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차고 또’…미성년자 성매수 시도한 30대 구속

30대 성범죄 전과자가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인터넷 채팅을 통해 10대 소녀들을 상대로 성 매수를 시도했다가 구속됐다.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

부산 돌려차기男 ‘징역 20년’에 눈물 쏟은 피해자

부산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쫓아가 머리 등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성범죄를 목적으...

병가 내고 초등생 4명 성추행 한 30대 경기도청 사무관

등교 중인 초등생 4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경기도청 간부가 검찰로 넘겨졌다. 앞서 경찰은 해당 공무원의 구속을 시도했으나 법원서 영장 신청이 기각됐다.15일 경찰에 따르면, 경...

“전자발찌만은…” 여성 가슴 만진 ‘재범’ 30대의 최후

지인인 여성의 가슴을 만지며 추행한 30대 남성이 선처 호소에도 불구하고 결국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착용하게 됐다. 수차례 동종 범행 전력을 고려할 때 재범 위험성이 있다는 재판부 ...

성폭행하려 ‘머리’ 노렸다…돌려차기男 ‘징역 20년’, 눈물 쏟은 피해자 

부산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쫓아가 머리 등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

‘동료 성추행 의혹’ 前부천시의원, 연락 두절에 수사 답보

국내 연수 중 동료 여성 시의원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의원직을 사퇴한 전 부천시의원이 경찰과 연락이 두절되며 수사가 지연되고 있다.12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강제...

‘JMS 2인자’ 정조은, 혐의 부인…“피해자에게 조언 했을 뿐”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의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일명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이 혐의를 부인했다.9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준유...

합의 성관계 후 ‘성폭행 당했다’…무고 혐의 20~40대 3명 재판行

검찰이 성폭력을 당한 사실이 없음에도 상대를 무고한 혐의를 받는 20~40대 3명을 재판에 넘겼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2부(김봉준 부장검사)는 ...

JMS 정명석, 또 성추행 혐의 피소…고소인 총 11명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현재 재판중인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가 여성 신도들로부터 추가 고소당했다.31일 경찰에 따르면, 충남경찰청은 이달 중순쯤 각각 한국과 독일...

“가족인데 뭐”…10대 사촌에 몹쓸 짓한 30대의 최후

10대 사촌동생을 강제추행하거나 숙박업소서 위력 간음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 형사13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

미성년 상대 ‘성범죄’에 ‘라디오 실언’까지…고삐 풀린 경찰

경찰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다.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갖고 성 착취물까지 요구하는 등 경찰의 잇단 성범죄가 드러나는가 하면 음주운전부터 '라디오 병가 발언'까지 논란...

檢, 친딸 추행해 극단선택케 한 50대에 ‘쌍방항소’

친딸을 강제추행 및 폭행해 극단선택으로 이끈 50대 남성이 1심 형량인 징역 5년에 불복 항소한 가운데 검찰 또한 쌍방 항소로 맞섰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

성범죄 속출에 ‘위신 추락’ 경찰…윤희근 “용납 못해”

최근 경찰관들에 의한 각종 성비위 의혹이 연달아 터진 가운데 윤희근 경찰청장은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윤 청장은 26일 전국 시·도경찰청장 및 일선 경찰서장이 참석한 ‘전국...

“아빠 딸이잖아”…친딸 추행해 극단선택케 한 50대, ‘징역 5년’ 불복

이혼 후 약 10년만에 본 20대 친딸을 강제추행해 극단선택으로 내몬 50대 친부가 징역 5년이 선고된 1심에 불복 항소했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

‘안희정·박원순·오거돈’ 이어 또…반복되는 민주당 ‘성비위 잔혹사’

“성범죄 근절과 성평등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당헌·당규 개정과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지난해 5월 박완주 무소속(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추행 의혹이 터지자, 당시 당대표...

“왜 유죄야”…친딸 추행해 극단 선택케한 50대, ‘징역 5년’에 난동

친딸을 강제추행해 극단선택케 한 50대 남성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해당 남성은 선고 직후 “왜 내가 유죄냐” 등 난동을 부리다 끌려 나갔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

“혼자 죽기 억울해서”…성범죄 재판 중 女 살해 시도한 20대 ‘중형’

성범죄를 저질러 재판을 받던 중 모르는 여성에 살해를 시도한 20대가 중형을 선고 받았다.22일 서울고법 형사4-1부(장석조·배광국·김복형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강제추행 등 혐의...

[전영기의 과유불급] 박원순의 자살이 그의 범죄를 덮을 순 없다

세상에 참 짐승 같은 사람이 있다. 당사자는 그럴듯하게 보이는 논리를 제시하며 뭐가 문제냐고 항변하는데 실제로 짐승보다 못한 얘기를 하는 것이다. 친딸을 성폭행해 유죄 선고를 받은...

남성 동료 의원 성추행 혐의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결국 ‘재판행’

남성 동료 의원 성추행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19일 검찰 등에 따르면,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지혜)는 전날 강제...

“짝사랑하는 거니 말하지 마”…초등생 성추행한 60대 통학차 기사

학원 통학차를 몰면서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1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