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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의 막이 올랐다. 사전투표 첫날인 5월29일 전국 유권자 4439만1871명 중 869만1711명이 투표에 참여, 19.58%의 전국 투표율을 기록했다. 사전투표 제도가 전국 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2014년 6·4 지방선거 이후 재보궐선거를 제외한 전국 단위 선거 기준으로는 동시간대 최고 수치다. 20대 대선 같은 시간대와 비교해도 2.01%포인트나 높다.
큰 사진은 5월29일 서울 강남구 역삼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는 모습. 작은 사진은 이날 투표를 마친 유권자가 투표 인증용지에 기표해 기념촬영을 하며 투표인증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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