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 절감에 추가로 2조원 깎으라는 것은 가혹한 조치”

지난 8월12일 제약업계 사장들이 요청한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과의 면담은 성사되었나? 장관과 면담하기 위해 복지부를 찾았다. 그러나 복지부는 정문을 걸어 잠그고 면담을 거부했다. ...

거대 포털 사이트의 횡포인가 얄팍한 기사 짜집기인가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6월29일 인터넷 언론사 민중의 소리를 뉴스 검색 제휴 서비스에서 퇴출시켰다. 이를 두고 한때 민중의 소리가 가진 진보적 성향이 문제가 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

15억원 둘러싸고 분열되는 ‘이승만’

서울시 종로구 이화동 1번지에는 1천7백여 평의 넓은 대지에 고즈넉한 한옥이 들어서 있다. 이곳은 이승만 전 대통령이 거주했던 ‘이화장’이다. 이화장은 대통령의 거주지였다는 점 외...

‘이승만기념사업회’ 이사진 구성에 “동문회·종친회 형태로 모아서야…”

김일주 이승만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은 “쟁쟁한 분들을 모았다. 전직 당 총재를 하셨던 분도 있고, 장관을 하셨던 분도 있다. 이사들은 기념사업회에 재정적으로 도움을 주실 수 있거나 힘...

“우리 것 보존도 힘든데 ‘아리랑 공정’ 막겠나”

지난 6월 중순 중국 최고 국가 행정 기관인 국무원이 조선족의 민요와 풍습이 포함된 제3차 국가 무형 문화유산을 발표했다.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아리랑과 랴오닝 성 톄링 시의 ...

곳간 열쇠 ‘도둑’에게 맡기는 나라

공무원들이 떨고 있다. 정부가 공직 비리에 대한 고강도 감찰에 나서면서다.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지 않을 태세이다. 이명박 대통령까지 ‘공직 기강 확립’을 강하게 주문하면서 분위기가...

“디지털 데이터로 사람 행동 예측 가능”

그림책 속의 점들을 차례로 이으면 버스가 되고 달팽이가 되는 어린 시절 ‘점잇기 놀이’의 추억은 우리에게 친숙하다. 좀 더 자라 중·고교 수학 시간에 여러 점들을 붓을 떼지 않고 ...

한국 고유의 향 연구 20년 세계인명사전에 이름 올리다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두 군데에 이름을 올린 이가 있다. 바로 국내 유일의 산나물 향기 연구가인 경인여대 최향숙 교수이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은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 사...

표심 따라잡기 용쓰는 여론조사

출마 후보와 정당만이 선거 때 시험을 치르는 것이 아니다. 여론조사 기관들도 함께 시험장에 들어간다. 선거 후 낙마한 후보는 위로를 받기도 하지만, 예측을 실패한 조사 기관들이 위...

대한민국 대기업 임원 그들은 누구인가

남자, 평균 나이 52.45세, 서울대 졸업, 학부 전공 분야 ‘공학’, 경영학 석사 학위 소지, 미국 유학 경력. 이것이 우리나라 대기업 임원의 ‘평균 얼굴’이다. 이 국내 상장...

‘한 지붕 세 고을’ 인맥도 ‘핵융합’

생활권이 같은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의 이른바 ‘마·창·진’ 통합에 대한 논의가 꾸준히 이어져오다가 2008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본격화되었다. 2009년 마산·진해 시의회...

“글자 모양새와 필압 등으로 모방 잡아낸다”

지난 3월6일 탤런트 고 장자연씨의 자필 편지로 추정되는 50여 통의 내용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필적 감정’ 논란이 언론을 뜨겁게 달구었다. 자연스럽게 필적 감정에 대한 일반인들의...

신용등급 올릴까, 우대금리 받을까

직장인 신재훈씨는 얼마 전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으려다 자신의 신용등급이 하락한 사실을 알았다. 지난해 받은 카드론 때문이었다. 현금서비스보다 대출 금리가 싼 데다 평소 이용하던 ...

세계 의사들이 참고할 ‘똑똑한’ 연구 결과 내놓다

의사들은 자신의 연구 논문이 세계적인 의학 저널에 실리기를 바란다. 특히 다른 나라 의사들이 연구할 때 참고하는 SCI급(과학기술 논문 인용 색인) 연구 결과로 등급이 매겨져서 실...

인지도 높은 브랜드‘대박 예감’

실패를 줄이려는 창업자들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업종 및 브랜드를 선호한다. 이처럼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있는 업종과 브랜드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주식시장이 불황일수록 투자자들은 ...

유구한 서구 지성의 맥을 잇다

“우리의 근대 학문은 일본을 통해 들여온 독일 학문에 기초를 두었다.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주류가 미국 쪽으로 급격히 옮겨가 이전 같지는 않지만, 철학·법학·의학을 중심으로 한...

‘거지’ 전두환,‘부자’ 아들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여전히 ‘재야의 대통령’이다. 외출할 때는 여러 대의 차량이 이동하고, 골프를 칠 때는 앞뒤 팀을 비워 놓고 친다. 전 재산이 29만원에 불과하다는 그는 세상 ...

의협 법인카드, 엉뚱한 사람이 ‘펑펑’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회장이 의료계와 무관한 유력 인사에게 협회 법인카드를 지급해 사용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인사는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경회장과 함께 이...

“친일 잔재 씻어내는 일도 할 것”

일제 강점기에 일본이 불법으로 강탈해간 와 궁내청 소장 도서 1천2백5책이 돌아온다. 일본 정부의 반환 결정은 민간 단체들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 가운데 최고의 공로자는 문...

[통일·국제·외교] ‘집안’ 다스리는 공부 물올라 더 넓은 ‘세상 밖으로’ 향하다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은 최근 국회에서 이삿짐을 두 번이나 꾸렸다. 지난 6월 국회 상임위 외교통상통일위원장에 임명되어 국회 본관으로 옮겼다가, 7월에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맡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