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양'찾아 세계일주 16년

宣敎船 둘로스(Doulos)호(6천6백70톤)가 지난 16일 한국‘복음 기동대’(OM·이하 오엠) 국제선교회 초청으로 우리나라에 왔다. 인천항에 정박중인 이 배는 25일 인천을 떠...

牧者에 쫓겨난 신학자

감리교 종교재판…‘종교다원주의' 주장 두 교수 黜敎 지난 5월12일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에 자리 잡은 감리교신학대학(이하 감신대).시계 바늘이 정오를 가리키자 이 대학 방송국 ‘예...

개가 좋아 ‘애견마을’에 산다

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데 모여 사는 애견인들의 마을이 있다. 경기도 용인군 남사면 봉명리에 자리한 이 동네는 모두 21가구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구마다 적게는 7마리부터 많게는...

“통일의 주체는 오직 한국민뿐”

미국의 세계적 부흥사인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얼마 전에 북한을 방문했다. 그의 방북은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통역을 맡았던 스티브 린튼씨의 동행기로 그의 북한방문을 조명 해본다...

민속체조의 멋과 흥

어느 민족에게든 환경에 적응하느라 몸에 배게 된 그 민족 고유의 특질이 있다. 민족적 정서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그 특질은 가락과 몸짓, 풍습과 민속놀이 등의 형태로 나타나게 마련...

지구촌의 오늘

■ 미국 빌리 그레이엄 목사 평양서 목회 예정 세계적인 미국인 선교사 빌리 그레이엄 목사(74 · 침례교)가 오랜 노력 끝에 드디어 북한을 방문한다. 그레이엄협회 회원 3명을 포함...

미국에 첫 한국 유물관 설립

해외로 반출된 유물의 처리문제를 놓고 논란이 이는 가운데(89쪽 기사참조) 지난 2월27일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박물관에서는 몇가지 의미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15개 박물관으로 구성...

33인이 남긴 긍지와 치욕

오는 3월1일 파고다공원에서 기미년 3·1운동의 서막을 재현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73년 전 일제의 혹독한 식민지 지배에 항거해 거족적인 독립운동의 불길을 당겼던 민족대표 33인의...

“외국동포 방북 위해 해외영접부 신설”

재미교포의 북한방문길이 넓어진다. 지난달 말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버클리에서 열린 북한 도서·사진전시회를 참관하기 위해 지난 3일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북측 방문단(단장·한종섭 ...

+통일교 무너지는가

지난 16일 <세계일보>에서 편집국장을 비롯, 간부?평기자 등 150여명이 집단으로 사표를 제출한 사건은 언론계뿐아니라 사회 사회 각계에서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기자들의 자...

‘가나안'에 온 방콕 공무원들

“흔히들 문제아다, 비행청소년이다 하면서 도덕이 땅에 떨어졌다고 탄식들을 하지만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문제 기성세대??들이에요. 도덕교육이 사라져버렸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

특수층 ‘사치놀음’ 예능레슨

지난 9월10일 서울음대 교수 35명은 중고생 이하 레슨을 금지하기로 결의했다. 金容振 음대학장이 취임직후 처음으로 6시간에 걸친 교수회의 끝에 ‘개인레슨’을 금지하자는 교수들의 ...

한국 개신교회 ‘곁가지치기’팽창

오대양사건의 종교적 배경이 구원파인지 혹은 구원파에서 제명된 통용파인지. 그것도 아니면 오대양교라고 이름할 수 있는 그들 스스로의 사교인지는 좀더 시간이 지나야 분명히 밝혀질 것 ...

급성장중 五大佯에 빠진 구원파

오대양사건의 의혹이 하나 둘 벗겨지면서 세인의 관심은 宋在씨(여?45)를 연결고리로, 주식회사 세모의 OOO 사장(50)과 그의 장인 OOO목사(65)가 교주로 있는 기독교복음침례...

‘분강나루’서 건져낸 백정 恨

분강은 진주 남강의 지류였다. 덕유산자락과 지리산의 크낙한 품에서 생겨난 물줄기가 함양 산청 하동 사천의 계곡과 들판을 어루만지면서 남강을 이루는데, 1백년 전만 해도 남강은 진주...

재벌이 부럽잖은 큰 '덩치' 개신교회

본지 제58호(12월6일자)에 '양들에게 고발당한 목자'라는 제목의 고발성 기사가 실리자 편집국으로 꽤 많은 편지와 전화가 왔다. 그 적지 않은 반향의 갈피를 잡자면 크게 두 부류...

빛 좋은 개살구 ‘기숙학원’

06 : 30 ~ 07 : 40 : 기상 일조점호 체조 아침식사08 : 00 ~ 08 : 40 : 국·영·수 일일테스트09 : 00 ~ 12 : 50 : 오전수업12 : 50 ~ ...

‘이랜드 신화’바탕은 정직

폭우로 많은 집들이 물에 잠긴 지난 9월 서울 창천동의 한 오피스 빌딩. 와이셔츠와 넥타이 차림의 사무원은 보이지 않고 이불과 취사도구 등을 옮기느라 분주한 아주머니와 아저씨들, ...

[초대석] “교회는 민중에게 바치는 집”

‘예수그리스도 겨레의 생명’. 오는 9월29일로 선교 1백주년을 맞는 대한성공회가 23일 기념주간을 선포하며 내건 슬로건이다. 조용하지만 ‘열린 교회’, 교회의 크기보다는 교회의 ...

척박한 땅 남도에서 열매맺은 ‘牧者 밀알’

이시돌목장은 제주도의 명물이다. 제주섬의 축산업을 살피거나 한라산 밑 중 산간 지역의 개척사를 말할 때 이시돌 목장은 맨 처음 등장하는 곳이다. 그래서 북제주군 한림읍 금악리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