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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출생아 증가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5월28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1분기(1~3월) 출생아는 6만502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 2022년 1분기(6만8339명) 이후 최대치로, 출생아 증가율 기준으로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81년 이래 가장 높다. 시도별로는 서울·부산·대구 등 13개 시도에서 출생아가 증가했고, 울산·세종 등 4개 시도에선 감소했다. 출생아 수는 지난해 7월 이후 9개월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혼인이 늘어났고, 30대 여성 인구가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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