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큼직하게, 베를린 장벽처럼” 北 비핵화 군불 지피는 美

미국이 북·미 정상회담을 코앞에 두고 희망 섞인 언급을 잇달아 내놓으며 북한 비핵화에 군불을 지피고 있다.북·미 협상에 정통한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2월21일(현지시간) 북한 ...

갈길 먼 ‘포용국가’…소득격차 사상최대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9월 '포용국가'를 사회정책 분야 국가비전으로 제시했다. 개념이 이때 공식화됐을 뿐, 정부는 관련 기조를 문재인 대통령 취임 때부터 유지해 왔다. 포용국가의 ...

민심은 “버려야” 당심은 “안아야”…한국당, 태극기부대 딜레마

자유한국당이 '태극기 부대'를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 2·27 전당대회를 계기로 당 쇄신, 2020년 총선 대비 등 할 일이 태산인 한국당이다. 이런 가운데 극우 세력, 특히 박근...

“외주업체까지 책임진다” 했건만…계속되는 당진 현대제철 사고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또 사망사고가 일어났다. '위험의 외주화' 이슈가 한창인 가운데 또다시 터진 비정규직 근로자 사망사고에 노동계 등 사회 곳곳에서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렛대’ vs ‘부도수표’…남북경협, 北·美 협상 움직일까

북·미 정상회담을 일주일 앞두고 남북 경제협력이 비핵화 협상 국면의 중요 키워드로 부상하는 모습이다.계기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월19일 전화통화다. 문 대통령...

적폐가 현재 겨누는 잣대로…‘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확산

그간 다른 이슈에 묻혔던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이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2월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주진우 부장검사)는 최근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男 육아휴직자 2만 시대…“‘신청=사직’ 안 되도록”

남성 육아휴직자가 곧 2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포용국가' 추진 정책의 핵심으로 남성 육아휴직자 증가를 꼽고 있다. 그러나 아직 육아휴직은 꿈도 못 꾸는 아빠들이...

대구 목욕탕 화재…스프링클러 없으면 여지없이 인명사고

또 화재다. 그것도 열악한 소방설비 속에서 일어난 허망한 인재(人災)다. 특히 만연한 스프링클러 부재는 여지없이 인명사고로 이어져 왔는데도, 좀체 개선되지 않고 있다. 2월19일 ...

'종교 아닌 신념 따라 예비군훈련 거부' 20대에 무죄 선고

그동안 '양심적 병역거부'란 표현을 두고는 갑론을박이 벌어져 왔다. 종교적 믿음에 따른 병역거부에 대해 법원이 잇달아 무죄 판결을 내리면서, 환영하는 쪽이 있는 반면 '무엇이 양심...

3461m 심해에서 건진 '블랙박스', 스텔라데이지號 비밀 풀릴까

2년 전 남대서양에서 침몰했던 한국 화물선 스텔라데이지호의 항해기록저장장치(VDR·Voyage Date Recorder)가 수심 3000여m 심해에서 발견됐다. 2월18일 외교부에...

'5·18 망언'에 文대통령도 분노…"나라 무너뜨리는 일"

자유한국당에서 촉발된 '5·18 망언' 논란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도 입을 열었다.문 대통령은 2월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지금 국회와 정치권 일각에서 ...

잇단 교민 사망…석연찮은 ‘로마법’에 유족 억장 무너져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외국에 가면 그곳의 법과 문화, 관습 등을 존중하라는 의미로 흔히 쓰이는 격언이다. 최근 잇따르고 있는 우리 교민 사망 사건 앞에서 이 말을 꺼낼...

‘컨벤션효과’ 꺼지고 ‘보수통합’도 걷어찬 한국당 전대

'정치 실종'이 문제였다. 자유한국당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일정 조정 문제와, 이로 인한 당권주자 줄사퇴에 직면하며 주저앉았다. 전대 컨벤션효과와 보수통합 동력도 급격히 떨어졌다. ...

양승태 구속기소…‘여권 vs 사법부’ 긴장감 팽팽

'사법농단'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결국 법정에 서게 됐다. 검찰은 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로 구속한 양 전 대법원장을 2월11일 재판에 넘겼다. 전·현직을 통틀...

'자라 보고 놀란 가슴'…피해 없어도 충격·우려 큰 포항

'포항 주민들 괜찮나' '집값 더 떨어지겠네'2월10일 앞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한 포항에 다시금 우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2017년 강타한 규모 5.4 지진...

美 '베트남 선택'을 기선제압 기회로 뒤바꾼 北

날짜와 나라에 이어 구체적인 도시까지 정해졌다. 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가 베트남 수도 하노이로 확정되면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화 움직임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당초 베트남...

김경수로 다시금 선명해진 親文 ‘그들만의 리그’

"사법농단 세력의 반격이다."(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경수야! 이럴 땐 정치를 한다는 게 죽도록 싫다. 우리는 널 믿는다."(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경수 경남지사 구속으...

“김경수 굳게 믿어” 親文 감정적 대응에 멀어지는 민심

"경수야! 이럴 땐 정치를 한다는 게 죽도록 싫다. 우리는 널 굳게 믿는다."(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경수 지사와는 대학 때부터 잘 아는 친구 사이입니다. 위법한 일을 저지...

선택지 사라진 친문(親文), ‘답답한 미래’

"이제 재판 결과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도정에 전념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김경수 경남지사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댓글 조작을...

정권교체 기대감?…이슈몰이하는 한국당

자유한국당이 잠잠하던 보수층을 깨워 이슈몰이 중이다. 당내 차기 대권 주자들이 전당대회에 가세한 것이 1차 원인이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당 대표 출마 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