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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인구(취업자+실업자) 중 60대 이상 인구수가 꾸준히 증가하다가 사상 처음 700만 명을 돌파했다. 반면 ‘경제 허리’ 역할을 하는 4050세대는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경제활동인구는 3001만2000명을 기록하며 1999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26년 만에 첫 3000만 단위를 넘겼다.
이들 중 60세 이상은 720만6000명(24%)에 달했다. 반면 50대(683만9000명), 40대(630만4000명), 15~29세 청년(394만3000명) 경제활동인구는 최근 3년간 계속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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