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시총 1위 기업 엔비디아가 또 사상 최고 실적을 갈아치웠다. 엔비디아는 자체 회계연도 3분기(8~10월)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2% 증가해 사상 최대인 570억1000만 달러, 우리 돈 약 83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549억20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66% 늘어나 사상 최대인 512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매출의 90%에 육박하는 규모다. 엔비디아는 이런 성장세가 4분기(11월~내년 1월)에도 이어져 매출액이 6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 대학생 고문 살해한 캄보디아 범죄조직의 실체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여의도 권력’ 위에 ‘유튜브 권력’…한국 정치 뒤흔드는 ‘정치 상왕’ 김어준-고성국
김우빈 “지니에게 소원을 빈다면 첫째는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40년 간 딸 성폭행…손녀에게도 마수뻗친 70대의 최후
지켜주긴 커녕…초등생들에 ‘성범죄’ 마수 뻗은 교장의 최후
유튜브에서 띄우고 국회가 증폭시킨 ‘의문의 제보’…늪에 빠진 민주당
“너네 어머니 만나는 남자 누구냐”…살인범은 스무살 아들을 이용했다 [주목, 이 판결]
[강준만 시론] 이 대통령의 황당한 ‘권력서열론’
[단독] ‘개인정보 불법거래’ 6년 간 90만 건…다크웹 떠도는 한국인 정보
주진우 “신설 중기부 2차관에 김어준 처남 유력?…처음으로 논평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