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G 2022] 핵심 키워드는 ‘고객 경험’…X마케팅의 시대가 왔다

5월31일 시사저널이 주최한 ‘컨퍼런스G 2022’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살롱에서 열렸다. 올해 컨퍼런스G가 주목한 주제는 ‘X마케팅’이다. 권대우 시사저널 발행인 ...

“하이브리드 워킹 시대, 고객에 앞서 직원 섬겨라”

“10년 전만 해도 유럽에서 한국의 위상은 크지 않았다. 삼성전자나 현대차 등 글로벌 기업들이 일본 기업일 것이라고 짐작했다. 현재 한국 제품은 프리미엄 이미지가 생겼다. BTS로...

세스 고딘 “대중 손절하고 소수 고객 공략하라”

요즘 기업들의 최대 고민은 ‘어떻게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하느냐’다. 마케팅은 이런 고민의 최전선에 있다. 마케터들이 ‘대중성’에 집착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상품을 더 많이...

K-water-한수원, 2022 컴퍼니G 혁신대상 공동 1위

시사저널이 올해 2월부터 진행한 ‘2022 컴퍼니G 혁신대상’ 수상자로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컴퍼니G 혁신대상...

세상을 바꿀 진짜 ‘굿 컴퍼니’를 가려낸다

시사저널에서 진행하는 2022 ‘컴퍼니G 혁신대상’이 2월14일부터 부문별 공모 신청 접수에 들어갔다. 컴퍼니G 혁신대상은 경제적 ∙ 사회적 ∙ 윤리적 가치 극대화를 통해 기업의 ...

고객을 ‘터치’하고, 고객을 ‘연결’하고, 고객에 ‘집착’하라

코로나19는 ‘연결’을 단절시켰다. 비대면은 일상이 됐다. 사회의 디지털 전환은 더욱 가속화됐다. 빠르게 일어나는 혁신 속에서, 기업은 ‘변화’라는 어려운 과제를 맞이했다. ‘연결...

“불확실성의 통제가 새로운 패러다임”[컨퍼런스G 2021]

“인구 증가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 기후 변화 등 통제 불가능한 요소를 잡아야 한다.” 25일 시사저널 주최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컨퍼런스G 2021’의 마지막...

“기업의 ‘핵심가치‘ 실천이 기적 만든다” [컨퍼런스G 2021]

세계 일류의 반도체 장비 업체 ‘램 리서치(이하 램)’ 성공의 근간은 무엇이었을까. 램의 시니어 디렉터인 조이스 오는 ‘핵심가치(Core value)’의 실천에 있다고 단언했다. ...

“아마존 혁신의 모든 근간은 ‘고객 중심’이다” [컨퍼런스G 2021]

“아마존의 모든 혁신은 ‘고객’으로부터 시작된다.”25일 시사저널 주최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컨퍼런스G 2021’에서 미국 유통공룡 아마존의 성공 비결을 밝힌 ...

진옥동 신한은행장 “정직하게, 공감으로 연결하라” [컨퍼런스G 2021]

5월25일 시사저널 주최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컨퍼런스G 2021'에서 특별 강연을 한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공감’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제 ...

필립 코틀러 “마케팅 목적은 창조·소통 통해 더 나은 가치 창출” [컨퍼런스G 2021]

“누군가가 마케팅의 정의를 묻는다면 혹자는 ‘제품을 판매하는 것’ ‘판매원과 소비자가 가격을 흥정하는 것’이라고 말하겠지만, 나는 좀 다르게 본다. 난 창조(Creation), 소...

“이젠 ‘마테크’ 시대…AI로 고객 개개인을 ‘터치’하라” [컨퍼런스G 2021]

“이젠 마테크(Martech, 마케팅과 테크놀로지의 합성어)의 시대다.”5월25일 시사저널 주최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컨퍼런스G 2021' 기...

마케팅 거장의 질문 “고객의 지갑을 어떻게 열게 할건가”

상학(商學)이라고 불리는 경영학은 어찌 보면 가장 자본주의스러운 학문이다. 자본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어떻게 재화를 불려가는지를 연구하는 게 궁극적인 목적이기 때문이다.돈을 버는 게...

마케팅 대가 ‘필립 코틀러’는 누구인가?

미국 노스웨스턴대 켈로그스쿨 석좌교수인 필립 코틀러는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며 현대 마케팅학의 이론적 체계를 구축한 학자다. 그의 손을 거치면서 마케팅은 단순한 판매기법에서 벗...

[컨퍼런스G 2019] 세상을 바꾸는 기업, 기업을 바꾸는 팬덤

방탄소년단(BTS)은 팬덤 혁명에 의해 탄생했다. 전기차 테슬라(Tesla)의 팬은 오늘도 광고 영상을 스스로 올린다. 팬덤이 있으면 살고 팬덤이 없으면 죽는, 팬덤이 곧 힘인 시...

[컨퍼런스G 2019] “스펙 쌓기 매진했다면 도전 불가능했을 것”

방탄소년단(BTS)은 팬덤 혁명에 의해 탄생했다. 전기차 테슬라(Tesla)의 팬은 오늘도 광고 영상을 스스로 올린다. 팬덤이 있으면 살고 팬덤이 없으면 죽는, 팬덤이 곧 힘인 시...

[컨퍼런스G 2019] “팬클럽 멤버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경영”

방탄소년단(BTS)은 팬덤 혁명에 의해 탄생했다. 전기차 테슬라(Tesla)의 팬은 오늘도 광고 영상을 스스로 올린다. 팬덤이 있으면 살고 팬덤이 없으면 죽는, 팬덤이 곧 힘인 시...

[컨퍼런스G 2019] “프리미어 꼴찌팀이 우승한 배경을 아는가”

아이만 타라비쉬 조지워싱턴대 경영학 교수는 5월30일 시사저널이 주최한 ‘컨퍼런스G 2019’ 기조강연에서 ‘기업의 성공 조건 3가지’를 들며 팬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첫...

[컨퍼런스G 2019] “AI를 서비스에 적용하면 팬덤 형성할 수 있다”

마티아스 홀웩 옥스퍼드대 경영학 교수는 5월30일 시사저널 주최 ‘컨퍼런스G’의 강연에서 가까운 미래의 인공지능(AI) 역할론에 대해 역설했다. 그는 “소비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기...

[컨퍼런스G 2019] 고객은 물론 직원도 팬으로 만드는 기업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이사는 5월30일 "비츠로셀의 팬클럽 멤버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경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장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사저널 주최 &ap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