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전야 음주운전 전복사고…신고자는 ‘애플워치’

음주운전 도중 전복된 차량의 탑승자가 차고 있던 애플워치가 자동으로 긴급구조요청을 보내 운전자와 동승자가 구조됐다.제주 서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20대 A씨...

[대구24시] 지역기업 내년 1분기도 ‘침체’…대구 상의, 기업경기전망지수 발표

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 기업들의 내년 1분기 체감경기도 침체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대구상의는 21일 지역 기업 210곳(제조160·건설48)을 대상으로 한 기업경기전망지수(BSI...

‘교통유도경비’ 도입해 사고 예방 넘어 국민 안전 확보해야

현대의 위험은 사회 환경의 영향을 받아 인간이 만들어 낸 생산된 위험이며 이의 원인은 조직화되고 공동으로 야기된 무책임이다. 사회적 재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위험원은 ...

강도형, ‘음주·폭력 전과’에 “하지 말았어야 할 일 국민께 사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과거 자신의 음주운전과 폭력 전과에 대해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강 후보자는 19일 전과 등과 관련한 자료 제출 요구를 받고 ...

내년부터 운전면허 취득 시 자율주행차 안전교육 받는다

내년부터 신규 운전면허 취득 시 자율주행차 교통안전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2028년에는 특정 수준 이상의 자율주행시스템이 적용된 차종만을 운행할 수 있는 ‘간소 운전면허’가 도입...

해수장관 후보자, 음주·폭력 전과 논란에 “죄송하고 송구…청문회서 판단 받겠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음주운전 및 폭력 전과에 대해 “청문회에서 판단 받겠다”고 밝혔다.강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준비 사무실이 있는 서울 마포구 수산물품질관리원 ...

‘폭력‧음주운전 전과’ 강도형 후폭풍…野 “국민 무시한 것”

강도형(53)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음주운전 및 폭력 전과가 확인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과 정부의 인식 수준부터 검증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권칠승 민주당 ...

‘음주운전·폭력’ 전과 해수부장관 후보자…尹 “해양 수산인들의 귀감”

강도형(53)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음주운전 및 폭력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8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범죄경력 조회 결과에 ...

접촉사고 현장 덮친 ‘무면허 화물차’…1명 사망·1명 중상

20대 무면허 운전자가 몰던 화물차가 접촉사고 처리 중이던 시민 2명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

행인 덮친 음주 운전자에 ‘징역 10년’…法 “피해자 신체 절단, 극심한 고통 속 사망”

음주단속을 피해 도주하다 인도로 돌진해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40대 운전자가 1심에서 대법원의 양형 권고 기준을 넘어서는 중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6단독 김지영 판사는 특정범...

차 15대 연쇄 추돌 후 잠적한 50대의 변명…“감기 때문에”

지난 11월 말 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15대를 잇달아 추돌하고 잠적했던 50대가 경찰에 출석해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4일 경찰에 따르면, 대구 북부...

겁없는 10대…‘음주 무면허’로 전동킥보드 타다 사고로 중상

무면허 상태로 술을 마시고 전동킥보드를 타던 10대 여학생이 달리던 승용차에 부딪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났다. 3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 혐의로 1...

주차장서 차량 15대 들이받은 차주, 이틀째 잠적…처벌은?

경찰이 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15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이틀째 잠적 중인 차주에 대해 사고 후 미조치 혐의 적용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대구 북부...

길 걷다 참변…‘압구정 롤스로이스 돌진’ 20대 피해자 끝내 사망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에 치어 뇌사에 빠졌던 피해자가 사건 발생 4개월 만에 결국 숨졌다. 사고 피해자인 20대 여성 배아무개씨의 법률 대리인은 27일 입장...

[단독] 인천 동구청 소속 여성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

인천 동구청 소속 여성 공무원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27일 시사저널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동구의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A씨(6급)를 도로교...

‘강남 스쿨존 사망사고’ 운전자 2심서 징역 5년…형량 줄어

서울 강남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길을 건너던 초등학생을 숨지게 한 40대 음주 운전자가 2심에서 감형됐다.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규홍 이지영 김슬기)는 24일 특정범죄...

울릉경찰서, 만취 상태로 ‘어린이집 차량’ 운전한 60대 관광객 적발

경북 울릉도에서 만취 상태의 관광객이 어린이집 차량을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10일 울릉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 키가 꽂혀 있던 어린이집 통학 차량을 운행한 A씨(60)를 도로교...

[단독] 경찰, 인천시 정무직 고위공무원 음주운전 적발

유정복 인천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인천시 정무직 고위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9일 시사저널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인천시청에서 2급 상당의 전문임기제...

“남을 가족 걱정”…상습 음주운전자 선처 호소에 ‘일침’ 가한 판사

음주운전 혐의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50대 남성이 “남을 가족이 걱정된다”며 법원의 선처를 구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다른 사람들이 가족을 지킬 수 없을지 모른다”며 이를 받아들이...

속도위반·불법주차…박민 KBS 사장 후보자, ‘차량 압류’ 52건 논란 일파만파

박민 KBS 사장 후보자가 과태료와 지방세 등을 상습 체납해 52차례나 자동차 압류를 통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박 후보자는 지난해 부과된 도로교통법 위반 범칙금도 후보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