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류로 만드는 운의 공식
뷰티의 과학
부서지는 아이들

일류로 만드는 운의 공식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가 이나모리 가즈오, 마쓰시타 고노스케 등 일류 인사들에게 ‘운’이 따르는 이유를 파헤쳤다. 일류는 불운을 만나면 비켜 가거나 불운을 오히려 운으로 만드는 법을 알았고, 여러 번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기회를 찬스로 바꾸려고 노력해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

사이토 다카시 지음|드림셀러 펴냄|196쪽|1만7000원

 

뷰티의 과학

매일 쓰는 화장품, 과학적이고 스마트하게 내게 딱 맞는 제품일까? 실제 효능보다는 가격이나 브랜드를 신뢰했을 소비자를 위해 화장품 과학 전문가가 기업의 마케팅 전략에 가려진 불편한 진실과 미용계의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각종 뷰티 제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트렌드, 피부 및 모발 관리에 관한 질문에 대해 답을 제시한다.

미셸 웡 지음|시그마북스 펴냄|256쪽|3만원

 

부서지는 아이들

전례 없는 보호와 배려를 받으며 자라온 우리 아이들이 왜 이토록 불안정하고, 무기력하며, 자기만 아는 ‘연약한 괴물’이 되어가고 있는 걸까? 이 시대의 표준 양육 방식으로 자리 잡은 ‘감정 존중 양육’과 ‘다정한 부모’라는 환상이 아이들의 성장 과정은 물론, 사회 전반에 어떤 부작용을 가져왔는지를 적나라하게 폭로한다.

애비게일|슈라이어 지음|웅진지식하우스 펴냄|432쪽|2만2000원

저작권자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