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24시] 서산시 홍보대사에 조영구·설수진···활발한 행보 기대

충남 서산시는 방송인 조영구씨와 설수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위촉된 두 방송인은 2026년까지 2년간 서산시 홍보대사로서 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과 ...

5대 은행, 직원·점포 수는 줄고 비정규직은 늘어

지난해 5대 은행의 전체 임직원 수가 1년 전보다 소폭 감소하는 동안 비정규직은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비대면 업무 증가 등으로 전체 직원 수는 줄고 있는 가운데 IT(정보기술)...

北, 신원식 ‘정권종말’ 발언에 “노골적 선전포고” 반발

북한은 5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최근 대북 발언을 비난하며 “노골적인 선전포고”라고 비난했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논평을 통해 신 장관이 “조선 반도 인근에서 3척의 미 항공모함이...

“김정은, 북한 2030의 체제 이탈에 불안하고 초조할 것”

북한이 지난해 말부터 남한을 동족이 아닌 ‘적대적 교전국’으로 규정하고 “완전 초토화”를 선언하는 등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선 미사일 발사 등 무력 도발도 더 잦아졌...

與, ‘선거제 결정권 李 일임’ 野 결정에 “친명천지에서 놀랍지도 않아”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총선 선거제 결정권을 이재명 대표에게 일임한다고 밝힌 가운데 국민의힘은 “참정권을 침해하는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3일 논평에서 ...

北, 순항미사일 발사 두고 “초대형 전투부 위력 시험”

북한이 서해상에서 순항미사일 초대형 전투부 위력 시험과 신형 반항공 미사일 발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3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북한 미사일총국은 대변인 발표를 통해 “전날 ...

경기도, '경기동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 개최…2040년까지 43조3000억 투자

경기도가 2일 오전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경기동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을 열고 오는 2040년까지 43조3000억원 규모의 투자로 규제 완화를 통한 지역경...

北, 순항미사일 또 발사…사흘 만에 서해상으로 여러 발 쏴

북한이 2일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했다. 지난달 30일 순항미사일 발사 이후 사흘 만에 단행한 군사 도발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국방부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문...

설 명절 공직자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 ‘30만원’

올해 설에는 공직자도 30만원 한도로 농축수산물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다.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2일 이런 내용의 설맞이 청탁금지법 적용 사항을 안내했다.현재 청탁금지법상 선물...

[전영기의 과유불급] 윤 대통령, 해명성보다 ‘사과성 설명’이 필요하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디올백 함정 취재’의 덫에 걸려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벌써 석 달째다. 덫을 놓은 사람은 “북한은 정당한 나라” “북한에 종교...

한은 “美 금리인하에 상당히 신중…시장 변동성은 확대될 수도”

한국은행은 앞으로 국내외 금융시장이 미국 등의 주요 경제 지표에 따라 출렁일 것으로 내다봤다.한국은행(한은)은 1일 유상대 부총재 주재로 '시장 상황 점검회의'를...

“‘10억 로또’ 청약이라고 함부로 넣지 마세요”…최소 6억원 있어야

올해 상반기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를 시작으로 강남에 ‘로또 분양’이 쏟아진다. 강남은 규제지역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유지되고 있어, 당첨만 돼도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누릴 것으로 ...

北 “순항미사일 화살-2형 발사…전략 타격 능력 향상” 과시

북한은 지난 30일 서해상으로 쏜 순항미사일에 대해 기존 ‘화살-2형’이었다고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31일 ‘조선인민국 총참모부의 전략순항미사일 발사 훈련’을 보도하면서 “조선인민...

北, 계속되는 순항미사일 발사…한반도 긴장 고조

합동참모본부는 30일 북한이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의 순항미사일 도발은 지난 28일에 이어 이틀만이다. 합참이 이달 들어 북한이 발사한 순항미사...

한은 “기저 효과에 속아 통화 완화 서두르면 다시 물가 불안”

과거 주요국들이 물가 관리 마지막 국면에서 성급하게 경계를 풀어 안정기 진입에 실패한 사례가 있는 만큼, 우리도 부주의한 정책으로 물가 안정기로의 진입이 무산될 수 있다는 한국은행...

멍투성이 된 몸에 주삿바늘 찌르는 모녀…“하루하루가 전쟁”

“나는 ‘5분 대기조’ 엄마다. 딸이 갑작스레 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뒤로는 언제 어디서든 딸에게 달려갈 준비를 해놓는다. 내 부주의로 아이를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에 휴대폰과 스마...

합참 “北 미사일 비행시간 과장 가능성…플랫폼 분석 중”

합동참모본부는 29일 북한이 주장한 순항미사일의 비행시간 등이 과장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주장한 비행시간 등이 과...

“재판 지연의 최대 수혜자” 21대 의원 28명 아직도 재판 받는다

4·10 총선이 3개월도 남지 않은 가운데, 21대 국회의원 28명의 재판이 마무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임기 만료(5월29일) 직전까지 재판을 받는 것이다. 28명 가운데 ...

지난해 일평균 외환거래액 역대 최대…“증권 투자 증가 영향”

지난해 증권 투자 규모가 확대되면서 하루 평균 외환거래액이 역대 최대 규모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23년 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ap...

“챗GPT 잡아라”…샘 올트먼, 삼성·SK 회동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이 한국을 찾아 삼성과 SK 최고 경영진과 회동했다. 올트먼은 최근 AI 반도체 자체 제작 의지를 내비쳐, 국내 반도체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