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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측이 김건희 여사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 개입 정황이 담긴 통화 복기록을 공개해 진위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22년 김영선 전 의원 재보선 공천 개입 의혹에 이어 새롭게 불거진 사안으로,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명씨의 법률 대리인인 남상권 변호사는 2월17일 ‘김건희(여사)와 마지막 텔레그램 통화 48분’이라는 제목의 통화 복기록을 공개했다. 복기록에 따르면, 김 여사는 명씨에게 김상민 전 대전고검 검사가 경남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이 될 수 있게 도와 달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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