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근혜 지지자들-서울지검 앞 박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촉구

천만인 무죄석방 운동본부를 포함한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24일 오후 서울 중앙지검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형 집행정지 촉구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홍문종 자유한국당...

문희상vs한국당 ‘성추행’ 논란…당시 영상 봤더니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법의 패스트트랙 지정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인 문희상 국회의장과 자유한국당이 신체 접촉 논란으로 다시 한 번 맞붙었다. 자유한국당은 “문...

[시론] 우리는 아직도 혐오 사회 살고 있다

물론 사람은 다 다르다. 우선 성별로 다르고 외양은 물론이고 성격과 생각하는 바가 다 다르다. 아니 천차만별이다. 사람들은 학교로부터 사회에 나오면서 일하는 직장과 돈을 버는 방법...

‘일촉즉발’ 與野 보여주는 세 가지 장면

선거제 개편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에 대한 패스트트랙 지정안을 둘러싸고 여야가 긴박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4월23일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서부터 시작된 이른바...

바른미래당, ‘탈당 소용돌이’ 빠질까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제식 바른미래당 인천남구(현 미추홀구)갑 지역위원장이 4월24일 탈당을 선언했다. 전날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서 선거제·개협 법안 관련 패스트트랙 합의안이 ...

오신환 “반대표”…선거법·공수처 패스트트랙 D-1 운명은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소속 위원인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에 대한 패스트트랙 지정안에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밝혔다.오 의원은 ...

남재희 “文정부, 차기 정권이 북핵 협상 과실 따 먹게 해 줘야”

혼돈의 시대다. 혹자는 난세(亂世)라 부른다. 갈피를 못 잡고, 갈 길을 못 정한 채 방황하는, 우왕좌왕하는 시대다. 시사저널은 2019년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특별기획으...

남재희 전 장관이 본 김부겸…제2의 ‘바보 노무현’?

혼돈의 시대다. 혹자는 난세(亂世)라 부른다. 갈피를 못 잡고, 갈 길을 못 정한 채 방황하는, 우왕좌왕하는 시대다. 시사저널은 2019년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특별기획으...

여야 4당, 의총서 ‘선거제·공수처’ 패스트트랙 합의안 추인

더불어민주당·민주평화당·정의당에 이어 바른미래당까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모두 의원총회에서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안건 지정) 합의안을 의결했다.이들 정당은 전날 연동률...

유시민 “직업으로서 정치 결코 안 한다” 정계복귀설에 쐐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정계복귀설을 일축하면서 정치 재개에 확고한 선을 그었다.유 이사장은 4월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수로에 위치한 노무...

[시사끝짱] 왜 ‘기-승-전-조국’인가

[시사끝짱]■ 진행: 시사저널 소종섭 편집국장■ 대담: 정두언 전 의원,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 제작 :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소종섭 편집국장...

바른미래당 패스트트랙 동참…선거개혁·공수처 본궤도 오른다

바른미래당이 내홍 끝에 선거제 개편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립, 검경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패스트트랙 합의안을 추인했다. 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모두 패스스트랙 합의안을...

[포토]자유한국당 뺀 여야4당, 선거제, 공수처 패스트트랙 합의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 원내대표가 22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선거제 개편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의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을 처리하는 내용의 합의안을 발표하...

여야4당 패스트트랙 합의…한국당 “철저히 저지할 것”

국회가 선거제 개편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을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는 데 합의했다.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대하던 자유한국당은 강하게 반발했다.더불어민주...

“더는 못 참겠다” 세월호 유가족, 차명진 前 의원 고소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막말’로 상처를 줬던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등은 4월22일 오전 차 전 의원을 세월호 참사...

정면으로 맞붙은 여야의 날선 ‘말말말’

여야 대표들이 주초부터 날선 비판을 이어갔다. 4월22일 열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에서 각 당 대표들이 상대에 대한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황 “文 대통령은 김정은 수...

[조국 프로젝트①] 정치권은 ‘기-승-전-조국’, 왜?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의 최고 뉴스메이커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다. ‘상징’이 되었다. 만 2년이 흐른 지금, 여전히 조 수석은 뉴스의 한복판에 서 있다. 그야말로...

[조국 프로젝터②] “조국이 내려온다꼬?” 부산 민심은?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내년 총선 출마설이 부산 정가를 달구고 있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시당위원장)이 4월15일 ‘총선 차출’을 공식 언급하면서 수면 아래 있던 조 수석...

[포토] 자유한국당,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정권 규탄집회

자유한국당이 주말인 20일 서울 광화문에서 정부 규탄 집회를 열었다. 황교안 당대표 체제에서 진행한 자유한국당의 첫 장외 투쟁이다. 황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해 당 소속 의...

한국당, ‘5·18 망언’ 김진태·김순례에 솜방망이 징계

자유한국당이 4월19일 윤리위원회를 열어 ‘5·18 폄훼’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진태 의원과 김순례 최고위원에 대해 각각 ‘경고’와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