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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 따르면 콜롬비아·리투아니아를 제외한 36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에 중국을 더해 작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전분기 대비)을 조사한 결과, 한국(0.066%)은 전체 37개국 중 29위로 집계됐다. 한국의 세계 하위권 성장 성적표는 벌써 세 분기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분기 성장률은 1.3%로 중국(1.5%)에 이어 6위로 집계됐으나 2분기(-0.228%)에 32위로 추락했고, 3분기(0.1%)에도 뚜렷한 반등에 실패하면서 26위에 그쳤다. 소비·건설 투자 등이 살아나지 못하는 상태에서 지난해 12월 계엄과 탄핵 정국까지 이어지자 내수는 더 위축됐고, 결국 4분기 역시 0%대 성장률과 30위 안팎의 순위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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