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24시] 대구시, 8일부터 공직 감찰 실시

대구시가 민선8기 조직개편에 이어 공직 감찰에 나선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는 오는 8일부터 시민 불편사항을 방치하거나 안전관리 소홀 행위 등에 대한 공직 감찰을 실시한다...

[인천24시] 인천시, 폭염 대비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나선다

인천시는 폭염에 대비해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복지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약 1만...

MB에게 ‘쥐약’ 보낸 유튜버가 감형된 이유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쥐약을 배달하려고 한 유튜버가 2심에서 감형돼 벌금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양경승 부장판사)는 21일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유력인사 농락하며 116억원 사기친 ‘가짜 수산업자’, 징역 7년 확정

100억원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 김아무개(44)씨가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7년을 확정받았다.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4일 특정경제범죄 ...

[전남24시] 무안공항, 14일부터 국제선 다시 뜬다…2년 4개월만에 운항 재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국제선 운항이 장기간 중단됐던 무안국제공항에서 오는 14일부터 다시 국제선 운항이 재개된다.11일 전남도와 무안국제공항에 따르면...

조지 플로이드 사건 백인 경찰관에 징역 20년 선고

비무장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체포하면서 과잉 진압으로 사망하게 한 백인 경찰관이 플로이드의 ‘민권’을 침해했다는 혐의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다.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연...

‘MB정부 댓글 공작’ 조현오 전 경찰청장, 징역 1년6개월 실형 확정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받았다. 이명박(MB) 정부 시절 온라인 댓글 등을 통한 경찰의 여론 조작 활동을 지휘한 혐의가 인정된 것이다.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

자동차 폐기물과 페트병이 패션으로 변신하다

이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은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됐다. 가치소비에 익숙한 소비자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더 눈길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소비의 주축으로...

‘인천 연쇄살인범’ 권재찬 1심 사형 선고

평소 알고 지내던 중년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 유기를 도운 공범마저 숨지게 한 권재찬(50)씨가 1심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다.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23일 선고공판...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 항소심서 20년형으로 감형

1조6000억원대 펀드 환매 중단으로 대규모 피해자를 양산한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형량이 줄어든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다...

故이예람 중사 성추행 가해자, 대법원 선다…군검찰 상고

고(故) 이예람 공군 중사의 성추행 가해자가 항소심서 감형받은 가운데 군검찰이 상고를 통해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했다.군검찰은 15일 이 중사에 대한 성추행 및 보복 협박 혐의를...

이중사 성추행 가해자, 2심서 ‘징역 7년’으로 감형…유족 ‘실신’

고(故) 이예람 공군 중사를 강제 추행한 가해자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감형된 징역 7년을 선고 받았다. 이 중사의 유족 측은 재판부를 향해 고성을 지르거나 실신하는 등 경악했다.국...

만취 여직원 성폭행·불법촬영 직장상사, 항소심서 ‘감형’, 왜?

술에 취한 부하 여직원을 성폭행하고 불법촬영까지 한 30대 직장 상사가 항소심 재판부로부터 감형 받았다.광주고등법원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백강진 부장판사)는 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충남24시]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아산 둘레길...“이번에 꼭 걷쥬”

아산시가 중점 추진 중인 아산 둘레길 단계별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산 둘레길이 건강·역사·문화가 함께하는 힐링 명소로 거듭나면 품격 있는 행복 도시 조성에도 한층 ...

[세종24시] 세종시, 올해도 시민 손으로 생활불편 직접 해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권한대행 류임철)가 시민,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는 ‘시민감동특별위원회’운영을 통해 시민체감형 정책을 발굴...

생후 1개월 딸 학대해 사망케한 20대 母, 항소심서 ‘집행유예’ 석방

출산 후 우울증을 겪던 중 생후 1개월된 친딸을 학대해 사망케한 2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대전고등법원 형사3부(정재오 부장판사)는 17일 아동학대 범죄...

‘징역 1년’ 듣고 욕설하자 형량 3배 높인 판사…대법원 “위법”

징역 1년을 선고받자 욕설을 하며 난동을 부린 피고인의 형량을 늘려 재차 선고한 재판부의 판결은 위법하다고 대법원이 판단했다.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무고, 사문서 위조...

사망사고 낸 만취 벤츠 운전자, 2심서 대폭 감형된 이유는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 공사장으로 돌진, 60대 노동자를 숨지게 한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3부(허일승 부장판사)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2개월 딸 던져 뇌출혈’ 20대…항소심서 ‘집행유예’ 감형

모텔에서 당시 생후 2개월이던 딸을 탁자에 던져 뇌출혈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1심서 실형을 선고받은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다.서울고등법원 형사7부(이규홍·조광국...

정인이 양모, 징역 35년 확정…“말도 안돼” 울분 토한 시민들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아무개씨가 징역 35년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8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