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 싸움에 미국이 골병든다

미국 연방정부 폐쇄를 뜻하는 ‘셧다운(shutdown)’이 18년 만에 부활했다. 민주당 클린턴 행정부 시절인 1995년 12월 이후 다시 막다른 골목으로 치닫고 있다. 정부 폐쇄...

미국 대통령도 못하는 게 있네

미국 국회의원들은 지역구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시청이나 공공기관 건물에서 ‘타운홀 미팅’을 자주 갖는다. 9월5일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도 타운홀 미팅이 열렸다. 40여 명...

동성애가 치료 대상이라고?

“1997년, 제가 14세 때였습니다. 저는 남자로 태어났지만 성적 정체성은 여자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과 제가 다니는 교회 관계자들은 남자라는 정체성을 되찾아야 한...

‘워싱턴’과 ‘뉴욕’의 경제대통령 전쟁

8월10일 영국 경제 주간지 는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수장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전쟁이 8월의 워싱턴 정가를 잠 못 들게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스트 버냉키’를...

‘사과 상자’ 로비의 위력

지난해 5월9일 미국 정치 전문지 는 “애플이 1분기 동안 워싱턴 정가에 로비 자금으로 겨우 50만 달러(5억6000만원)만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구글은 애플보다 10...

미국의 ‘엔진’이 유령 도시로 변하다

“경찰이 출동하는 데 한 시간이나 걸리며, 거리의 가로등도 40%가 꺼져 있다.” 7월18일(현지 시각) 미국 미시건 주의 릭 스나이더 주지사가 디트로이트의 파산 보호 신청을 승인...

‘교육계의 오프라 윈프리’ 워싱턴을 노리나

“한국은 교육에 미친 나라다.” 미국 워싱턴 D.C. 교육감을 지낸 미셸 리(한국명 이양희, 43세)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모국을 이렇게 표현했다. 하지만 ‘미친’은 긍정의 표현이었...

‘은둔형 괴짜’에게 미국이 당했다

3월 어느 날,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외주 컨설팅업체인 ‘부즈앨런해밀턴’은 에드워드 스노든(29)이라는 한 젊은 남성의 채용에 관해 심사했다. 고등학교를 낙제해 졸업하지 못하...

기업 다이어트 한다더니 남 좋은 일만 시켰다

미국의 주요 기업들은 인건비가 싼 중국 등 해외로 공장을 이전한 지 오래다. 제품 생산과 판매는 아웃소싱(outsourcing)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세계 최대 IT기업인 애플은 ...

동성애 괜찮지만 미성년은 안 돼?

미국에서 동성애 문제는 합법화 여부를 떠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동성 결혼 합법화에 찬성했고, 미국의 여러 주들은 동성 결혼의 법 정비에 나섰다. 유...

‘금발 여성’이라야 납치도 관심 끈다?

지금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공포 이야기는 10년 전 사라졌던 세 여성의 재등장 사건이다. 지나 디지저스(23), 어맨다 베리(27), 미셸 나이트(32)는 2003~...

CIA-FBI, 서로 물 먹이기

4월29일 뉴욕타임스가 내놓은 특종은 미국 CIA(중앙정보국)를 궁지로 몰아넣었다. 뉴욕타임스는 “CIA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영향력을 확보할 목적으로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

미국이 마리화나 유혹에 빠졌다

“범인을 체포해도 수용할 교도소가 없다.” 미래의 일이 아니다. 미국에 당장 닥친 현실이다. 미국의 교도소 수용 범죄자 수는 200만명에 달한다. 캘리포니아 주만 해도 33개의 성...

“테러와의 전쟁으로 돌아가라”

42.195km라는 인고의 길, 그 끝에 위치한 마라톤 결승선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장소’라고 말해진다. 4월15일 미국 보스턴, 미소와 환희를 머금고 뛰어들어와야 할 그곳이 ...

코카콜라 vs 뉴욕 시장 톡 쏘는 비만 전쟁

“대용량 탄산음료는 이제 공공장소에서 팔지 못한다.”뉴욕 시가 극약 처방을 내렸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담배를 보이는 곳에 진열해서 판매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밝히면서 건강과 ...

집에 박혀 있지 말고 회사 나와라

워킹맘들의 동경을 한 몸에 받은 여성이 있었다. 임신한 몸으로 지난해 7월 구글 부사장에서 야후의 최고경영자로 발탁된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그가 보낸 ...

“성적 나쁜 학교 문 닫아!”

플러싱은 뉴욕의 대표적인 한인타운이다. 이곳에는 1백38년 전통을 자랑하는 플러싱 고등학교가 있다. 이 학교는 지금 폐교될 처지에 있다. 지난해 초 뉴욕 시 교육정책위원회(PEP)...

미-중, 총성 없는 ‘사이버 전쟁’ 불붙었다

지난해 5월의 어느 날. 이란의 국가컴퓨터긴급대응팀(CERT)은 자국의 핵 프로그램 관련 전산 시설을 점검하다 최첨단의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화들짝 놀랐다. 그동안 정보를 빼가는 몇...

“힐러리를 다음 대통령으로!”

2월1일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은 국무부 청사 로비에 섰다. 직원 1천여 명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퇴임식이 진행되었다. 2009년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임명되었던 ...

‘핵우산’ 꺼내들고 고민 거듭하는 미국

북한은 미국 동부 시각으로 지난 2월11일 오후 10시, 전격적으로 3차 핵실험을 단행했다. 미국과 중국에 조만간 핵실험을 시행하겠다고 통보한 바로 다음 날 실행에 옮긴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