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24시] 50년 노후 부산세관 청사 ‘리모델링’

1970년 준공돼 노후화됐다는 평가를 받는 부산본부세관이 리모델링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부산본부세관은 12일 중구 중앙동 기존 청사 위치에서 ‘청사 리모델링’ 착공식을 열었다. ...

‘호주서 팔면 7배’…합판에 담배 80만 갑 숨겨 밀수출 시도한 일당

특수 제작한 합판에 시가 30억원이 넘는 담배 80만여 갑을 숨겨 호주로 밀수출하려던 일당이 세관에 적발됐다. 부산본부세관은 관세법 위반 혐의로 A(52)씨 등 3명을 구속해 검찰...

[부산24시] 야간에도 돌본다…센터구포돌봄센터 개관

부산교육청은 18일 구포도서관 어린이실을 활용한 야간 긴급 돌봄센터인 ‘구포돌봄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돌봄센...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함유 '불법 건강기능식품' 수입‧유통업자 세관에 덜미

불법 건강기능식품을 수입‧유통한 업자가 세관에 붙잡혔다.부산본부세관은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을 함유한 불법 건강기능식품 846세트(시가 1400만원 상당)를 말레이시아에서 불법 수입‧...

“수출 활력 제고에 모든 역량 집중“ 윤태식 관세청장 부산서 전국세관장회의 주재

최근 수출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윤태식 관세청장이 3일 부산본부세관에서 열린 ‘올해 첫 전국 세관장회의‘에서 “올 한해 관세행정분야 수출활력 제고 대책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

“수입산 철강제품을 국산으로 둔갑”…11개 수입업체 세관에 ‘덜미‘

철강제품을 국산으로 둔갑하는 등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11개 수입업체가 세관에 적발됐다. 부산본부세관은 올해 발전소와 석유화학시설 등의 필수 배관자재인 무계목강관 원산지 표시 중점...

수출 국산담배 국내로 밀수하려던 일당 세관에 ‘덜미‘ 

해외로 수출된 국산담배를 관세 회피 목적으로 밀수한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다.부산본부세관은 지난달 캄보디아로 수출된 국산담배 12만1680갑을 국내로 밀수하려던 3개 업체 대표를 관...

20억원 상당 해상면세유 밀수입해 온 일당 적발

시가 20억 상당의 해상면세유를 밀수입한 일당이 세관에 적발됐다.부산세관은 해상면세유 265만 리터를 밀수입한 혐의로 선박용품 공급업체 대표 A씨 등 19명을 관세법위반으로 검찰에...

[부산24시] 부산시, 아프리카 튀니지서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부산시가 아프라카 튀니지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펼쳤다. 아프리카 주요국 관계자들을 만나 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하기 위해서다. 부산시는 박은하 시 국제관계대사가 최근 열린...

[부산24시] 부산시, 마을버스 안전관리 합동 점검...94건 적발

부산시는 2022년 상반기 마을버스 안전관리 합동 지도점검을 진행해 총 94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부산시는 마을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시민 편의증진을 위...

[부산24시] 짝퉁 매트리스 제조업자 세관에 ‘덜미’

세관이 16억원 상당의 짝퉁 매트리스를 제조하고 유통한 업자를 적발했다. 부산세관은 짝퉁 매트리스 830점을 제조·유통한 A씨를 상표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

[부산24시] 스텐트 등 보험적용 재료 1700억원 부풀려 수입한 다국적기업 적발

심혈관 스텐트 등 국민건강보험 대상 치료재료 수입 가격을 1700억원 상당 부풀린 다국적기업이 세관에 적발됐다. 29일 부산본부세관에 따르면, 부산본부세관은 심혈관 스텐트 등 30...

[부산24시] 부산시, 영화인 숙소 ‘아르피나’ 문 열어

부산시가 영화인 전용 숙소 시네마하우스 부산 in 아르피나를 개소한다.부산시는 오는 17일 오후 해운대구 소재 부산아르피나에서 아르피나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

[부산24시] 부산세관, 우크라이나 사태 피해 기업 지원

부산본부세관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각종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부산본부세관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원자재 수급난 등 피해를 겪고 있는 기업에게 6가지 지원책을 펼치고 ...

수험생 ‘열공캔디’에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함유 ‘충격’

말레이시아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들어간 사탕을 제조해 건강기능식품으로 불법 수입·유통한 40대 업자 2명이 붙잡혔다.부산본부세관은 20일 식품 원료로 사용이 금지된 발기부전치료제...

발전소에서 쓰는 중국산 부품을 국산으로 둔갑시킨 업체 덜미

석유화학·발전소 등에서 장치산업에 사용되는 중국산 배관 이음 부품을 수입해 국산으로 둔갑시킨 플랜지 수입업체가 세관에 적발됐다.부산본부세관은 중국산 플랜지를 수입해 국내 조선소 등...

나이키부터 구찌까지…17억 상당 ‘짝퉁’ 밀수 적발

시가 17억원 상당의 밀수 위조 운동화를 정품으로 속여 판매한 조직이 검거됐다.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은 나이키·구찌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위조 상표 운동화 2000켤레를 밀수입해 오...

[부산24시] “홍콩 있는 글로벌 금융기관 부산에 유치하자”

부산시가 홍콩에 있는 금융기관을 부산으로 유치하기 위한 본격적인 계획에 돌입했다.최근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직접 제정으로 중국의 홍콩지배력 강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은 미국-...

부산상의, 정부에 “韓 기업인 입국금지 예외 조치” 역할 촉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우리나라 방문객 입국을 금지하는 국가가 늘어 기업의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부산상공회의소(부산상의)가 외교당국에 기업 비즈니스에 대해서는 예...

호주 연방경찰, ‘한국에서 넘어온 엑스터시 1톤’ 유통경로 수사

호주 연방경찰과 호주 국경수비대 등이 한국을 경유해 ‘MDMA(엑스터시)’를 1톤 넘게 밀반입한 외국인 5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엑스터시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된다. 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