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변호사단체’ 대한변협 새 회장 이르면 16일 밤 윤곽

‘국내 최대 변호사단체’ 대한변호사협회의 차기 회장이 이르면 1월16일 밤 공개된다. 대한변협회장은 대법관·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등 법조계 고위직에 대한 추천권을 가진다. 차기 회...

‘가짜 뇌전증’ 병역비리 파장 어디까지…연예·스포츠 스타 줄소환

'가짜 뇌전증'을 내세운 병역비리 파장이 확산일로다.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가 연루된 정황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병역 면탈을 시도한 이들의 검찰 소환조사도 ...

나경원에 훈수 둔 박지원 “집단 린치에 주저앉지 말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향해 “당심을 가지고 있는 나 부위원장은 미래다. 주저앉지 말고 여기서 대표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전 원장은...

결국 포토라인 앞에 선 이재명…尹대통령은 웃을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의 포토라인 앞에 선 이후 야권뿐만 아니라 여권에도 긴장감이 맴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여권의 국정 출구 전략으로 ‘이재명 사법 리스크 현실화’...

‘친윤’ 부상에 스텝 꼬인 최재형?

문재인 정부의 감사원장이었고, 윤석열 대통령의 경선 경쟁자였다. 이후 ‘정치 1번지’ 종로 보궐선거에 당선됐다. 초선(初選)이었다. 그럼에도 정치 입문과 동시에 여당의 혁신을 주도...

검찰 향한 메시지?…尹대통령, 김건희·처가 수사에 “망신주기”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 및 처가를 겨냥한 검찰 수사를 장기간에 걸친 '망신주기'로 규정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건희 특검 도입' ...

與 전대 판 흔드는 장제원, 실세 사무총장 노리나

본격적으로 시작된 집권여당의 당권 경쟁 구도에서 친윤(親윤석열)계의 핵심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존재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김·장’이냐 ‘권·장’이냐, 아니면 ‘안·장’이냐가...

법무부, 野 향해 “한동훈 장관 체포이유 설명은 당연한 임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전날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체포동의 요청 이유를 직접 설명한 것을 두고 민주당 비판이 이어지자 법무부가 반박에 나섰다.법무부는 29일 입장문에서 “법무부...

[올해의 사회인물] 때릴수록 강해지는 ‘신언서판’ 한동훈 장관

[편집자 주]2022년도 이제 역사의 한 페이지로 넘겨지고 있다. 후세대에게 2022년은 어떤 한 해로 기억될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북한의 잇단 미사일 도발, 미 연준발(發...

[올해의 인물-윤석열] 한 학기 마친 尹대통령, 평가는 지금부터다

[편집자 주]2022년도 이제 역사의 한 페이지로 넘겨지고 있다. 후세대에게 2022년은 어떤 한 해로 기억될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북한의 잇단 미사일 도발, 미 연준발(發...

‘청담 스쿨존 만취 뺑소니’ 30대男…결국 ‘도주치사’ 혐의로 기소

검찰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초등학교 근처에서 만취 운전 중 초등학생을 들이받아 사망케 한 30대 남성을 구속 기소했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5부(최우영 부장검사)는 27일 A...

[재벌 후계구도 대해부 ⑥BGF그룹] 9부 능선 넘은 BGF ‘형제 경영’의 미래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그룹은 지금 역대급 호황기를 맞고 있다. BGF리테일의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연결 기준)은 지난 2분기에 20.6%, 3분기에 31.7% 증가했다....

주호영 “이재명 소환이 野 탄압? 한심…성남 FC 후원금 합계 178억”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 FC 후원금 의혹으로 검찰 소환 통보를 받은 것에 대해 "FC 후원금은 이례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돈"이라며 '야...

與 ‘당심 100%’는 유승민 No?…다른 이유 더 있다

국민의힘이 본격적인 전당대회 준비에 착수했다. 첫 작업은 ‘룰 변경’이다. 이전까지 30% 반영하던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삭제하고 당원 선거인단 투표 100%만으로 당 대표를 선출하...

김행 “文케어, 정의롭게 바꿔야…김 여사 ‘건보료 7만원’은 준법적”

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16일 전임 정부의 건강보험 정책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김건희 여사의 건강보험료 '7만원'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비대위...

검찰 소환된 이성윤 “尹이 ‘눈에 뵈는 게 없냐’ 소리쳐 모멸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사퇴시키고자 이른바 '찍어내기' 감찰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16일 검찰에 소환됐다...

“표적 감사했다”…전현희 권익위원장, 유병호·권익위 간부 공수처 고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15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과 감사원의 권익위 감사 제보자로 알려진 권익위 고위관계자 A씨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전 위원장은 이날 정부...

‘검찰 특수활동비 공개 소송’ 시민단체, 2심서 일부 승소

시민단체가 검찰의 특수활동비 내역 공개를 요청하며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일부 승소했다.15일 서울고법 행정7부(부장판사 김대웅)는 하승수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가 검찰총장과 서울중...

한동훈은 진짜 ‘수도권‧MZ’ 대표 주자일까?

차기 전당대회 준비에 한창인 국민의힘에서 ‘차출론’에 휩싸인 인물이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얘기다. 차기 당권을 둘러싼 ‘윤심(尹心)’의 향방에 해석이 난무하면서 한 장관에까지...

임종석 “文까지 검찰 수사? 尹대통령만 알고 있을 것”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6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수사와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사법적 문제를 치고 올라갈지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윤석열 대통령 한 분만 알고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