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떠받치는 파워엘리트 그룹은 누구?

김정은 체제의 북한 군부를 움직이는 핵심 파워엘리트인 최룡해 총정치국장. 그는 1950년 1월15일에 태어났다. 그는 널리 알려진 대로 북한판 태자당(太子黨)의 핵심이다. 최룡해의...

숙청의 1년, ‘김정은 군부’ 구축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지난 한 해 동안 북한군 수뇌부의 핵심 고위직 책임자가 모두 바뀔 정도로 큰 지각변동이 발생했다. 지난 4월 장기간 공석 중이던 총정치국장직에 최룡해가 임명되...

지금 ‘평양 주석궁’은 폭풍 전야?

지난 11월 중순 북한의 최고 지도자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는 제534군부대 직속 기마중대 훈련장을 찾았다.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전송한 당시 장면에는 김정은을 중심으로 장성택 국방...

정치 군인 칼날에 야전 군인 추풍낙엽

최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는 김정각 인민무력부장을 경질하고, 그 자리에 김격식을 임명했다. 총참모장이었던 리영호의 완전 실각과 달리 김정각은 군사 교육 기관의 책임자로 이동...

김경희 공백은 세대교체 신호탄?

지난 9월25일 개최된 북한의 제12기 6차 최고인민회의가 당초 기대와는 달리 특이한 안건 논의 없이 폐막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현안은 ‘12년제 무상 교육 제도’를 ...

북한의 ‘젊은 김일성’, 새로운 길 찾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권좌에 오른 지 7개월이 지났다. 최근에는 그에게 ‘공화국 원수’라는 칭호까지 붙여졌다. 김정은이 북한 최고지도자로서 보여주는 행보는 아버지인 김정일...

장막 뒤 숨은 실력자 장성택-김경희 부부

지난 7월15일 전격 단행된 북한군 총참모장 리영호의 실각과 관련해, 북한 최고 권력자 김정은의 고모와 고모부인 김경희·장성택 부부의 역할이 주목되고 있다.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나이...

‘김정일 유언’, 김경희가 집행하고 김설송이 보조한다

김정일이 지난해 12월17일 사망하기 두 달쯤 전 그의 여동생인 김경희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에게 남긴 유서의 일부가 북한 노동당 제4차 대표자회 다음 날인 4월12일 개최된 한...

북한 권력 세습 선봉에 서서 ‘용틀임’하는 김정은 측근 세력

북한의 ‘새로운 권력자’로 서서히 그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는 김정은은 1년 전인 2010년 9월28일 당대표자회에서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처음 공식 등장했다. 하지만 이...

북한 문제 최고 전문가 12인이 말하는‘김정은 체제’북한의 운명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심근경색으로 돌연 사망한 이후 ‘포스트 김정일’ 시대 북한의 행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9월 김정은이 후계자로 등장했지만, 아직 20대로 어린 ...

리영호 참모총장의 아들이 이끄는 ‘1·8그룹’이 뜨고 있다

북한의 ‘새로운 권력자’로 서서히 그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는 김정은은 1년 전인 2010년 9월28일 당대표자회에서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처음 공식 등장했다. 하지만 이...

모험적 ‘생존 전술’은 계속된다

2010년 9월28일 북한은 제3차 당대표자대회에서 김정은을 당 중앙위원과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했다. 또한 하루 앞선 9월27일 김경희, 최룡해 등과 함께 김정은에게 ...

‘선군 후견’이 김정은 운명 가른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셋째아들 김정은이 9월28일 당대표자대회에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됨으로써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북한의 후계 체제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김정은 시대’ 북한 떠오른 권력자들

드디어 베일을 걷고 김정은이 모습을 드러냈다. 상당한 속도감이 느껴질 정도로 북한은 김정은을 ‘지도자’로 부각시키고 있다. 이로써 사실상 북한은 ‘김정은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