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24시] 전남교육청 학교기자재 납품비리 공무원, 2심도 ‘징역 5년’

수십억 원대 전남교육청 납품 비리 사건에 연루된 공무원과 업자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업자 2명은 집행유예로 감형됐다.광주고법 형사1부(이승철·신용호·김진환 고법판사)는...

[전남24시] “어장 황폐화 막아야”…전남 어민들 해상 풍력발전 반대 시위

전남 10개 수협 어민들이 해상 풍력발전 사업을 반대하고 나섰다. 어민들은 “풍력발전이 설치되면 어장이 황폐해지는 등 생존권의 위협을 받는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목포수협 등 ...

김영록 전남지사, 광역단체장 평가 ‘트리플 크라운’…6개월 연속 1위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의 수장이 장기에 걸쳐 전국판 직무수행 평가를 평정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민선 7기 광역단체장들을 대상으로 한 새해 첫 평가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전남24시] 전남 친환경 쌀, 제주도 학교 식탁 오른다

‘친환경 농업 1번지’ 전남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이 제주도의 학교와 어린이집 급식 식탁에 오른다.전남도는 제주도 친환경 쌀 공급 생산자단체로 담양군농협쌀공동사업법인(대숲맑은담양쌀)...

[전남24시] 전남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전국 최다 확보

전남도는 정부가 앞으로 10년간 매년 1조 원씩 총 10조 원을 지원키로 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의 2개년(2022~2023년) 사업비로 광역단위 지자체 중 최다 금액을 확보했다고 ...

[전남24시] 오미크론 확산…광주·전남 첫 400명대 확진 ‘일일 최다’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일 역대 최다 수치인 400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미크론 확진자가 많아 지역 사회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1...

[전남24시]전남도, 청년 1인당 매년 20만원 지급…‘청년 문화복지비’ 도입

전남도가 청년 문화복지비를 도입해 통큰 지원에 나선다. 청년층 인구비율 전국 최하위, 고령층 인구비율 최고인 취약한 지역 인구구조를 개선하고, 청년층의 타시도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전남24시] 전남도 ‘청렴도’ 개선됐다…외부청렴도 2등급

전남도의 청렴도가 지난해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종합청렴도 4등급에서 3등급으로 한 단계 올라섰다. 특히 도민이 체감하는 외부청렴도에서 2등급을 받으면서 상위권 재도...

[전남24시] 전남도 내년 국비 ‘8조원’ 돌파

전남도의 내년 국가 예산이 8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SOC 예산이 전년보다 대폭 증가하고, 주요 신규사업도 대거 반영됐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기반시설 취약과 미래 성장 동력 미비라...

[전남24시] 옛 호남은행 목포지점, ‘대중음악 전당’된다

전남 목포시는 옛 호남은행 목포지점을 대중음악 전당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까지 원형 복원 공사를 마무리한 뒤 내년 상반기 개관할 계획이다. 목포시는 근대역사...

[전남24시] 김영록 전남지사 “완도, 해양치유산업 선도 거점단지로 조성”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5일 완도군을 방문, “청정바다수도 완도를 해양치유산업 선도 거점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후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도민...

‘호남 구애’ 나선 이재명…“호남 없이 민주당 없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6일 텃밭인 호남을 찾아 ‘집토끼’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호남 구석구석을 훑는다. 부산·울산...

[전남24시] 김영록 전남지사 “순천을 동부권 거점도시로 육성”

김영록 전남지사는 23일 “국가정원 1호인 순천만정원을 중심으로 펼쳐질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순천을 대한민국 제1호 정원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순...

[전남24시] 김영록 전남지사 “신안, 에너지신산업 선도기지로 육성”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2일 신안군을 방문해 “1004개의 섬과 갯벌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신안을 에너지신산업의 선도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후 신안군청...

[담양24시] 김영록 전남지사 “담양, 생태문화도시 중심지로 육성”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9일 담양군을 방문,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호남의 젖줄인 영산강의 발원지이자 정원과 인문학의 고장 담양지역 발전을 위해 세계중요농업유산 대나무밭과 아름다운 ...

[전남24시] 전남 주말새 65명 추가 확진…보건당국 방역 ‘비상’

전남에서 여러 집단 감염이나 산발 감염 사례가 이어지면서,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총 6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전남도는 20일 38명, 21...

[전남24시] 전남서 고병원성 AI 확산세 ‘비상’…올 들어 3번째

전남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나주 확진에 이어 강진과 나주에서 하루 간격을 두고 의심사례가 연이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올 들어 ...

[전남24시] 목포시 삼학도 요트마리나 민간위탁사 선정 ‘논란’

전남 목포시의 삼학도 요트마리나 민간위탁사 선정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마리나 개장 이후 12년 동안 독점적으로 사용해 온 A대학이 재위탁 업체로 선정되자 업계가 반발하고 나선...

[전남24시] 강진 연방죽 생태순환수로, 세계관개시설물 유산 등재

전남 강진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6호 연방죽 생태순환 수로농업 시스템이 세계적인 기구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았다. 강진군은 연방죽 농업시스템이 국제배수위원회(ICID)에서 세계관개시설...

[광주24시] 서진정책 위기 국힘 ‘민심 달래기’ 나서

최근 유력 대권주자의 ‘전두환 옹호’ 발언 파문 등으로 그간 공 들여온 서진(西進)정책이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여권의 심장부 광주를 찾아 호남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