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한 ‘첩혈쌍웅’ 사생결단 ‘샅바 전쟁'

이명박 전 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의 갈등이 날로 증폭되고 있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내놓은 경선 규칙 중재안은 두 사람의 혈투에 기름을 끼얹은 꼴이다. 유리한 고지를 미리 확보...

대권, 금배지 향해 "줄을 서시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회의원들이 가장 곤란해하는 질문은 “집권이 중요한가, 금배지가 중요한가”이다. 거의 모두가 “집권이 목표”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속내가 반드시 그런 것은 아...

이회창·손학규 넘어 차차기 후보 노린다?

지난 12월17일, 한나라당 당사에서 원희룡 의원이 당 대선 후보 경선 참가를 선언했다. 원의원의 출마 선언이 있기 직전,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최측근인 김성식 전 경기도 정무부...

E-세븐이냐? K-세븐이냐?

대선 레이스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이를 뒤쫓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의 불꽃 튀는 세 대결이 벌어지는 한나라당에서는 요즘 성(性) 대결만큼 성(姓) 대결이 관심...

어느 줄이 사는 줄이고, 어느 줄이 죽는 줄이냐?

열린우리당이 ‘분당 홍역’을 앓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당을 사수하느냐? 아니면 신당 창당에 동참하느냐를 놓고 소속 의원들이 갈팡질팡하고 있다. 어느 줄에 서느냐에 따라 다...

‘박근혜 위기론’이 퍼지고 있다

“오빠가 먼저 하이소.” 요즘 정치권에 회자하는 문구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했을 때 지지자들이 했다는 이 말이 이 전 시장의 지지율이 높아지면서 정치권에서 ...

‘이명박 X파일’ 진짜 있나

요즘 한나라당에서 친이명박계 의원들이나 친박근혜계 의원들 모두가 찾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이명박 X파일’이라고 불리는 ‘불행의 파랑새’다. 경천동지할 만한 내용을 담았다고도 ...

‘된장녀’와 ‘노가다’ 난타전, 끝이 안 보이네

‘난닝구와 빽바지,’ 추억의 정치 용어가 된 이 말은 지난해 열린우리당 내 개혁파와 실용파의 대립이 치열한 와중에 등장했다. ‘난닝구’는 열린우리당 개혁파가 실용파에 반개혁적 이미...

한나라당, 경기도에서 또 빅3 대리전?

‘선거가 대리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한나라당에 관한 기사에 꼭 붙는 상투어다. 서울시장 후보 경선과 전당대회 대표 최고위원 경선에 등장했던 이 말은 이후 크고 작은...

강재섭, 이래저래 미치겠네

대표로 선출된 지 한 달 남짓이지만 바람 잘 날이 없다. 이재오 최고위원의 당무 거부, 수해 골프 사건, 이효선 광명시장의 전라도 비하 발언 등 악재의 연속이었다. 게다가 한나라당...

'반한나라당 연대의 서막이 올랐다"

‘한나라당 외상, 열린우리당 내상’. 지난 7월26일 재보선 결과에 대한 한 신문기사 제목이다. 원내 제1당이면서도 한 석도 얻지 못한 열린우리당이 치명상을 입었다는 데에는 이론의...

“한나라당은 지금 달콤한 마약에 빠졌다”

남경필 의원에게 2006년은 혹독했다. 경기도지사, 당대표 최고위원,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양보와 예선 탈락과 불출마 과정을 거치며 모두 무산되었다. 출세 가도를 달리던 그...

박근혜·이명 박 ‘사생결단’

강재섭 후보가 새 대표로 선출된 다음날, 이명박 전 서울시장 진영은 의외로 차분해 보였다. 이날 발행된 대다수 신문이 “박근혜-이명박 대리전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완승했다”라는 식...

경선 달군 후보들의 말 말 말

기호 1번 권영세 “단일후보 선출의 드라마를 기억해주십시오.”(7월9일 선거운동을 마치며)예상을 깨고 미래모임 단일후보로 선출된 권후보, 그 여세를 몰아 본선에서까지 드라마를 만들...

현장에서 본 최종 판세는 2강 3중 3약

한나라당 당 대표 경선의 현장 판세는 2강 3중 3약으로 요약된다. 당내 선거 전문가들은 이재오 후보와 강재섭 후보가 여전히 2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권영세 정형근 강창...

두 사나이, 대권 장도에 오르다

그들이 돌아왔다. 돌아오는 발걸음은 한결 가볍다. 2002년 그들이 시장·지사 직에 오를 때 기대와 걱정이 교차했다. 하지만 우려를 씻고 그들은 대권주자로 업그레이드되어 귀환했다....

“지지율 격차를 유지하라”

다른 두 사람과 달리 박근혜 의원은 ‘정중동’이다. 측근들이 전하는 그녀의 일상은 휴식 중이다. 아침에 영어 방송을 듣고, 틈나는 대로 책을 읽는다는 전언이다. 피습 사건 후유증뿐...

남경필, 분통·고통·침통

‘오풍(오세훈 바람)’을 업고 거침없이 내디디던 한나라당 소장파 행보가 주춤거리고 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소장파 모임인 미래연대에서 단일 후보를 내세우면서 더 머뭇거렸다. 전당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