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숲 속에서 피서를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로 접어들면서 직장마다 피서 일정을 잡느라 부산하다. 그러나 지도를 펴보면 걱정이 앞선다. ‘어디로 가느냐’는 큰 문제가 안된다. ‘어떻게 가느냐’가 최대 관...

휴가에도 파벌 있다

일을 우선하는 한국인에 비해 러시아 사람들은 휴가 우선주의다. 러시아어 연수차 모스크바에 온 한 캐나다 여학생은, 러시아 사람들은 휴가를 생산적인 것으로 여기는 것 같다고 지적한다...

전 대표 사생활도 대변인 몫? 박지원 대변인 ‘튀는 홍보’ 눈살

전 대표 사생활도 대변인 몫? 박지원 대변인 ‘튀는 홍보’ 눈살 임시국회가 폐회하기 하루 전날인 7월11일 오후. 민주당 朴智元 대변인은 출입기자들을 불러모아 金大中 전 대표가 영...

노동 같은 여가는 새로운 피곤함

‘휴가는 없다’. 노동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누리며 에너지를 재충전한다는 의미의 휴가는 이제 사전 속에만 존재한 것 같다. 주말마다 교외로 빠져 나가는 도시인들은 집단적 강박증세를...

유럽지도 바뀌어선 안된다

동유럽과 동유럽의 옛 중심지 소연방이 다소 빠른 속도로 계속 해체되고 있는 동안 서유럽은 끈기 있게 통합의 길로 전진하고 있다. 이 점이 바로 12월9일과 10일 네덜란드 마스트리...

한국‘해빙맛’볼 때 아니다

프랑스의 옛 속담에 ‘지리에 관심을 갖지 말라’는 내용이 있다. 오늘날은 사정이 좀 다르다. 생활 속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바캉스가 이름조차 모르던 국가에까지 프랑스인들을 ...

“예산·인사권 확보만도 큰 수확”

1945년 미군정하에서 경무국으로 창설되었던 경찰은 한시도 정권의 시녀라는 오명을 벗지 못했었다. 그러나 비록 ‘형식적 독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경찰청 발족으로 경찰...

중앙 입김 강한 제주 비행기 탈 일 줄어든다

반도의 끝 제주도. 그 어느 지역보다 멀면서도 ‘중앙정부의 입김’을 정통으로 쐬어온 이 지역에 지자제 원년은 어떤 변화의 바람을 몰고올 것이가. 제주시 신시가지에 자리한 북제주군청...

전쟁공포 벗어나자 굶주림 닥친 난민들

요르단 국경 사막에는 최근 이라크와 쿠웨이트를 빠져나온 외국인들의 천막 도시가 생겨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그곳의 수십만 난민을 돕는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아 혼란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