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범인들, 공범의 자살…

전남 순천에서 발생한 ‘여대생 납치 사건’은 전대미문의 의혹 사건이다. 공범 2명 중 한 명이 자살함으로써 사건의 진실은 흑막 속에 묻혔다. 범행 동기, 목적 등 명확하게 밝혀진 ...

“모든 걸 정치공학적으로 보려 해선 곤란”

내년 6월 지방선거가 실시된다. 17개 광역단체장과 의원, 227개 기초단체장 및 의원을 뽑는 선거다. 교육감도 선출한다. 새 정부 출범 1년 2개월 만에 전국 규모의 첫 심판장이...

가계도, 박근혜 '화려', 문재인·안철수 ‘평범’

본격적인 대선 정국에 접어들면서 대통령 후보의 가족 및 친인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후보들마다 집안 환경과 살아온 이력이 다르다 보니 외부로 알려진 가계도의 규모와 내용도...

호남 │민주당, 30곳 중 22곳 ‘우세’ 확보

말 그대로 ‘텃밭’답다.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인 호남권에서는 역시 야당 후보들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대다수 지역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들이 여론조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3월3...

“발로 뛰던 힘으로 여의도까지!”

“우리만큼 정치권에서 법조인이 각광받는 나라가 없다. 선거 때마다 여야 할 것 없이 검사·판사 출신 변호사들을 영입하느라 난리이다. 법을 만드는 입법기관이니까 국회에서 법조인들이 ...

변화 바라는 민심, 신예들에 길 터주나

광주·전남·전북 지역 현역 의원 31명 가운데 7개월 후 19대 총선에서 살아남을 의원은 몇 명이나 될까. 내년 총선은 대선의 전초전 성격을 띠면서 수도권에서 야권 통합 바람이 거...

반도 끝자락에 펼친 유서 깊은 인맥

최근 한 일간지에 가수 하춘화씨에 관한 기사가 실렸다. 꽤 상큼하다. 예년과 달리 길었던 장마, 뒤를 이어 기승을 부리는 폭염, 거기다 정권 쟁탈전에 혈안이 되어 낯이 두꺼워진 사...

곳간 열쇠 ‘도둑’에게 맡기는 나라

공무원들이 떨고 있다. 정부가 공직 비리에 대한 고강도 감찰에 나서면서다.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지 않을 태세이다. 이명박 대통령까지 ‘공직 기강 확립’을 강하게 주문하면서 분위기가...

4·27 재·보선으로 미리 보는 ‘대선’

4·27 재·보궐 선거는 향후 대선 지형의 변화를 가늠해볼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국회의원 세 곳, 도지사 한 곳 등 제한된 지역에서 선거가 치러지지만 충청을...

민노당 대 무소속 ‘어지러운 대결’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다. 오는 4월27일 실시될 전남 순천시 재·보궐 선거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성이다. 이번 순천 재·보선에 뛰어든 예비 후보만 해도 민주당 박상철·안세찬...

황금 들녘 이룬 ‘인재의 옥답’

광주광역시를 둘러싼 시·군 지역을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보면 3개 구로 나뉜다. 나주시·화순군 선거구, 담양군·곡성군·구례군 선거구, 영광군·장성군·함평군 선거구가 그것이다. 나주·...

교육의 중심에서 뭉친 힘 솟구치다

순천시는 교통망이 발달해 물산의 교역이 활발하다. 철도·도로가 이곳을 통과하고 공항이 가깝다. 순천시는 비록 인구가 많지 않은 소도시에 지나지 않지만 교육, 문화, 경제, 교통 등...

예향 곳곳 ‘인재 봉우리’ 우뚝

전남 남부 지방 해안을 중심으로 해남군·강진군·장흥군과 도서 지역인 진도군·완도군이 이마를 맞대고 있어 이 지역을 같은 생활권으로 보고 있다. 이곳 출신들은 목포나 광주로 유학을 ...

순천만에 몰려드는 ‘새로운 희망’ 흑두루미

전남 순천시 순천만은 람사(RAMSAR) 지정 보호습지와 국가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순천만을 찾는 관광객은 올해 2백60만명을 넘어섰고, 1천억원이 넘는 경제 효과를 얻고 있다. 그...

시골 마을 휘감은 ‘막걸리 공포’

조용한 한 시골 마을이 ‘독극물 막걸리 사건’으로 공포에 휩싸였다. 사건이 발생한 지 20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범인의 윤곽은 드러나지 않고 있다. 도대체 누가, 왜, 막걸리에 독...

행정구역 개편에 여야는 없다

행정구역 개편이 현실화하고 있다. 키는 한나라당이 쥐고 있다. 그리고 현재 키를 잡고 있는 사람은 한나라당 허태열 의원(국회 지방행정체제개편 특별위원회 위원장)이다. 지난 6월25...

지역 여론은 통합에 무게

행정구역 개편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지방에서는 이미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지자체장들이 상대에게 “통합하자”라고 제안하는가 하면 시민 단체들 간에도 찬반 논란이 한창이다. 지역 사정에...

지방마다 ‘난리’ 난 언론 자유

지방은 지금 ‘언론 홍수’이다. 각종 언론 매체가 우후죽순 생겨나며 오래전부터 포화 상태에 이르러 있다. 일부 지방은 넘쳐나는 언론 매체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언론 때문에 등...

의원님 밥그릇에 금테 두르나

전국 지방자치단체 의원들의 화려한 돈 잔치가 끝났다. 최근 각 지자체는 내년도 의정비를 일제히 올렸다. 동결한 몇몇 지자체를 빼놓고는 적게는 2.89%에서 많게는 98.1%까지 올...

"지역 감정요? 정치인들이나 있죠"

“경상도 아줌마가 전라도 마을 이장선거에서 절대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미력하지만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언제든지 달려가 심부름꾼이 되겠다.”지난 1월1일 마을이 생긴 이래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