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딸 성폭행한 계부 징역 25년…피해자는 이미 5월에 사망

어린 의붓딸을 7년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피해자는 피고인이 재판에 넘겨진 지 1주일 만인 지난 5월에 이미 숨을 거뒀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김...

청소년 범죄 사각지대 ‘가출 팸’의 함정 “바늘 도둑 소 도둑 된다”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청소년들의 가출은 범죄 유혹에 빠져들거나 범죄 피해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요즘 청소년들은 무턱대고 집을 나가는 경우는 드물다. 철저히 계획을 세운 다음 가출에 나서는 경향이 있다....

“칼로 찌르는 흉내”…초·중생 ‘당근칼’ 유행에 학부모 근심

최근 초중생들 사이에서 플라스틱 재질의 칼 모형인 ‘당근칼’이 유행하면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당근칼은 접이식 주머니칼이 달린 당근 모형의 플라스틱 재질의 완구다. 일반적...

“택배도 겁난다” 일상 덮친 ‘빈대’ 포비아

"지하철이나 버스에 자리가 있어도 앉지 않는다. 행여나 옷에 빈대가 딸려 올까 걱정된다.""해외 직구는 당분간 안할 생각이다. 택배나 식품배송 박스를 문 밖에서 뜯어야하나 고민된다...

초등생과 성관계한 20대男 “게임하다 썸타…동의 하에 관계”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여학생의 가족 신고로 검거됐다.7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를 ...

[화성24시] 화성시, ‘제4회 정조대왕능행차 학술세미나’ 개최

화성시가 오는 11일 한신대학교에서 '제4회 정조대왕능행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정조대왕능행차'는 정조대왕이 재위기간 동안 아...

‘독감 걸리면 100만원 보장’ 보험 과열 양상에 금감원 경고

금융당국이 월 1만원대 보험료만 내면 최대 100만원을 보장하는 ‘독감보험’에 대한 과열 경쟁 자제와 내부통제 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금융감독원은 2일 14개 손해보험사와 간담회를...

[경기 광주24시] 방세환 시장, '한강사랑포럼' 5차 회의 참석…국토부 고시 개정 필요성 강조

방세환 광주시장은 1일 '자연보전권역 내 규제개혁 방향 및 행정절차 간소화'를 주제로 여주시에서 개최된 '한강사랑포럼' 제5차 회의에 참석해 국...

[남양주24시] 남양주시, 초·중등 진로교육 ‘THE 캠퍼스 레이스’ 성료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21일, 28일 총 3일에 걸쳐 지역 내 초·중학생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THE캠퍼스레이스' 하반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

“돼지국밥을 라면으로” 부산 갓생림픽 본선 진출자 확정

부산이라는 도시의 숨겨진 자부심을 찾아 공유하는 사람들이 화제다. 부산 대표 음식인 ‘돼지국밥’을 라면으로 만드는가 하면 10여 년간 1000번이 넘는 부산지역 답사·여행프로그램을...

점점 어려지는 학폭 연령…초등생 가해자·피해자 ‘급증’

지난해 학교폭력 피해자 10명 중 7명은 초등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폭 가해자 중 초등생이 차지하는 비중이 10%를 넘어서는 등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를 ...

흉악범죄 저지르고 교도소 황제가 된 사형수들

1995년 11월2일, 흉악범 19명에 대한 사형이 전격 집행된다. 지존파 두목 김기환 등 일당 6명과 택시를 이용해 부녀자를 연쇄 납치해 살해한 온보현 등이다. 이날 형장의 이슬...

‘벌 청소’ 시키다 아동학대 고소당한 교사…무혐의 처분

초등학생에게 '벌 청소'를 시켰다가 정서적 학대를 가했다고 고소 당한 교사에게 아동학대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부장검사 원...

‘강남 납치살해’ 주범들 무기징역…‘배후 부부’ 살인 혐의 무죄

'강남 납치·살해' 사건 주범인 이경우(36)와 황대한(36)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범행 배후로 지목된 유상원(51)·황은희(49) 부부는 살인에 가...

“잘 극복하길”…‘초등생 친딸 10년 성추행’ 40대 친부가 남긴 말

약 10년에 걸쳐 어린 친딸 2명을 성추행해온 혐의를 받은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이 구형됐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대구지방법원 제11형사부(이종길 부장판사) 심리로...

[차세대리더-크리에이터] ‘어디든학교’의 유튜버 하유정씨

18년 차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하유정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어디든학교’. 학교 안이든 학교 밖이든 그 어디서든 교육의 사각지대 없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교과 학습을 할 수...

‘딸 학폭 논란’에 김승희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진 사퇴

대통령실 김승희 의전비서관이 20일 초등학생 자녀 학교 폭력 사건으로 논란이 불거지자 사의를 표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사표를 수리했다.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

술 취해 주한미군 자녀 강제추행한 50대 남성…“예뻐서 그랬다”

술에 취해 미국 국적의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0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13세 미만 강제추행) 위반 혐의로...

미성년 부동산 임대업자 상위 10명, 연 평균 1억5000만원 벌어

부동산 임대업을 중심으로 미성년자 사장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지난해 최고 소득을 기록한 만 13세 사업장 대표자는 연 평균 1억원 이상을 벌었다.10일 ...

10대 협박해 성매매 강요한 ‘디스코팡팡’ 업주 검찰 송치

사설 놀이기구를 운영하면서 직원들에게 아동 및 청소년들을 불법 갈취하라고 강요한 혐의를 받는 40대 업주가 검찰에 넘겨졌다.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상습공갈교사 혐의로 디스코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