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가 ‘불륜’ 딱지 떼기 위해 필요한 것들

홍상수 영화의 팬이다. 오래전 우연히《생활의 발견》이란 영화를 DVD로 빌려 봤다가 그의 영화 세계로 빠져들었다. 요즘은 바쁜 일이 많아 몇 년 동안 영화를 그리 많이 못 봤다. ...

“피해 학생보다 가해 교사 보호가 우선인가”

지난 1년간 전국 학교에 들불처럼 번진 ‘스쿨 미투’는 지금, 그 흔한 통계 하나 찾아보기 어렵다.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의 수는 물론, 이들의 징계 현황도 제대로 알 수 없다. 학...

“미투 고백 후 피해 학생들은 더 힘들어졌다”

스쿨 미투 바람이 전국으로 퍼진 지난 1년,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학교와 교육청의 역할을 대신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각종 SNS에 올라오는 스쿨 미투 제보글과 언론 보도...

지반 침하에도 지하철 개통 강행 논란…"공사관련 없다" 귀막은 김포시

지난 2017년 5월 김포시 동양신명아파트 주민들이 시청 정문에서 사우사거리(김포시청역) 공사 영향으로 지반침하와 벽면균열이 발생해 안전진단과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시위가 있었다.그...

[현장] SRF와 정치의 야합?…길 잃은 나주열병합발전소

전남 나주시 산포면 신도산단 내 나주 열병합발전소. 정문 건너편에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주민들이 매주 화요일 집회를 하기 위해 설치해 놓은 천막이 시야를 가로막았다. 그럼에도 한가한...

홍상수 감독, 아내 상대 이혼소송 법원서 기각돼

홍상수 영화감독이 아내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 소송이 법원에서 기각됐다.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 김성진 판사는 6월14일 홍 감독이 아내 A씨를 상대로 낸 이혼 청구를 기각했다.앞서 ...

제주항공 비상(飛上)에 비상 걸렸다

최근 잇단 악재로 국내 항공 양대 산맥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대신 저비용 항공사(LCC·Low Cost Carrier)의 영업이익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완전범죄 노린 고유정의 잔혹한 살인 일지

제주 전남편 살해 사건은 ‘역대 가장 잔인한 범죄’ 중 하나로 남게 됐다. 사전에 계획된 치밀한 범행, 살해방법, 시신훼손, 시신유기, 증거인멸 등 범행 전 과정이 일반인의 상상을...

[단독] 포천시, ‘열병합발전소 반대 궐기대회’에 주민 동원 의혹

현직 시장이 '열병합발전소 승인 반대 궐기대회'에 주민 수천 명을 동원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시사저널 취재결과, 지난 6월10일 포천 열병합발전소(GS포천그린에너지) 승인 반대를 ...

첩첩산중 악재에 발목 잡힌 ‘개혁 전도사’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정통 LG맨이 아니다. 그는 지난 3월15일 글로벌 혁신 기업인 3M에서 LG화학으로 옮겨왔다. 1974년 LG화학이 창립한 이래 외부인이 최고경영자(CE...

르노삼성차 노조 파업철회…사측 법적대응 예고에 후퇴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이 6월12일 오후 3시30분 전면파업을 중단했다. 이로써 일주일째 심화됐던 노사 갈등은 소강상태에 접어들게 됐다. 노사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교섭을 재개하기...

유병언 일가…만기출소한 장남, 행방 묘연한 차남

세월호 참사 직후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화물 과적과 조작 미숙 등을 사고의 주원인으로 지목했다. 과도한 화물 적재, 부실한 결박(고박), 미숙한 운항, 여기에 기상 악화와 인재가 겹...

박용진 “유치원 3법 논의할 시간 2주밖에 안 남아”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월10일 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 등 이른바 '유치원 3법'의 국회 논의를 촉구했다.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

SK이노-LG화학 ‘배터리 전쟁’ 국내로 옮겨 붙었다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 기술과 관련해 LG화학을 상대로 국내 법원에 맞소송을 제기했다. SK이노베이션 측은 소송을 낸 이유에 대해 “앞으로 발생할 사업 차질을 포함해 유·무...

현직 변호사의 밀착 연애상담서 《연애도 계약이다》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남자 주인공이 사귀던 여자에게 따지듯 던지는 대사다. 이것이 질문이라면 어떤 대답이 돌아와야 할까? 적절한 답을 찾기 어려워 한...

외교부, ‘갑질·청탁금지법 위반’ 김도현 주베트남 대사 해임

외교부가 비위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진 김도현 전 주베트남 대사를 해임했다.6월7일 정부에 따르면, 김 전 대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과...

한국해운조합,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 대상자 ‘부실추천’ 의혹

해양수산부는 2013년부터 해상 여객‧운송업체(선사)들을 대상으로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선사들이 금융권으로부터 대출금을 받아 새로운 선박을 건조(...

[단독] LG 배터리, 전자담배에서 ‘퍽’…부상자 발생

LG화학이 제조한 배터리가 액상형 전자담배에서 폭발해 시민이 얼굴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앞서 미국에서는 LG화학을 포함한 배터리 제조업체들에 대...

‘담양 가로수길 입장료’ 논란, 법원까지 나서 화해 권고

“봉이 김선달도 아니고, 지자체가 길을 막고 입장료를 받는 이유를 모르겠다.”(담양 가로수길 이용객)전남의 대표 관광지인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에서 2000원씩 입장료를 거두...

현대重 실사단, 노조 봉쇄에 진입 무산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나선 현대중공업이 6월3일 현장실사를 시작하려고 했지만, 노조 측 반대로 무산됐다.현대중공업과 산업은행 등 20여 명으로 꾸려진 현장실사단은 이날 오전 10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