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3세 경영’ 시대 서막이 열리고 있다

재계에 3세 시대가 열리고 있다. 지난 2007년 이후 전무직에 머물러왔던 삼성전자 이재용 전무(41)가 내년 초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는 것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지난 8월2...

구관이 명관인가 17년째 ‘정상 질주’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 무색하다.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인(경제 관료 포함)’으로 꼽혔다. 지난 1993년부터 17년째 ‘가장 영...

10년간 10대 ‘큰손’들이 9조원대 무기를 주물렀다

‘로비스트’들이 펼치는 무기 중개 사업은 흥미진진하다. 그 규모가 엄청난 데다 국가와 국가 간의 거래 사업이기 때문에 그 화려함의 이면에는 온갖 지략과 음모, 권모술수가 난무한다....

‘시스템 시대’ 가고 ‘사람 시대’ 온다

지난 1월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경제학회(AEA) 연례회동에서는 암울한 전망이 쏟아졌다. 세계 경제 석학들은 현 사태를 ‘한 치 앞이 보이지 않은 안갯속에서 장비 하나...

현대차와 은행들, ‘큰 보따리’ 챙겼다

대통령의 외국 순방에는 으레 공식 수행원과 경제인들이 대거 동행한다. 대통령이 외국 정상과 회담을 갖는 동안 경제인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동분서주하며 현지 경제인들과 접촉한다. ...

경제 관료들 힘 세졌네

한국 경제는 올해 수난을 겪고 있다. 지난해 중순 터진 ‘미국발’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해 연초부터 주가가 바닥을 기었다. 불과 4개월여 전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천 선을 돌...

‘친환경 경영’ 돋보이네

LG그룹은 사회 공헌과 환경 경영을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환경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선 환경과 관련한 사회 공헌 활동은 LG상록재단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디자이너에도 수퍼맨이 있다

LG전자는 몇 년 전부터 에어컨이나 냉장고 등 백색가전에 꽃그림이나 명화 등을 그려 넣는 사고의 전환을 이루어냈다. 꽃그림과 명화가 주효한 때문인지 최근 LG전자는 국내 가전 시장...

‘옷이 날개’ 디자인을 디자인하라

보르도 TV’ ‘벤츠폰’ ‘블루블랙폰’ ‘초콜릿폰’ ‘프라다폰’ ‘휘센 에어컨’…. 삼성과 LG가 글로벌 시장에 선보여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글로벌 넘버1’ 전자제품들이다. 이들 ...

군침 도는 2차전지 시장 놓고 ‘스파크’

“도요타는 그동안 하이브리드카 관련 기술을 축적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내년에 한국에서 출시하는 프리우스나 캠리는 이 기술의 결정체가 될 것이다.”지난 3월20일 방한한 ...

‘최고 실적’ 줄게, ‘연봉 킹’ 다오

우리나라 경제계 인사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사람은 누구일까?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이 약 2백53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업의 총수나 최고경영자의 정확한 연봉은 공...

LG 가문 부동산의 석연치 않은 대물림

재벌 그룹 오너 중에서 수상한 부동산 흐름을 보이고 있는 곳은 SK그룹만이 아니다. LG그룹도 현재 오너 3세들이 매입한 경기도 이천 부지가 직원들을 통한 편법 인수라는 논란에 휩...

끝나지 않은 정권과 재벌의 ‘사랑과 전쟁’

새 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경제 정책과 함께 재벌 대책이 나오곤 했다. 산업합리화나 세계화, 빅딜, 경제력 집중 억제 등 어떤 정책이든 재벌들의 협조가 있어야 가능했기 때문이다. 이...

화려한 ‘학맥’ 끈끈한 ‘혼맥’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1992년 정계 입문 전까지 30년 동안 기업인으로 활동해왔다. 때문에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경제계나 재계 인맥이 넓은 편이다. 경제 정책도 차별화되고...

미래 위한 투자인가 ‘눈 가리고 아웅’인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일반인·경제 교수·기업 CEO 등 5백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시선을 끄는 결과가 나왔다. 영면한 지 36년이 지난 고(故) 유일한 유한양행 창업주...

"뭐니뭐니 해도 돈이 최고...승진보다는 연봉 인상"

인생을 살면서 추구하는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다. 돈과 사랑, 명예, 그리고 권력 중 하나만 충족시켜도 인생살이는 뿌듯하고 알찰 수 있다. 우리 사회 샐러리맨들의 상당수는 ‘돈’에 ...

LG 웃고 CJ 울다

국내 각 증권사가 지난 한 해 가장 많은 관심을 쏟은 기업은 LG필립스LCD(LPL)였다. LPL은 기업별 보고서 발행 횟수 1위를 차지했다. 시장의 관심이 그만큼 컸다는 증거이다...

윤리 경영 없으면 기업도 없다

요즘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는 ‘신정아-변양균 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평소 윤리 경영을 강조해왔던 김총재가 후원금 문제로 말썽을 빚자 매우 난처해진 것이다. 윤리 경영 실천...

흔들림 없는 ‘14년 아성’

오는 12월1일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취임한 지 20년째 되는 날이다. 그는 지난 1993년 “처자식만 빼고 다 바꾸라”는 이른바 ‘프랑크푸르트 선언’으로 경영 개혁에 시동을 ...

2007 한국, 이들이 움직인다

의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조사는 한국 사회의 흐름을 보여주는 중요한 잣대이다. 각계 전문가 1천명을 대상으로 3개까지 중복 응답하도록 한 이 조사에 나타난 인물과 매체의 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