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저지르는 무서운 초등학생들

초등학교 6학년 딸을 두고 있는 최진영씨(가명·43) 가족은 두 달 전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일을 겪었다. 놀이터에서 놀던 딸이 ‘이리 좀 와보라’며 접근한 소년 4명에게 성폭행...

꼴찌 블로그

조너선 크로웨에게 올림픽은 승자의 기록이 아니다. 이 캐나다인은 아테네올림픽에서 꼴찌를 기록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다룬 꼴찌 블로그(www.mcwetboy.net/dfl )로 화제를...

푹푹 찌는 여름철 ‘프랑스는 없다’

적막고요. 바캉스 철만 되면 프랑스는 ‘없다’. 거리는 텅 비고 모든 것이 정지한다. 학교도, 도서관도 모두 문을 닫는다. 모닝콜 대용으로 맞춰놓은 라디오 속의 디제이도 휴가 가고...

브레송·앗제 ··· 걸작 사진들이 몰려온다

지난해 말 아론 시스킨드 탄생 100주년 기념전이 시발이었다. 봄에 안셀 애덤스 전이 열렸고, 현재는 으젠느 앗제·앙리 카르티에 브레송·베허 부부·토마스 루프 등의 사진이 한국에 ...

라이브 섹스와 이라크 인질 비디오

라이브 콘서트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 젊은 남녀가 무대 위로 올라갑니다. 그리고는 관중을 바라보며 ‘라이브 섹스’를 벌입니다. 가수와 밴드는 연주를 계속하고 관중은 두 손을 치켜...

현대에 부활한 신출귀몰 ‘다모’

조선 시대 포도청에 속한 비밀 여자 경찰, 다모(茶母)가 부활했다. 지난 7월1일 경찰청이 여경 창설일을 맞아 제1회 다모 대상을 선정한 것이다. 주인공은 부산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

벗길수록 경이로운 여성의 몸

지난 10여 년간 이 아무개씨(32·서울 고척동)의 성교육 스승은 포르노였다. 스승은 마음씨가 너그러워서 성숙한 여인의 가슴과 엉덩이, 성기까지 안 보여주는 곳이 없었다. 덕분에 ...

‘여론’이 만든 왕비의 비극

텔레비전 퀴즈 프로그램을 보면서 고3인 아들 녀석의 무식을 타박하다가 역습을 당했다. 자기네는 세계사를 배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연계여서 그러냐고 물었더니, 그것도 그렇지만 딴 ...

‘여론’이 만든 왕비의 비극

텔레비전 퀴즈 프로그램을 보면서 고3인 아들 녀석의 무식을 타박하다가 역습을 당했다. 자기네는 세계사를 배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연계여서 그러냐고 물었더니, 그것도 그렇지만 딴 ...

섹스, 유머 그리고 ‘뻥’

나이가 들면 단순해진다는 말은 현실에서 칭찬보다 조롱하는 뜻이 많다. 하지만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의 영화를 보면 유쾌하게 사는 비결이 단순함에 있음을 알게 된다. (2001년)은 ...

섹스, 유머 그리고 ‘뻥’

나이가 들면 단순해진다는 말은 현실에서 칭찬보다 조롱하는 뜻이 많다. 하지만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의 영화를 보면 유쾌하게 사는 비결이 단순함에 있음을 알게 된다. (2001년)은 ...

2004년 근무 지침은 포르노를 보라?

설연휴를 마치고 오랜만에 출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한 가지 걱정이 떠올랐습니다. 1주일(시사 주간지는 설에 합병호를 내기 때문에 1주일 가량 쉽니다) 동안 쌓여 있을 스팸 메일 생...

18세기 프랑스의 ‘금서 베스트 셀러’

다니엘 모르네의 책 제목대로 ‘프랑스 혁명의 지적 기원’을 책에서 찾을 수 있다면, 과연 그 목록은 어떻게 채워지게 될까? 를 비롯해 루소·디드로·볼테르·몽테스키외 등 계몽 사상의...

18세기 프랑스의 ‘금서 베스트 셀러’

다니엘 모르네의 책 제목대로 ‘프랑스 혁명의 지적 기원’을 책에서 찾을 수 있다면, 과연 그 목록은 어떻게 채워지게 될까? 를 비롯해 루소·디드로·볼테르·몽테스키외 등 계몽 사상의...

미국판 ''O양 비디오'' 괴담

미모의 상속녀, 그것도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힐튼그룹의 젊은 상속녀가 난데없는 섹스 비디오 추문에 휩싸여 미국 사교계가 시끌시끌하다. 주인공은 모델 출신으로 TV 탤런트로 발돋움하...

환갑 맞아 세 장편소설 <심청> 펴낸 황석영 인터뷰

작가 황석영씨가 환갑을 맞았다. 그에 맞추어 국내외 문단 선후배들이 그의 문학을 재조명하는 책 (최원식·임홍배 엮음, 창비)를 냈다. 황씨 또한 장편소설 (문학동네)을 펴내 자축했...

1920년대 독자들은 무슨 책을 즐겨 읽었나

1920년대에는 무슨 일들이 벌어졌을까. 요즘 국문학계의 화두는 단연 이것인 듯하다. 에 이어, 이번에는 좀 다른 각도에서 동시대를 살펴본 (천정환 지음, 푸른역사 펴냄)가 나왔다...

1920년대 독자들은 무슨 책을 즐겨 읽었나

1920년대에는 무슨 일들이 벌어졌을까. 요즘 국문학계의 화두는 단연 이것인 듯하다. 에 이어, 이번에는 좀 다른 각도에서 동시대를 살펴본 (천정환 지음, 푸른역사 펴냄)가 나왔다...

변화’ 알고 싶은 여론조사 결과

창간 14주년 기념 전문가 여론조사(제731호)를 관심 있게 읽었다. 내용 중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집단 혹은 세력은 무엇인가?’와 ‘내년 총선에서 제1당이 될 정당은?’이...

육탄 공세 선거 쇼 “금발이 너무해”

기성 정치인, 연예인, 도색 잡지 발행인 등 온갖 부류의 후보 1백30명이 난립해 미국식 선거전의 진수를 보여준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 이곳 선거전에서는 액션 배우 출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