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안 나갈래’…한파 속 건강한 ‘집콕’ 요령 3가지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일명 ‘집콕’을 택하는 이들이 늘었다. 일부 재택근무자들의 경우 며칠씩 아예 집 밖으로 나가지 않기도 한다. 직장인들 또한 출근 등 필수적 외출을 빼곤 집 밖...

[인천24시] 섬 주민들 택배비 지원한다

인천시는 강화군과 옹진군의 섬 주민들에게 1인당 연간 최대 40만원의 추가 배송비를 지원하는 ‘섬 지역 생활물류(택배) 운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육지보다 ...

[진주24시] 진주시의회, 의정활동비 인상 여론 수렴…기준 금액 150만 원

경남 진주시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를 새롭게 결정하기 위한 의정비심의위원회가 구성됐다.진주시는 1월23일 2024년부터 3년간 진주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를 심의·결정하기 위한 ‘진주...

이복현 “PF 리스크 관리 실패시 증권사 CEO에 책임 물을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난 자리에서 "회사의 리스크 관리 실패가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한다면, 해당 증권사와 경영진에 대해 엄중하고 합당한 책...

혹한에 ‘과음’ 위험한 이유는?

기록적 한파가 몰아치는 요즘이다.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전국적으로 누적된 한랭질환자 수만 237명에 달한다. 추정 사망자 수는 7명이다. 단순히 추운 날씨를 넘어 생명을 위협할...

한파·대설로 항공기 122편 결항… 여객선 93척도 발 묶여

전국에 몰아친 한파와 대설로 122편의 항공기가 결항된 것으로 파악됐다. 수도계량기 동파와 교통사고도 잇따라 발생했다.23일 오전 11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대설·한...

[인천24시] 올해 5월부터 ‘인천 I-패스’ 도입

인천시는 올해 5월부터 정부의 K-패스를 확대 보완한 ‘인천 I-패스’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올해 8월부터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의 정기권 개념에 대응하는 ‘광역 I-패스’...

간호사 아기의 선천성 뇌 질환…“태아 산재 맞다”

임신 중 유해한 환경에 노출된 간호사의 자녀에게 발생한 선천성질환이 산업재해로 인정됐다. 지난해 도입된 '태아산재법'이 처음으로 적용된 사례다.20일 근로복지공단...

“노조 전용차량에 억대 리스비 제공”…타임오프 위반 109곳 적발

근로시간 면제제도(타임오프제)를 부당하게 활용하거나 노조 운영비를 원조하는 등 사업장들이 노동 당국에 적발됐다. 적발된 노조의 86%는 시정을 완료했으나 시정하지 않은 공공기관 1...

올해 공공기관 신입 연봉 1위는 ‘5335만원’ IBK기업은행

올해 공공기관 신입 사원의 평균 연봉은 약 400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 중 신입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IBK기업은행이었다.인크루트는 '2024 공공기관 채용...

“전기 아껴달라” 살인 한파 덮친 美, 사망자 속출하고 도시 마비

미국 전역에 역대급 강추위가 덮치면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17일(현지 시각) 미 CNN 방송은 지난 12일부터 닷새간 테네시주와 미시시피주, 아칸소주, 캔자스주, 오리건주, ...

[인천교육24시] “미래인재 양성의 관점에서 직업계고교 지원해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7일 교육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시 직업계고등학교 활성화를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직업계고(특성화고)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

[사천24시] 우주항공복합도시 본격화…건설 준비단 공식 출범

대한민국 우주시대를 이끌어갈 한국판 나사(NASA), 우주항공청이 둥지를 틀게 될 우주항공복합도시의 건설 준비단이 공식 출범했다.경남도와 사천시는 16일 사천시청에서 우주항공복합도...

[충남24시] 충남도, 사상 최대 5조 발주 ‘건설한파’ 녹인다

충남도는 도를 비롯한 일선 시,군과 도내 공공기관이 올해 발주하는 건설공사와 용역 발주액이 역대 최대 규모인 5조8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국내 부...

[이 계절 이 여행] 소박한 듯 특별한, 마을 여행

골목에 무지개가 떴다. 자기만의 색을 유지하면서 함께해 가장 예쁜 모습으로 어우러지는 무지개. 마을 주민이 담과 길바닥에 손수 붓 들고 나와서 그린 그림은 주민의 꿈을 담았고 삶을...

고진감래 ‘부산항’…BPA “세계 최고의 환적허브항으로 육성”

우리나라 최초 항만 공기업인 부산항만공사(BPA)가 16일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2040년 세계 3대 항만 도약을 다짐했다. 새로운 비전 ‘초연결 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종...

정부, 상반기에 예산 65% 쏟아붓는다…“민생회복 체감 어려워”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누적된 고물가·고금리 부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민생 회복을 체감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최 부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

‘200조 빚’ 한전, 재무 위기에 신규 채용부터 줄였다

200조원대 부채를 안은 한국전력이 지난해 채용 문을 좁히면서 청년 일자리 수백 개가 줄어들었다.16일 전력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한전)에서는 지난해 744명의 임직원이 퇴직했...

“동네 빵집 사장도 중대재해법 대상” 국회 논의 촉구한 노동·중기장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법) 확대 적용이 임박한 가운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소기업 대표자들을 만나 적용 유예의 필요성을...

[이태훈의 백세호흡②] 폐활량이 큰 사람이 장수한다

“진정한 부(富)는 금과 은이 아니라 건강이다.” 마하트마 간디가 한 말이다. 건강은 이제 다가오는 백세시대의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됐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건강 상식에 대해 잘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