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24시] 함안군-덕산산업, 9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경남 함안군은 25일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덕산산업㈜와 9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함안군에 따르면, 투자기업인 덕산산업㈜는 함안일반산업단지 내 8271㎡ ...

‘산재 청문회’서 고개 숙인 CEO들…“재발방지 약속”

22일 사상 처음 열린 국회 ‘산업재해 청문회’에 주요 기업의 대표들이 여럿 참석했다. 증인으로 출석한 기업 대표들은 연신 고개를 숙이며 ‘사죄’와 ‘재발방지’를 약속했다.이날 국...

건설 문외한 CEO가 가는 곳마다 실적·주가 경영능력 발휘?

이계연 삼부토건 대표를 둘러싼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다.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친동생인 이계연씨는 삼부토건 이전 SM삼환(삼환기업 후신) 대표이사 시절...

“취업률 최고다”…울산 현대공고의 비결

마이스터고인 울산 현대공업고등학교가 뜨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취업난에도 올해 97.1%의 자체 최고 취업률을 기록하면서다.교육부 산하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포털 사이트인 하이파...

비서실장에 전문가, 장관에 현역 의원 임명한 文대통령 의도

문재인 대통령이 연말 장관 및 참모진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12월31일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후임으로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김종호 민정수석비서관 후임으로 신...

文대통령, 새 비서실장에 유영민…김상조는 ‘유임’

2020년의 마지막 날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실장과 민정수석을 새롭게 임명했다. 신임 비서실장에는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민정수석에는 신현수 전 국가정보원 기조실...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유영민 ‘유력’…31일 발표할 듯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사의 표명에 따라 후임자로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복수의 여권 관계자들은 유 전 장관이 비서...

‘글로벌 컨설팅그룹 DNA’ 긴급수혈 나선 대기업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갈수록 악화하면서 소상공인, 중소·중견기업은 물론 대기업까지 흥망의 기로에 몰렸다. 상대적으로 여력이 있는 대기업들은 위기 대응을 넘...

‘멋대로’ 심사로 인해 ‘엉망진창’ 된 4조원짜리 개발사업

부지 조성 사업비만 4조원에 달하는 대형 개발 사업인 구리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을 심사한 구리시와 산하기관 구리도시공사가 스스로 공모절차를 위반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코로나19에 대처하는 기업들의 지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 일상엔 큰 변화가 생겼다. 세계 각국은 코로나19와 전쟁을 선포하며 철저한 소독과 방역, 사회적 거리 두기, 자발적 격리 등 ...

석연찮은 심사… 4조짜리 지자체 사업 누더기 되나

강변북로를 타고 서울시 광장동 워커힐호텔을 지나 남양주 방면으로 가다보면 왼편에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이 나온다. 이 일대 땅 150만㎡는 13년 전부터 구리시가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제약·바이오주 ‘버블’에 무너진 개미의 꿈

“결국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 지난 11월30일 한국거래소가 신라젠에 대한 상장 적격성 실질검사 결과를 발표한 직후 나온 금융권의 반응이다. 최악의 상황은 일단 넘겼다....

대기업은 되고 중소기업은 안 되는 ‘울산 폐기물매립장’

초대형 상가 건물에 화장실이 부족하면 입주 상인들은 어쩔 수 없이 다른 상가 건물로 가서 볼일을 봐야 한다. 당국은 건물이 오염되고 냄새가 난다며 화장실 증축 허가를 거부했다. 그...

[재테크_금융] 사상 최고 수준 코스피에서 살아남을 투자전략

한국을 대표하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에 바짝 다가섰다. 이 기세라면 새로운 역사를 쓰는 것이 어렵지 않을 걸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주가가 오르는 이유로 크게 세 가지를 꼽고 있다....

바이든의 1호 정책과 ‘기후 깡패’ 한국에 닥친 도전 [김상철의 경제 톺아보기]

바이든이 전 세계에 내놓은 대선 승리의 첫 메시지는 파리협약 복귀였다. 지난 11월4일 밤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트위터를 통해 취임 첫날 트럼프 행정부가 탈퇴한 파리기후변화...

임대보증금마저 제 돈 쓰듯 펑펑 쓴 건국대

학교법인 건국대(이사장 유자은)가 운영 중인 수익 법인체가 논란에 휩싸였다. 건국대는 2003년 야구장 부지 절반을 포스코에 매각해 3200억원의 수익을 낸 뒤 잔여 부지 3만90...

[인천24시] 인천글로벌시티, 재미동포타운 2단계사업 ‘본궤도’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잡음’이 일었던 ㈜인천글로벌시티(IGC)의 송도 재미동포타운 2단계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3일 IGC에 따르면, 지난 10월31일 2단계 조성사업의...

‘아베 노선’ 승계한 日 스가 “韓 정부, 강제징용 해결책 제시하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에 대해서 한국 정부가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의 ‘외교 노...

日스가 “압류자산 현금화하면 한·일관계 심각해질 것”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21일 일제 징용 피해자 소송 문제와 관련해 “한국에서 압류된 일본 기업의 자산이 현금화되면 한·일관계에 매우 심각한 상황이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21대 국회 첫 국감에 불려나온 회장님은 누구?

21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 풍경은 이전과 달라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 인원을 50명 이하로 제한하고, 증인·참고인도 영상으로 만나는 방식이 적용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