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깨운 무한의 사랑

고 이태석 신부의 헌신적인 사랑을 담은 영화 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하루 한 번 조조 상영에도 관객 30만명을 돌파했다. 2년 전 발간된 책도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천신일, CJ 수사 무마 시도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50년 친구이자 후원자로 알려진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다시 정국을 뒤흔드는 태풍의 눈으로 등장했다. 천회장은 3개월 동안의 해외 도피 생활을 정리하고 11월3...

‘사후 관리자’가 고인을 ‘대행’한다

“이제는 임종이라는 것이, 자녀들에게 마지막 한마디를 남기는 게 아니라 ‘삭제(Delete)’ 버튼을 한 번 누르는 것으로 대체될 것이다.” 이재현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자녀...

[part4. 독서와 글쓰기, 토론] 읽어서 남 주지 않을 ‘책 중의 책’들

유아논리력을 키워주는 책 책은 먹는 게 아니예요 / 이안 쇤헤르 글·그림, 시공주니어책 속의 꿈을 찾아 떠나요 / 앤 조나스 글, 세실 감비니 그림, 크레용하우스책 / 재미난 책보...

벼랑 끝으로 몬 ‘가문의 고난사’

고 이재찬씨(46)의 시신은 지난 8월18일 밤 9시쯤 서울 한남동에 있는 순천향대학병원에서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삼성서울병원으로 운구되었다. 이재찬씨는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

재벌가 ‘서자’의 사연 많은 ‘사부곡’

내로라하는 재벌가에서 양육비 청구 소송이 벌어졌다. ‘재벌가의 가족사’라는 폭발성 외피를 두르고 있는 이 사건에는 현대 가족의 초상이라고 부를 수 있는 다양한 문제가 얽혀 있다. ...

CJ의 온미디어 인수, ‘종편’ 선수 치기

CJ 계열의 홈쇼핑 사업자인 CJ오쇼핑이 지난해 12월24일 케이블TV 방송 시장에서 최대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인 온미디어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CJ오쇼핑이 온미디어를 ...

경마·카지노·룸살롱으로 회장님 ‘숨겨진 돈’ 샜다

재벌 그룹 회장의 ‘감춰진 돈’에 대한 소문은 늘 있었다. 밖으로 드러나지 않은 개인 재산이 비밀리에 관리되고 있다는 이야기는 공공연한 비밀로 여겨진다. CJ그룹 이재현 회장도 마...

‘뭉칫돈’, 어디에서 나왔나

이재현 회장이 차명으로 관리했던 ‘거액의 뭉칫돈’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CJ측은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 전 회장으로부터 증여받은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선대의 유산이라는 이야기...

법대 저력 여전히 막강 ‘고대경제인회’ 단합 두드러져

■법조계 요즘에는 세계화와 국제화의 물결 속에 정경대나 경영대(과거의 상과대)의 분발이 두드러지지만 예전까지만 해도 고려대를 대표하는 단과대학은 단연 법과라고 해도 무리한 말이 아...

“새 시장 잡자” 기업들도 호시탐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이달 중에 종합편성(종편) 채널 신규 사업자 선정 공모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9월10일 첫 번째 공개 변론을 연 헌법재판소는 10월 중순께나 최종 결정을...

엄마 눈에 딸은 안 보여?

외환위기 이후 한동안 라는 소설이 장안의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온 나라가 구조조정 회오리에 들어 수많은 아버지가 직장을 잃고 거리로 나앉은 시절에 이 소설은 독자들의 심금을 울렸...

나이는 10대, 실력은 프로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는 그리 흔하지 않다. 대다수 영화가 성인들만을 대상으로 제작되기 때문이다. 어린 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폭 넓은 연령대가 다 좋아할 수 있는 소재도 ...

은행을 털고 튀어라!

미국판 이 한국에 모습을 드러낸다. 조니 뎁이 공공의 적이 되었고, 크리스찬 베일이 강철중 역을 맡았다. 의 마이클 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의 주연을 맡아 주가를 올린 조...

길 위에 선 두 남자의 동행

7월 말~8월 초. 무더위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름 한철에만 휴가를 주니 1년에 한 번, 피서를 겸한 ‘떠나기’가 펼쳐진다. 더위를 잊기 위해...

너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도시 어디에서인가 두 사람이 목숨을 건 결투를 하고 있다면 그것은 불법인가 합법인가. 더군다나 경찰관과 공증인 입회 아래 서슬이 시퍼런 진짜 칼을 들고 마주 선다면 기분이 어떨까....

‘초짜’가 ‘고수’를 만났을 때

칙릿(Chick-lit)이라고 부르는 문학 장르가 있다. 젊은 여성을 뜻하는 속어 Chick와 문학의 Literature를 합성해 만든 신조어이다. 칙릿 소설의 대표작으로는 이 ...

‘긴장’은 적고 ‘웃음’은 많고

해마다 여름이면 극장가에 단골로 내걸리는 영화가 있다. 바로 괴물 같은 짐승(괴수)을 소재로 한 영화가 그것이다. 그중의 대표가 백상아리가 나오는 이다. 평화로운 해수욕장에 끔찍한...

“공부는 무슨 얼어 죽을”

지금의 50대는 자식에게 버림받는 최초의 세대가 될 것이라는 말이 있다. 부모 봉양이 당연한 시대를 살았던 아버지와 어머니를 자식이 돌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혼하면 따로 나가 사...

지리산을 빙 둘러 걷는 즐거움

지리산을 옆에 끼고 에둘러 걷는 '지리산 둘레길'에 긴 호흡의 걷기 여행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많이 다녀간 모양이다. 산을 좋아하건 싫어하건 지리산의 장엄한 능선을 눈높이로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