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제거’로 완성된 민주당의 사당화 [채진원 쓴소리 곧은 소리]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선을 두 번이나 치르는 이례적인 일을 겪었음에도 22대 총선의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비명계로 분류되는 박 의원은 서울 강북을 경선과 재경선에서 이재명...

‘마포 경찰’ 이지은 對 ‘경제통’ 조정훈…마포갑 ‘영입 인재 대결’ [총선 빅매치]

여야 모두 승률이 높은 ‘텃밭’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마다, 총선마다 승패가 달라졌던 지역구도 적지 않습니다. 선거의 향배를 가른다는 ‘구도’와 ‘바람’이 시시각각 변하는 지역구...

[단독] 이언주, 부산시장 보궐선거 당시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4·10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정 후보로 출마하는 이언주 전 의원이 과거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앞두고 자신의 정치 활동을 홍보하기 위한 유튜브 채널 운영 비용을 제3자에...

[당진·태안24시] 당진 교육국제화특구, 지난해 평가 결과 우수 특구 선정

충남 당진시 교육국제화특구가 교육부의 2023년 교육국제화특구 평가에서 우수 특구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전국 18개 교육국제화특구를 대상으로 특구 활성화 기반 구축, 사업성과 우수...

하이브, 엔비디아·구글과 함께 이름 올렸다…‘세계 50대 혁신기업’ 선정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뉴진스 등이 속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 하이브가 미국 경제전문매체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5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미국 패스트컴퍼니는...

[인천군·구24시] 동구, ‘뇌 건강 인지강화교실’ 운영

동구는 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뇌 건강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뇌 건강 인지강화교실’은 치매 발병을 예방하고 발병 시기를 지연시키기 위한...

중장년 근로자 10명 중 3명은 비정규직…OECD 평균 4배

우리나라 중장년층의 고용 불안정성이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55∼64세 임금근로자 10명 중 3명은 비정규직이었다. 20일 한요셉 한국개발연구원(KDI) 연...

총선 D-22 ‘수도권 위기론’에…분주해진 한동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총선 핵심 승부처로 꼽히는 ‘한강 벨트’를 찾아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서서 죽겠다는 각오”를 내비치며 ‘서울...

상장협 자문위 “금호석유화학 자사주 전량 소각안 반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의 부설 독립기구인 지배구조자문위원회가 19일 금호석유화학의 자기주식 전량 소각과 관련한 행동주의 펀드의 주주제안 안건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상장회사협의회 지...

눈물 흘린 정봉주 “몇 가지 허물이 꼬리표처럼…조수진 건투 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공천이 취소된 정봉주 전 의원이 18일 “20년 만의 열정적 재도전을 멈추려 한다”며 “이재명 당대표를 중심으로 힘차게 나가자”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

민주, 강북을 ‘-30%’ 박용진 vs ‘+25%’ 조수진 양자 경선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 취소로 공석이 된 서울 강북을 지역에 현역 박용진 의원과 노무현재단 이사인 조수진 변호사 양자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박 의원은 이번에...

조국 “한동훈 딸 압색하라”…이준우 “권력 잡으면 아무나 압색할까 무섭다”

‘조국 사태’ 최초 폭로자인 이준우 전 여의도연구원 기획위원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향해 “한동훈 위원장 자녀에 대한 ‘불법 압수수색’ 요구를 중단하라”고 일갈했다. 조 대표는 ...

‘한동훈 특검법’에 ‘조국 방지법’까지…22대 국회도 거부권 정국?

‘한동훈 특검법’과 ‘조국 방지법’, ‘이종섭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까지. 50여일 후, 22대 국회가 열리자마자 당장 다뤄질 법안들이다. 4‧10 총선을 앞두고 여야 간 공...

[수원24시] 수원시, 전세피해자에 긴급생계비 100만원 지원

수원시가 전세 피해를 본 임차인(외국인 포함)에게 경기도 전세피해 긴급생계비를 가구당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조례'...

“조국, 1대1 토론하자…사회는 김어준이 봐도 된다”

‘조국 사태’의 서막을 연 이준우 여의도연구원 기획위원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1대1 방송 토론을 제안했다. 그는 지난 2월 펴낸 책 《그는 그날 머리를 쓸어넘기지 않았다》를 ...

18명 사상자 낸 ‘20년 경력’ 버스기사, 결국 재판행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18명의 사상자를 낸 50대 버스기사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12일 수원지검 형사3부(정화준 부장검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등 혐의로 버스...

당국 압박 통했나…NH투자증권 새 수장에 ‘증권맨’ 윤병운

NH투자증권이 11일 차기 사장 최종 후보로 윤병운 NH투자증권 부사장을 낙점했다.NH투자증권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날 윤 부사장을 차기 사장 최종 후보로 결정한 뒤 곧이어 ...

의협, ‘공보의 파견’에 “지역의료 살린다더니 지역서 차출?…앞뒤 안맞아”

정부가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이탈에 대한 대응책으로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및 군의관을 상급종합병원에 투입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는 “오지 주민들과 군인의 생명을 경시하는 조치”라고 강...

강호동의 ‘입김’ VS 이복현의 ‘경고장’…NH투자증권 ‘CEO’ 잡음 격화

범 농협금융그룹이 정영채 대표의 용퇴로 공석이 된 NH투자증권의 수장 자리를 둘러싼 내분에 휩싸였다. 새 대표의 전문성을 우선으로 둘지, 지주사와 호의적 관계를 중점에 둘지를 두고...

[세종24시]세종시의회, ‘대전·세종·충남·북 함께 금강 자전거길 정비 하자’

세종시의회가 행정수도에 걸맞는 문화·관광·레져 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세종·충남북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금강 자전거길 정비사업를 공개 제안했다.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제안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