철수’ 난타전, 야권 분열 현실화하나

순항하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대선 레이스가 ‘덜컹’거리고 있다. ‘야권 단일화’를 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간의 갈등이 설전을 넘어 ‘진실게임’ 양상으로...

[6·1 격전지를 가다] “장세용에 빼앗긴 보수의 심장 구미 탈환할 것 ”

4년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보수의 심장으로 불렸던 경북 구미시장 자리를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시장에게 내주며 충격에 빠졌다. 당시 장 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