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환자 이름 대신 ‘당일 번호’ 사용”

서울대병원은 3월22일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이름 대신 '당일 번호'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외래 환자는 병원에 도착해서 진료받고 나갈 때까지 부여받은 당일 번호를 하루 ...

文대통령이 5·18 유공자?…“동명이인, 다른 사람”

“하다하다 이젠 장난하는 건가?”2월 19일 오후 광주 서구 쌍촌동 5·18기념문화센터 1층 사무실에서 만난 5·18단체의 한 관계자는 “최근 인터넷 등에서 문재인 대통령도 5·1...

폭발력·방향성 가늠키 어려워진 신재민 사건

'자살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 '아니다. 동명이인이라더다.' '동명이인 아니다, 사실이라고 한다.' 1월3일 오전, 단체 카카오톡방(단톡방)마다 지라시가 쉴 새 없이 올라왔다. 정...

전직 고법원장의 갑작스런 자살 미스터리

전직 서울고등법원장, 대법관 후보, 전효숙 전 헌법재판관의 남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후견 법인 이사장. 화려한 이력의 이태운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 겸 사단법인 선 이사장...

당신이 먹는 약은 안전합니까?

40대 주부 박진혜씨는 지난해부터 기관지 문제로 동네 의원에서 정기적으로 약 처방을 받아왔다. 얼마 전에도 처방전을 약국에 주고 약 봉투를 받았는데 처음 보는 약이 들어 있었다. ...

“아직도 일제 식민사관 받아들이는 학자 많다”

한국 고대사 연구에 파란을 일으켰던 저서가 재출간됐다. 바로 1994년 나왔던 윤내현 단국대 사학과 교수의 저서 다. 출간된 지 20여 년 만에 상(총론)·하(각론) 두 권짜리 개...

“고대 한자 몰라 눈으로 배웠다”

2008년 8월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장에선 잔잔하면서도 영롱한 현(絃)악기 음률이 흘러나왔다. 공자(孔子)가 가장 사랑했던 악기 칠현금(七絃琴) 연주였다. 3000년 역사에 2003...

인사 뚜껑 열릴 때마다 국민이 ‘깜짝깜짝’

정부 각료 주요 인사가 대통령의 의중에 따라 이뤄지는 것은 대통령 중심제 국가에서 당연한 일이다. 국정의 궁극적 무한·최종 책임자로서 대통령이 적임자를 선택하는 행위라는 점에서다....

“신한은행 특별팀 고객정보 150만건 불법 조회했다”

신한은행이 고객정보를 불법으로 조회한 데 대한 금융감독원 제재가 다음 달로 예정된 가운데 신한은행이 서울의 한 호텔에 사무실을 마련해두고 조직적으로 고객 계좌를 불법 조회했다는 의...

대학 학생회 선거에 손 내민 친박 모임

지난 2010년 12월8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음식점 거구장 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서강바른포럼’(공동회장 신방 69학번 이윤선, 전자 71학번 김철규) 송년회장. 박근혜 새누리...

<시사저널> 선정 2011 ‘올해의 인물’ 안철수

분야별 ‘올해의 인물’ 정치 박원순 서울시장│경제 스티브 잡스 전 애플 CEO│사회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문화 나는 가수다(MBC 프로그램)│국제 시위대│과학 박완철 한국과학기술...

‘안철수’가 말하는 안철수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안철수’씨가 산다. 동명이인(同名異人), 즉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같은 이름을 지닌 사람들이다. 전국 곳곳에서 각양각색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

꿈과 인내로 키운 ‘영웅 본색’

2002년 월드컵. 우리는 박지성이라는 여드름투성이 젊은이의 인간 승리에 감동했다. K-리그 입단 테스트조차 통과하지 못했던 그는 강인한 심장과 능숙한 양발로 월드컵에서 골을 터뜨...

“돈 유출 경위 밝혀내 세금 부과해야 한다”

‘안치용이 도대체 누구야?’ 지난 9월14일 재미교포 안치용씨(42)는 자신의 블로그에 국내 정·재계 등 유명 인사들의 미국 ‘부동산 리스트’를 전격 공개했다. 안씨가 공개한 자료...

신한은행 의문의 계좌에 엄청난 돈이 들락거렸다?

DJ비자금’ 의혹이 다시 살아났다. 비자금설이 터졌다 하면 그 은밀함 탓에 늘 의혹 제기 차원에서 불씨가 사그라지곤 했다. 특히 전직 대통령이 연루되었을 때는 더욱 그랬다. 전두환...

세상의 무엇이 그녀의 등을 떠밀었을까

지 난 2005년에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의 장면들은 아직도 대중의 기억에 선하게 남아 있다. 이혼 후 암에 걸리면서도 악착같이 살아가는 ‘맹순이’ 역에 사람들은 푹 빠져들...

인간용 바코드 먹어치우며 ‘슈퍼 빅브라더’로 커간다

통신회사든 금융회사든 업무 처리를 위해서 자동응답(ARS)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한 번은 반드시 거치는 관문이 있다. 상냥한 목소리로 녹음된 “주민등록번호 열세 자리를 입력하신 후 ...

뛰지 못하는 기마상의 슬픔

유럽의 고도를 여행하다 보면 어느 곳에서나 기마상을 만날 수 있다. 기마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말의 네 발이 동상마다 다르다. 앞 두 발을 치켜들고 포효하듯 서 있는 기마상은 개선장...

남이 하면 비리, 내가 하면 비지니스

‘이러고도 대한민국 최고 부수를 발행하는 신문이라고 과연 자랑할 수 있는지? 정상적인 판매원으로 등록해서 상품 매출하고 수당받은 것을 마치 부당한 돈거래한 것처럼 ‘조선일보’가 1...

죽어라 죽어라 할 때

나쁜 일은 혼자 오지 않는다고 했던가. 어쩌다 보면 편집국에 악재가 겹쳐 죽어라 죽어라 할 때가 있는데 요즘이 딱 그렇다. 얼마 전에는 지난 대선 당시 이 보도했던 ‘한인옥 여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