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탄핵 당시 與 비대위원’ 카이스트 출신 30대 정치인의 총선 출사표

4·10 총선 국민의힘 울산 울주군 예비후보로 등록한 장능인(34)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변인은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도 굵직한 사회·정치 경력을 갖고 있다. 고등학...

‘퇴로 없다’ 의사 반발에 총공세 나선 尹정부

정부가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사들을 향한 경고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의사 단체에 '대화'를 타전하면서도 초점은 의사들의 집단행동 동력 분산에 맞춘 모양새다....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에 장인화…결국 안정 택했다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앞으로 3년간 포스코그룹을 이끌 수장으로 낙점됐다.포스코홀딩스는 8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장 전 사장을 포스코그룹의 회장 후보가 되는 사내이사 후보로 선정...

의사 반발에 날 세운 복지부 “허위사실 퍼뜨리지 말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사단체가 총파업 등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자 보건복지부가 “허위사실을 퍼뜨리는 행위를 중단하라”며 대화를 촉구했다.8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기장24시] “암치료 거점” 서울대병원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첫 삽 

기장군 동남권 의·과학 일반산업단지(동남권 산단) 내 ‘꿈의 암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가속기 구축을 위한 공사가 첫 삽을 떴다.7일 오후 동남권 산단 기장 중입자치료센터에서 서울대...

[경남24시] 우주항공청 ‘순항’…경남도-사천시, 지원 전담팀 구성

경상남도와 사천시가 우주항공청 5월 개청에 대비해 우주항공청으로 이주하는 직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주, 주거, 교통, 문화·복지 등 정주 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

[경북 24시] 경북도의회, APEC 경주 유치 광폭 행보…서울·경기 릴레이 방문

경상북도의회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특위)는 2월6일 서울시와 시의회, 경기도의회를 잇달아 방문해 적극적인 지지를 약속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

부천 야산서 발견된 50대女 시신 미스터리…얼굴엔 ‘비닐봉투’

경기 부천의 한 야산에서 얼굴에 비닐봉투가 씌워진 5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8일 경찰에 따르면, 부천 원미경찰서는 이날 새벽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의 한 ...

민주 “‘이재명 피습 증거 인멸’ 부산경찰청장 내주 고발할 것”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흉기 피습 사건과 관련해 우철문 부산경찰청장, 옥영미 전 부산 강서경찰서장 등을 증거 인멸 혐의로 다음 주 고발할 방침이다.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회는 8일...

“공천은” “명품백은” “저출산은”…尹대통령 신년 ‘일문일답’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방송된 KBS 《특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의 갈등설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논란 ▲이재명 대표와의 회동 거부 ▲극심해지는 ...

‘의대 증원’ 혼란 빠진 의료계…학술단체도 “대단히 당황”

정부가 오는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현행보다 2000명 증원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의학 학술단체들이 의학 교육의 질 하락 등을 이유로 우려를 표했다.의료계 석학들이 모...

‘2000명 증원’ 들끓는 전공의…“과학적 근거없이 내질러”

정부가 2025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결정한 가운데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은 “2000명 (증원)은 너무 지나치다”는 입...

안전하고 똑똑한 진주시 교통 복지, ‘미래 모빌리티’ 가속도

경남 진주시가 제4차 지방대중교통 계획 용역을 마무리 하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선진대중교통 도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진주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최상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충남24시] 충남도, 탄소 잡는 ‘스마트축산단지’ 육성에 총력

민선8기 충남도 핵심과제 가운데 하나인 간척지 활용 '스마트 축산 복합단지' 조성 연구용역 최종 결과가 나왔다.대규모 첨단 축사에 공동 방역·가축분뇨 처리·에너지...

[하동24시] 하동 탄소없는 마을, ‘별천지 생태마을’로 새출발

경남 하동군이 환경부로부터 제34호 국가생태관광지로 지정된 ‘탄소없는 마을’의 이름을 ‘별천지 생태마을’로 변경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환경부의 권고에 따라 진행됐으...

제부도 풀숲서 포대기 싸인 영아 시신 발견…누가, 왜?

경기 화성시 제부도의 한 풀숲에서 포대기에 싸여진 영아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6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12시30분쯤 화성시 서신면 제...

생후 49일 쌍둥이 사망…20대 친모 구속심사 ‘묵묵부답’

생후 49일 된 쌍둥이 자매를 침대에 엎어 재워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4일 오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고령층 지방간 특효약은 ‘햇빛·생선·영양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대다수는 고령자다. 대한당뇨병학회 지방간연구회 2022년 팩트시트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의 40.4%가 비알코올성 지방...

“산업 대전환으로 지방 소멸 정면돌파하겠다”

천년 역사를 간직한 경상도의 대표 고을 상주시. 경상도(慶尙道)라는 지명도 경주(慶州)와 상주(尙州)의 첫 글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다. 신라 법흥왕 때 상주(上州), 경덕왕 때 상...

‘엄청난 자원’ 매장된 달에 깃발 먼저 꽂는 나라가 임자

세계 각국의 달 탐사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전례 없는 달 탐사 경쟁의 해가 될 만큼 많은 우주 탐사 일정이 잡혀있다.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일본, 러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