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19일 서울 세종로정부청사에서 열린‘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발표하며 남양주·하남·인천계양·과천을 3기신도시로 확정 공개했다. 이날 김장관은“이곳은 서울과 1기신도시 사이로 서울과 매우 가까운 곳”이라며 “GTX 등 광역 교통망을 충분히 갖춰 서울 도심까지 30분내 출퇴근이 가능한 도시로 조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일 서울 세종로정부청사 브리핑룸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시사저널 임준선

19일 서울 세종로정부청사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광역단체장들과 함께 수도권 신도시 입지와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시사저널 임준선 

광역단체장들과 김현미 장관이 19일 서울 세종로정부청사에서 수도권 신도시 입지와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시사저널 임준선 

지방자치단체장들과 김현미장관이 19일 서울 세종로정부청사 브리핑룸에서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발표 한 후,손에 손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시사저널 임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