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차관, 피해자 만난 다음 날 퇴임… 우린 그렇게 정부에 농락당했다”

한 장의 사진. 조산으로 갓 태어난 아기가 병원 중환자실에 누워 있고, 그 아기의 얼굴 쪽으로 가습기 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장면이다. 아이 뒤편에는 ‘가습기메이트’(SK케미칼이 만...

우리은행의 ‘특허 기술 도용’ 의혹 제기한 중소기업 대표 두고 입장 엇갈린 검·경

“잘못했다고 언론에 발표하고, 우리은행에 빌면 고발을 취하해주겠다. 당신이 옳으면 우리 직원 두 명 해고하면 그만이다.” 우리은행의 한 전직 임원이 중소 IT업체인 ‘비이소프트’의...

“현대중공업이 뒷거래 시도하고, 약속도 안 지켜”

현대중공업이 전직 임원을 앞세워 ‘사내협력사대표대책위원회’(대책위)를 돈으로 매수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책위 주장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측은 사내 협력사 대표들 수 명에게...

“ 보이스펜 녹음파일 존재 사실… 공개되면 발칵 뒤집힐 것”

역시 화약고였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구명 로비 의혹이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대형 게이트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검찰과 법원 등 법조계는 물론이고, 정·관·재계로 ‘...

“내 딸은 직장 내 ‘왕따’로 죽음 택했다”

LF(옛 LG패션)의 인턴 디자이너였던 고(故) 원 아무개씨(29)의 자살 ‘후폭풍’이 거세다. 원씨는 2월26일 서울 개포동 아파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족들은 직장 내 ...

자동차정비 소비자불만 1위는 '수리불량'

자동차정비 시 수리가 불량하거나 다른 부분 고장, 부당한 수리비 청구 등 관련 소비자피해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자동차정비와 관련한 소비자불만이 최근 3년간 ...

‘큰 꿈’ 위해 꾹 참으며 입 닫았나

“그동안 침묵을 지켰는데 지금 이야기하면 나는 망한다.”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의 막말 녹취록 파문이 불거진 다음 날인 3월11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기자들에게 한 말이다. 정치권...

‘수사’ 받아야 할 경찰이 ‘내사’를?

윤기원 전 인천유나이티드 FC 골키퍼(당시 24세) 사망 사건이 새 국면에 들어섰다. 윤 선수는 지난 2011년 5월6일 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변사체로 발견됐고, 경찰은 자살로 결...

금소원 "ISA, 투자자 보호대책 뒷전...투자위험 제대로 알리지 않아"

금융소비자원이 내달 14일 시판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대해 증권사, 은행 등이 투자위험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금융소비자원은 23일 "ISA가 증권사,...

성완종 리스트 재수사, 의외 결과 나오나

검찰이 지난해 정국을 흔들었던 ‘성완종 리스트에 대해 재수사에 착수했다. 기존 수사결과를 뒤집긴 힘들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지만 의외의 성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 귀추가 ...

“찌질해진 MBC, 정권 결탁해 자발적 부역”

벌써 4년째, MBC 해직 언론인들은 일터로 돌아가지 못한 채 지난한 싸움을 하고 있다. MBC 노조가 2012년 1월부터 7월까지 ‘공정방송’을 요구하며 파업하자, 사측은 정영하...

금융소비자원, 주가연계증권 판매구조 개선 요구

금융소비자원은 16일 홍콩 등 아시아권 증시 폭락 영향으로 주가연계증권(ELS)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판매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금소원은 투자성 상품에 계약 철회기간을 도입...

4·13 총선은 2017년 대선 전초전

20대 총선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4월13일 치러질 20대 총선은 국민의 새로운 대리인을 뽑는 것 외에도 2017년에 있을 19대 대선의 향배를 가를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

[단독]쉐보레 대리점주, 퇴직금 안주려 직원들 회유 압박

한 쉐보레자동차 대리점주가 직원들의 위증을 강요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자신이 운영하는 대리점에서 9년 간 일하다 퇴직한 근로자 윤병은씨에게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

휴대전화 요금제 왜 1일 바꿔야 좋을까

월 중간에 이동통신 요금을 변경할 경우 추가 요금이 부과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사가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 사용한 요금을 청구하는 방식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

<김영사 前 사장> “박은주가 회사 돈 200억원 넘게 횡령”

국내 최대 단행본 출판사인 김영사는 2015년 한 해를 혹독하게 보냈다. 2014년 5월 회사를 떠난 박은주 전 사장이 7월23일 창업주인 김강유 회장을 350억원 규모의 배임 및...

공정위의 칼날 부영 앞에선 왜 무뎌질까

부영그룹이 자사 이중근 회장의 친인척 회사에 대량의 일감을 몰아준 사실을 놓고 재계와 공정거래위원회 내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부영그룹의 일감몰아주기 의혹은 시사저널과 뉴시스 등...

공정위의 칼날, 부영 앞에선 왜 무뎌질까

부영그룹이 자사 이중근 회장의 친인척 회사에 대량의 일감을 몰아준 사실을 놓고 재계와 공정거래위원회 내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부영그룹의 일감몰아주기 의혹은 시사저널과 뉴시스 등...

[단독] "증권사 임원에게 난 이렇게 당했다"

국내 10대 증권사 중 하나인 메리츠종금증권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 증권사 강남금융센터 임원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일부 종목의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취지의 고소장이 10...

[단독] “박재천 회장, 3억원 주고 위증 교사했다”

포스코와 철강자재 거래 과정에서 135억원대의 회사 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박재천 코스틸 회장이 또 다른 수십억 원대 배임 및 위증 교사 혐의로 피소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